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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中企에 80개 첨단기술 무상양도 2013-01-17 06:00:05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공동으로 '따뜻한 기술나눔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ETRI는 80건의 첨단기술을 중소기업 36곳에 무상으로 양도했다. 지경부 홍석우 장관, KAIT 김용근 원장, ETRI 김흥남 원장은 향후 중소기업을 위한...
[2013년을 뛴다] 카드업계 "비용절감·신사업발굴" 2013-01-16 18:16:21
할 수 있는 사업이 여행알선, 보험대리, 통신판매 정도로 한정돼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드업계는 웨딩, 택배, 이사 사업 등 새로운 부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국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성업 여신금융협회 부장 "(카드산업이 35년간 발달해오면서 쌓인) 정보 인프라를 적절히 활용을 잘...
"자동차, 인터넷 쇼핑채널 충분히 가능" 2013-01-16 17:57:55
없다"고 설명했다. 자동차가 하나의 통신 모듈로 변하면 우리의 일상은 달라지게 된다. 필요에 따라 자동차 출력 조절이 가능하고, 영화나 음악 등은 즉시 내려 받아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한 자동차 제조사와 소비자 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넓어져 마케팅 분야의 확대도 가져오게 된다. 브라이언 수석...
증시에 부는 '박근혜 효과' 2013-01-16 17:34:47
전날 인수위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포괄하는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키로 한 점이 강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활발한 지원을 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해양수산부 부활 수혜주로 꼽히는 동방 토탈소프트 케이엘넷 등 항만물류 관련주도 올 들어 거래량이 큰 폭으로...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공무원 4만여명 대이동…부처간 '조직 쟁탈전' 불붙었다 2013-01-16 17:30:46
통신업무를 떼주고 ‘계륵’ 같은 통상을 받았다”며 “이런 게 바로 외화내빈”이라고 말할 정도다. 게다가 중견기업국과 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도 중기청으로 옮길 가능성이 커 이래저래 뒤숭숭하다. ○산하기관들도 촉각 중앙부처 본부 소속 공무원과는 별개로 산하기관들도 정부 조직개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이스라엘 같은 창업생태계 만들어야 '창조경제' 미래 보인다 2013-01-16 17:24:45
나눠져 있었고 ict 분야에서는 정보통신정책, 통신방송 진흥, 보안, 콘텐츠 등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과학과 ict의 조화보다 우선적으로 과학, ict 각각 내부 통합이 시급한 이유다.정부 고위 관료를 지낸 한 관계자는 “신설부처의 조직과 기능을 제대로 설정하려면 조직장악력, 행정능력, 대 국회 커뮤니케이션...
우리카드 분사 예비인가 완료‥출범 초읽기 2013-01-16 17:22:48
우리카드가 적극적으로 시장공략에 나서기에는 리스크가 크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카드업계 고위관계자는 "우리카드의 분사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금융과 통신이 결합한 하나SK카드와는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희망을 품고 8년만에 독립법인으로 재출범하는 우리카드. 카드업계의 돌풍을 일으킬 지,...
[천자칼럼] 엉터리 컴퓨터 백신 2013-01-16 17:20:33
통신위원회의 성능 시험 결과가 나왔다. 악성코드나 스파이웨어 등을 전혀 또는 거의 잡아내지 못한다는 것이다. 어처구니 없는 것은 무료보다 유료 프로그램에 이런 가짜가 더 많다는 사실이다. 사용기간을 자동 연장해 유료결제를 시키거나 본인 동의 없이 결제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들은 일단 돈만 노린 가짜일 가능성이...
[박근혜 정부-조직개편] "5년마다 짐싸야 하다니…" 극심한 '조직개편 스트레스' 2013-01-16 17:17:34
정보통신부 해체와 함께 지식경제부로 넘어온 한 공무원은 “소속을 옮겼을 때 가장 힘들었던 일이 바로 사람들을 잘 몰랐던 일”이라며 “부처 간 1 대 1 통합이면 몰라도 일부 기능만 다른 부처로 이관될 경우 이방인 취급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 정부 조직개편안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