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7번방의 선물' 300만 돌파, 베를린 이어 2위 2013-02-02 04:41:55
만8000여명을 동원, 300만을 넘어 누적관객수 311만을 기록했다. 하정우 한석규 주연의 무서운 흥행작 '베를린'은 개봉 3일만에 100만명을 스크린 앞으로 끌어모았다. 3위는 지난 1월9일 개봉한 '박수건달'로, 총 372만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4위는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로 '뽀로로 극장판 슈퍼...
[소비 신인류 PB족이 뜬다] 해외서도 PB 열풍…英테스코 4만8000개 상품중 3만개가 자체상표 2013-02-01 17:18:56
만8000여개 상품 중 3만여가지가 pb상품이다.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여기에서 나온다. 테스코는 가격과 품질별로 pb를 차등화해 ‘테스코’ ‘밸류’ ‘파이니스트’란 세 가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1993년 맨 먼저 선보인 테스코는 가장 폭넓은 대중에 ‘타깃’을 맞춘 것이다.식품, 비식품 등 거의 모든 상품라인을...
[소비 신인류 PB족이 뜬다] 유통단계 확 줄이고…전세계 '아웃소싱' 2013-02-01 17:17:38
1만8000원으로 시중 가격보다 30%가량 저렴하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4월 개최한 중소기업박람회에서 김치 전문 제조업체인 들빛식품을 만났다. 충북 제천에 있는 들빛식품은 공장 인근에 배추 산지가 많은 데다 대부분의 물량을 사전 계약 재배를 통해 확보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내놓을 수 있었다. 이후 생산은...
[소비 신인류 PB족이 뜬다] '착한 가격'의 반란 2013-02-01 17:17:14
1만8000여개 품목으로 늘렸다. 2009년에는 pb상품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가격과 품질을 기준으로 ‘베스트’ ‘이마트’ ‘세이브’ 등 3가지 등급으로 차별화했다.홈플러스도 1만3000여개 아이템에 달하는 pb를 3등급으로 구분해 ‘홈플러스 프리미엄(베스트)’ ‘홈플러스 좋은상품(베터)’ ‘홈플러스 알뜰상품(굿)’...
'PER 112배' 서울반도체 앞날은 2013-02-01 16:59:00
40%대까지 끌어올렸다. led 조명 시장의 성장성만 보자면 서울반도체의 미래는 밝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높은 효율과 긴 수명 등으로 조명 시장에서 led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1.9%에서 현재 5.5% 수준으로 높아졌다. 향후 3~4년 안에 20%까지 높아질 것이란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led 조명 시대가 열리면 가장 큰...
[마켓인사이트] 낮은 공모가 · 성장스토리 · 희소성…공모株에 돈 몰리는 이유 있었네 2013-02-01 16:58:05
536.3 대 1에 달했다. 청약증거금이 2조원이 넘은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지디의 공모가격은 기업이 제시한 희망 가격(1만4500~1만6500원)을 웃도는 1만8000원에 결정됐다. 수요 예측 참여 기관들이 희망 가격대 최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써낸 결과다. 지디가 공모 흥행에 성공한 것은 매력적인 가격 때문이다. 지디의 희망...
현대차, 1월 41만2000대 판매…전년比 27% 증가 2013-02-01 15:04:18
33.6% 각각 증가한 것이다.특히 해외공장의 경우 10만대 이상 판매한 중국공장을 중심으로 미국, 인도, 러시아 등 대부분의 공장이 호조세를 보이고 지난해 하반기 건설된 브라질 공장이 가동되면서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66만8000대, 해외 399만2000대를 합해 466만대를...
현대차 1월 41만대 판매 '사상최대'…해외공장 증설 효과 2013-02-01 15:01:48
판매가 늘었다"며 "해외판매는 중국3공장과 브라질 공장의 생산 분이 늘어난 요인이 컸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작년 12월 말 개별소비세 혜택 종료와 내수시장 부진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해 국내 판매는 20%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선진시장은 물론 신흥시장까지 성장세가 둔화하고,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설 전후 박스권 증시..환율-중국경기 변수" 2013-02-01 11:03:56
필요가 있다. 소득이 8000달러, 1만 달러 정도로 오르면 저성장으로 가고 성장동력이 끊기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 일반적인 중진국 함정이다. 우리도 그런 과정을 겪으며 노사 분규, 민주화 요구가 생겼는데 중국이 그런 상황으로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많이 있다. 또 일부분은 현실이기도 하다. 하지만 중서부는...
"외국인 2주째 처분..조정시 IT우량주 관심" 2013-02-01 09:26:38
나름대로 시장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 선물도 8000억 정도 매수하면서 현물과 선물 동시에 매수를 했다. 결과적으로 1950포인트 밑으로 된다면 대기 매수세들이 기관을 통해 펀드로 유입되든 개인이 유입되든 견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종목이 모아지지 않고 상당히 벌려져 있다. 자동차는 외국인이 매도한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