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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0일ㆍ금) 2017-01-20 14:00:00
폭설로 오전 9시 현재 보험사 교통사고접수 4천건…평소 2.6배↑(송고) - 무 수입가격 작년 설보다 77% ↑ …양념채소ㆍ수산물 많이 올라(송고) - 'LG 창립 70주년' 구본무 "반드시 주력사업 쇄신"(송고) - 사드보복 맞대응?…중국산 오프셋인쇄판에 '반덤핑관세'(송고) - 비데ㆍ화장품 이어…中, 한국산...
'자의입원서' 만들어 지적장애인 강제입원시킨 정신병원 2017-01-20 10:19:52
있었다면서 수사기관과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해 조사가 시작됐다. 인권위는 해당 정신병원이 A씨가 스스로 입원을 원해서 자의 입원서와 입원 합의·서약서를 작성한 것처럼 조작해 그를 입원시킨 사실을 밝혀냈다. 가족 등 보호자에게 직접 동의를 받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 지자체장의 동의를 얻어 입원을 시켜야 하는데,...
'해피투게더3' 박준금 "전현무=라면, 박명수=부대찌개…유재석, 손 안가는 밥상" 돌직구 2017-01-20 07:29:28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접수했다.특히 박준금-문희경-김응수-이철민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mc인 유재석을 쥐락펴락하는 입담으로 ‘해투’의 포문을 열었다.먼저 박준금은 유재석의 진행스타일을 두고 “크게 맘에 들진 않는다”고 독설을 날려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이어 박준금은 “(게스트로...
새누리 '친반' 재편 조짐…충북 '潘風 진앙' 될까 2017-01-19 17:59:20
새누리당을 접수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새누리당은 새해를 맞아 도당 차원의 신년 인사회도 열지 않았다. 당협위원회별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충북도당 사무처도 변화가 예상된다. 그동안 터줏대감 역할을 했던 이규석 사무처장이 중앙당 상근전략기획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달리 더불어민주당...
경남 고교 65곳 신입생 1천755명 추가 모집 2017-01-19 14:34:55
65곳에서 신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다. 고등학교별 추가 모집 인원은 통영 충무고 116명, 진주외국어고 94명, 양산 보광고 76명 등 총 1천755명이다. 도교육청은 전반적으로 학생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들의 전체 정원 미달 규모는 지난해에...
농식품부 "AI 방역인력 태부족…70개 지자체 방역관 없어" 2017-01-19 12:25:42
신설 ▲ 계란 거점집하장 설치 등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다만 현재 AI 발생현황 추이에 대해서는 한때 하루 14건에 달했던 의심신고가 지난해 12월31일 이후 0~2건으로 감소했다면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평가했다. 대신 농식품부는 "철새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설 기간...
폴크스바겐 다음 리콜검증 차종은 CC…내달 승인 결정날듯 2017-01-19 06:43:01
위한 추가 방안을 제출 받느라 작년 10월초 서류 접수 이후 최종 승인이 나기까지 3달 반가량 걸렸다. 하지만 CC부터는 이보다 짧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CC 1만5천대의 리콜 승인은 다음달 중에는 결정이 날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 관계자는 "서류 제출 부분은 이미 검토가 돼 있고 CC차에 장착된...
불황이라 귀성 않고 선물만?…작년보다 20%↑ 택배의 역설(종합) 2017-01-18 12:18:00
형편이 넉넉지 않자 귀성하는 대신 가족, 친지에게 선물만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는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여기에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부담스러운 고가품 대신 저렴한 선물을 더 많은 곳에 하는 행태로 바뀐 것이 택배 물량 증가의 배경으로 꼽았다. 18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설 특별...
인터넷서 상품권 구매했는데 마우스 배송…명절 사기 주의보 2017-01-18 11:15:04
끊기는 피해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피해가 접수된 승차권 예매 대행 사이트는 정상적이지 않은 사업자 등록번호를 내걸거나, 통신판매신고를 하지 않아 판매자와 연락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또 설 명절 선물을 '당일 배송'한다고 꼬드긴 뒤 설 연휴라 배송이 오래 걸린다고 안심시킨 뒤 사이트를 폐쇄하는...
"어려워도 명절은 명절" 택배 물량 급증…나홀로 호황 2017-01-18 07:03:01
대신 선물 선택하기 때문" (전국종합=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경기 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전반적으로 꽁꽁 얼어붙은 데다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의 여파로 설 특수가 사라졌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택배 업계만큼은 설을 앞두고 배달 물량이 증가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김영란법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