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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상장사, 매출 늘어도 이익은 줄어> 2013-03-27 05:51:08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 중 작년 매출액이10조원을 넘긴 기업은 38개사로 전년(33개사)보다 5개사가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어선 기업은 18개사로 전년의 21개사보다 3개사가 줄었다. '매출 10조원 클럽'은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 1조원 클럽'이...
박시후 공식입장 "명예훼손 심각, 추측 보도 피멍"(전문포함) 2013-03-25 15:43:22
위 정보를 가지고 있는 서부경찰서는 수사기밀을 외부에 유출한 사실이 절대로 없다고 밝히고 있으나 기자는 분명히 서부경찰서로부터 취재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기사를 정정할 수 없다고 반박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에 대해 당사자와 저희 변호인은 답답한 심정일 뿐입니다. 2.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 저희 변호인은 처음...
KB금융 사외이사 선임안 주총 통과…갈등 일단락(종합) 2013-03-22 17:32:14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지휘한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CSO)은 ISS에 왜곡된 정보를 전달해 이런 보고서가 나오게 됐다며 박 전 부사장을 보직 해임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2 회계연도 재무제표와 주당 600원의 배당을 승인하는 안건등 다른 안건은 90% 이상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cindy@yna.co.kr(끝)<저...
[특징주]KB금융, 6일만에↑…ISS 사태 일단 봉합 2013-03-22 11:10:00
iss 측에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박 부사장을 보직 해임시키는 등 사태 봉합에 나선 바 있다.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이봉원, 손...
[주총]KB금융, ISS 파문 속 사외이사 선임안 '통과' 2013-03-22 10:50:15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며 박 부사장을 보직 해임시키는 등 사태 봉합에 나섰다.갈등은 일단락됐지만, 오는 7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어 회장은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kb국민은행 노조는 지난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후보인 배재욱, 김영과 후보의 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사를...
KB금융 사외이사 선임안 주총 통과…갈등 일단락 2013-03-22 10:39:50
감독당국과 가까운 일부 사외이사 선임을 반대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그러자 KB금융은 지난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지휘한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CSO)은 ISS에 왜곡된 정보를 전달해 이런 보고서가 나오게 됐다며 박 전 부사장을 보직 해임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주총 안건 분석해 기관투자가들에게 의견 제시 2013-03-22 09:45:26
iss에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다고 판단, 어 회장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어 회장은 자신의 오른팔로 불리던 최측근 박동창 부사장을 보직 해임하는 사태에 이르렀다.어 회장과 이사회가 이처럼 갈등을 겪고 있는 것은 회사 경영 전략에 대한 인식 차이 때문이다. 어 회장은 kb금융그룹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다른 금융사들을...
KB금융 `여진'…임시이사회 다시 열어 주주동향 파악 2013-03-19 13:59:25
왜곡 정보 유출 임원 징계 등 후속 조치도 논의할 듯 KB금융지주가 왜곡 정보를 유출한 임원의 보직을 박탈한지 이틀 만에 다시 임시이사회를 연다. 주주총회를 사흘 앞두고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이사회이지만 미국계 주총 안건분석기관인 ISS 보고서 파문과 관련한 내부 조사의 중간보고 성격도 띤 것으로...
<신제윤 "필요하면 교체 건의"…금융권 물갈이 예고>(종합2보) 2013-03-18 17:17:27
열어 미국계 주총 안건 분석기관 ISS에 왜곡된 정보를 유출했다는 이유로 박동창 전략담당 부사장을 보직에서 물러나게 했다. 그는어 회장이 직접 영입, 지난해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일부 사외이사의 반대로 ING 인수가 무산되자 박 부사장은 외국계 주주와 투자자에 영향력을 가진 ISS와...
어 회장 최측근 보직 해임…흔들리는 KB금융 2013-03-18 17:16:39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에 왜곡된 정보를 제공해 주주총회 이사 선임안건에 영향력을 미치려고 했다는 사외이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결과다. kb지주는 박 부사장이 의도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감사위원회에서 조사하기로 했다. iss는 지난 1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kb지주의 ing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