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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캐피탈 고객 개인정보 유출 확인, 금융당국 엄중한 책임 물을 방침 2014-01-13 09:40:56
주말 고객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긴급 임원회의를 가졌으며 13일에는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책임자를 소집하기로 예정했다. 그리고 정보 유출 금융사에 대해 특별검사에 들어갔으며 검사 후 최고경영진에 대한 징계까지 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금융당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모든 금융사에 고객 정보 관리 자체 점검 결과를...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당국 긴급회의(종합2보) 2014-01-12 17:05:42
휴일임에도 이날 오후 3시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는 현재 바젤위원회 최고위회의 참석차 해외 출장 중인 최수현 금감원장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13일 오전 10시에는 모든 금융사 최고정보책임자들을 긴급 소집해 고객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 현황 점검과 더불어 향후 방지 대책 및...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유출…금융당국 긴급회의(종합) 2014-01-12 16:46:11
<<긴급 임원 회의 및 전 금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 소집 등 세부사항 추가>>외국계銀·카드사 이어 '정보 유출' 대란 외국계 은행과 카드사에 이어 저축은행과 할부금융사에서도 최대 수십만 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모든 금융권에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셈이다....
현대重 "부정 비리 일벌백계"…준법경영 다짐(종합) 2014-01-12 14:27:30
현대중공업 임원의 납품비리 내용 추가.>>준법경영 실천 결의대회…"뼈를 깎는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 원전 비리에 이어 협력업체 납품비리까지 터진현대중공업[009540]이 "뼈를 깎는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나겠다"며 윤리경영을 천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11일 울산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주요계열사...
'원전비리' 현대重 준법경영 다짐 2014-01-12 11:07:05
주요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고위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룹경영전략세미나를 열어 준법경영 실천을결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금품·향응 수수, 청탁 및 부당압력 등을 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한 뒤 윤리경영 실천서약서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이재성 현대重 회장 "준법경영 박차" 2014-01-12 10:59:26
등 주요계열사 CEO와 고위임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재성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떤 비리도 발붙일 수 없는 풍토를 조성해야 하며 뼈를 깎는 쇄신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부정과 비리행위에 대해서는 일벌백계함으로써 엄정한 기강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2013년 11월...
저축銀·캐피탈도 고객정보 대량 유출 2014-01-12 06:01:08
빠져나갔다고 확인한 바 있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과 한국SC은행 조사 과정에서 압수한 USB에는 이들 은행 외에도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 금융사의 고객 정보도 최대수십만 건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내부통제를 하고 있다는 외국계 은행이나...
[2014 증권산업 대전망] 한국투자증권, 자본시장 '파이'를 키우는데 앞장…베트남 등 아시아 금융시장 진출 확대 2014-01-09 07:01:00
2위 금융그룹인 cimb 고위 임원을 면담하기도 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하는 이슬람금융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첫 단계로 cimb 등 말레이시아 금융회사와 제휴 관계를 맺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투자증권은 2009년 이슬람금융의 국내 시장 허용 방안이 논의될 당시에도 가장 적극적으로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했다....
최대 전자쇼 '2014 CES' 개막…역대 최대 혁신 선봬 2014-01-08 08:00:38
1월 개최되는 CES는 IT·가전 업계의 최신 동향과 한해 전자산업의 흐름을한눈에 파악하고 고객사들과 사업을 협의할 수 있어, 올해도 내로라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집결했다. 지난해 CES를 찾은 기업 고위임원들만 4만명이 넘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동양사태' 현재현 회장 등 구속영장…사기·배임·횡령 혐의 2014-01-07 10:39:26
계열사 전직 고위 임원 3명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회장과 함께 영장이 청구된 3명은 정진석(57) 전 동양증권 사장, 김철(40)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45) 전 동양시멘트 대표이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사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