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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부 첫 세제개편은 '고소득자 증세' 2013-08-08 17:38:18
넘는 434만명(전체 근로자의 28%)의 세금 부담이 소득 구간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또 그동안 소득세를 물지 않은 종교인과 연소득 10억원 이상인 농업인도 2015년부터 세금을 내야 한다. 정부는 8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세법 개정안’...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연봉 6000만원 직장인 15만원, 연봉 1억은 189만원 더 늘어 2013-08-08 17:16:39
소득)은 2850만원이다. 여기에 소득구간별 세율(15%)과 근로소득 세액공제 50만원을 뺀 265만 7500원(신용카드 공제 포함 시 258만2500원)이 최종 결정세액이다. 반면 내년에는 다자녀 공제와 교육비, 의료비 등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전환된다. 같은 연봉을 받고 같은 돈을 쓰더라도 과세 대상 소득은 4075만원으로...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민주 "중산층에 대한 세금 폭탄" 새누리, 카드 소득공제 축소에 '글쎄' 2013-08-08 17:14:21
고소득자가 아닌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세 부담을 뒤집어씌웠다”고 말했다. 또 “박근혜 정부가 대선공약을 위해 향후 5년간 48조원을 국세 수입으로 조달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세제개편안의 세수 효과가 같은 기간 2조5000억원에 불과하다”며 “대기업에 대한 실효세율을 높이고 현재 연 3억원인 소득세 최고구간을...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2보) 2013-08-08 16:49:55
ཤ만6천원'으로 정정하고 지하경제양성화 방안 내용 추가>>소득구간별로 16만~865만원 늘어, 1인당 40만6천원 추가 부담종교인·고소득 농민 첫 과세, 자녀 증여한도 5천만원으로 상향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
[2013 세법개정안] 고가주택 장기보유자 세금 ‘폭탄’ 2013-08-08 16:22:06
때 양도소득세가 크게 늘어납니다. 엄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부동산 세제개편의 핵심은 `거래세 인하`와 `보유세 인상`입니다. 주택 거래 활성화를 위해 거래세를 줄이는 대신 지방 세수 결손을 채우기 위해 재산세 등 보유세를 높인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동산 시장...
내달 2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대상기업 5만개 2013-08-08 15:41:31
적용해야 합니다. 최저한세율은 과세표준 100억원~1000억원 구간은 11%에서 12%로, 1000억원을 초과한 구간은 14%에서 16%로 올라 중간결산을 통해 중간예납을 하는 법인은 개정된 최저한세율을 적용해야 합니다.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은 홈택스(hometax.go.kr)에서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수동신고서류를 별도로...
소득 3450만원 넘는 근로자 434만명 稅부담 증가(종합) 2013-08-08 15:28:45
및 1인당 세부담액 추가, 김낙회 세제실장 코멘트 수정>>소득구간별로 16만~865만원 늘어, 1인당 30만원 추가 부담종교인·고소득 농민 첫 과세, 자녀 증여한도 5천만원으로 상향 연간 근로소득 3천450만원을 넘는 근로자 434만명(전체의 28%)의 세금 부담이 내년부터 늘어난다. 정부는 이들의 내년 소득분 세...
[세법 개정] 연소득 3450만원 넘는 직장인 세금 더 낸다…'대상자 434만명' 2013-08-08 14:37:50
고소득자의 세 부담은 늘리고 이를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방향으로 달라진다.정부는 연봉 4000만 원 초과~7000만 원 구간인 근로소득자는 평균 16만 원, 7000만 원 초과~8000만 원은 33만 원, 8000만 초과~9000만 원은 98만 원, 9000만 원 초과~1억 원은 113만 원, 3억 원 초과는 865만 원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민주당, "세제개편안, 중산층 서민층에게 세금폭탄 안겨줬다" 비판 2013-08-08 13:58:05
고소득자가 아닌 평범한 월급쟁이에게 세 부담을 뒤집어 씌웠다고 밝혔다.장 정책위의장은 "과표 구간 1억5000만 원(연봉 2억 원 이상) 초과 구간의 고소득자에 대한 추가 과세를 먼저 해야 하는데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축소, 의료비와 보험료 소득공제 배제 등으로 서민과 중산층 가구의 가처분 소득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9월2일까지 납부해야(종합) 2013-08-08 13:48:22
밝혔다. 그러나 올해 신설 법인이나 이자 소득만 있는 비영리 법인, 휴업 등으로 사업 수입 금액이 없는 법인은 중간예납 의무가 없다. 이번 중간예납에서는 고용창출투자세약공제의 공제율이 조정돼 중소기업 이외의법인의 경우 고용유지 기본공제율은 3~4%에서 2~3%로 인하됐고 고용증가 추가공제율은 2%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