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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검은 금요일'…서킷브레이커 4년반만에 발동 2016-02-12 13:00:52
2007년 8월16일에도 미국 증시 악화 및 테마주 급락, 미국발 서브프라임 위기 확산의 영향으로 각각 주식매매가 일시 정지됐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의 경우 1998년 12월 서킷브레이커가 도입된 이후 지난 2000년 4월17일과 9월18일, 2001년 9월12일 등 총 3번 발동됐다. 이날 서킷브레이커 발동에 앞서...
"필수소비재, 1차 상승 이후 자연스러운 조정국면 보여" 2016-02-12 10:13:13
: 이수철 메리츠종금증권 프라임금융센터 이사 Q. 대외 변수에 휘둘리는 증시, 그 원인은? 시장은 심리에 의해 움직인다. 현재 심리는 매우 악화되어 있으며 중국 위안화 이슈에 대해 소로스 등의 헤지펀드가 하방 베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중국의 고속성장이 감소 구간에 진입해 발생하는 노이즈이며,...
NH투자 "올해 오피스 거래 7조원 전망…작년의 2배" 2016-02-11 11:50:00
장기 투자가들의프라임급 오피스 시장에 대한 관심은 지속될 것"이라며 "저금리 심화로 기관 입장에선 국고채 이상의 수익률을 낼 수 있는 장기 투자 자산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시세차익보다는 안정적인 임대수익 목적으로 우수한 임차인을 보유한 프라임급 오피스 투자에 대한 편중 현상이 심화할...
[스몰캡관심주] 바이넥스(053030)·참좋은레져(094850) 2016-02-05 10:34:23
: 이수철 메리츠종금증권 프라임금융센터 이사 바이넥스(053030) - 1957년 순천당제약사로 설립 -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 생산 업체 - GMP설비 생산 전담 CMO사업 성장 추세 - KBCC 민간 위탁 경영 대상자로 선정 -> 2009년 12월부터 10년간 독점 경영 중 - 국내 대부분 바이오 의약품 생산 담당 - 매출 구성 : 정제...
시어머니보다 까다로운 중국 TV드라마 심의규정, 방영 힘든 한국 드라마는? 2016-02-02 17:59:24
`별그대`처럼 수정을 조건으로 심의에 통과해도 프라임타임 시간대(19시~22시)에 방영하는 건 꿈도 꿀 수 없다. 법적으로 금지되어있기 때문이다. 국내 콘텐츠 제작자들이 TV 진출을 뒤로하고 중국 인터넷 서비스 시장을 노리는상황이 이해가가는 대목이다.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한국 드라마가 중국 TV에서 제 모습으로 선...
월가-중국 환율전쟁 전면전…美 헤지펀드, 위안화 약세 베팅 2016-02-01 10:15:13
헤이먼의 아시아 통화 약세 베팅은 미국 주택시장 약세 베팅 이후 최대 규모다. 헤이먼의 창립자인 카일 바스는 "주문 규모로 말하면 이는 서브프라임 위기 때보다 훨씬 더 크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3년간 위안화 가치가 최대 40%가량 하락할 것으로 점치고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억만장자 트레이더인 스탠리...
[스몰캡관심주] 창해에탄올(004650)·보해양조(000890) 2016-01-29 13:47:58
출연 : 이수철 메리츠종금증권 프라임금융센터 이사 창해에탄올(004650) - 1966년 보해산업으로 설립 - 농작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제조 - 자회사 통한 다양한 사업 영위 - 매출 구성 소주 외 54.33% 주정 외 32.55% 타피오카 12.72% 기타 0.4% 출처 : 와이즈에프엔 투자 포인트 - 주정 사업분야 안정 성장 중 -> 평균...
삼성전자 수원 이전...섹션오피스 `광교 레이크뷰타워` 이목 집중 2016-01-27 14:29:07
■ 모듈형 섹션오피스, 공간활용도 극대화… 프라임급 오피스 수준의 특급 부대시설 선보여 `광교 레이크뷰타워`는 차별화된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해 최소 단위 섹션으로 입주사 및 투자자를 위한 최적화된 공간구현이 가능하다. 또 실별 온도제어와 지역 냉난방 시스템이 설치되고, 3개 층마다 회의, 휴식 등이 가능한 멀...
279편. `환투기 전염설`…위안·홍콩 달러 그 다음 한국 원화인가? 2016-01-25 11:20:57
따져보면 `IMF 기준`은 갈수록 자본시장을 통한 자본거래의 영향이 증가되는 여건 하에서는 부적합해 보인다. 최근 이뤄진 적정외환보유액과 관련된 논의와 연구에서도 이 기준에 의해 외환보유액을 쌓으라고 주장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 사태 이후 신흥국의 적정외환보유액 개념으로...
[한상춘의 '국제경제 읽기'] 환투기 전염설…위안화·홍콩 달러 다음은 원화? 2016-01-24 18:13:56
갈수록 자본시장을 통한 자본거래의 영향이 커지는 여건 하에서는 부적합해 보인다. 최근 이뤄진 적정 외환보유액과 관련한 논의와 연구에서도 이 기준에 의해 외환보유액을 쌓으라고 주장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이후 신흥국의 적정 외환보유액 개념으로 많이 거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