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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문학을 사랑한 화학도, 'HR' 에 꽂히다 2013-01-21 16:13:44
3학년 말. 그 힘들었던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절친 5명이 학교 뒷마당 나무 아래에 모였다. 미래의 꿈을 적고,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벗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타임캡슐에 봉했다. 20년 뒤 어른이 되어 다시 이곳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김씨는 “그때는 한국을 빛낼 화학자가 되겠노라고 다짐했는데 지금은...
학교 2013 경찰차 등장, 2학년 2반 혼란 예고 ‘무슨 일?’ 2013-01-21 16:06:57
2학년 2반에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 더불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과거로 충격 반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동시에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원광보건대학교 실용음악과, 임아름 학생 KBS 열린음악회 방송출연 2013-01-21 14:31:00
김인종) 실용음악과가 지난 18일(금) 임아름(2학년) 학생의 2013년 1월 27일(일) kbs 열린음악회(일요일, 오후 6시 방송) 방송출연 예정 소식을 전했다. 실용음악과 임아름(2학년) 학생은 열심히 학과에서 갈고닦은 자신의 전공을 대중들에게 선보임으로써 기량을 더욱 향상시키고, 음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못 이룬 학업의 꿈 '방송통신중학교'에서 완성한다 2013-01-21 11:30:26
오는 2월부터 2013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대구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는 만 20세 이상(2013년 3월 1일 기준) ▲초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 소지자 ▲중학교 입학 자격 검정고시에 합격한 자 ▲중학교 1학년 중도탈락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원서교부 및...
말을 '많이' 하는 아이 vs '잘' 하는 아이 2013-01-21 10:05:28
구사하고, 점차 많은 문장을 구사하며 어휘력을 키워간다. 세 돌이 지나고 유치원 갈 때가 되면 청산유수로 종알종알 이야기를 풀어낸다. 0세부터 6세까지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햇수로는 같은 6년이지만 언어발달은 유아기에 가히 폭발적으로 발달한는 것이다. 유아기의 언어교육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가장...
성장기 과도한 게임 키성장 저해 이유보니.. 2013-01-21 09:45:00
4학년인 규원이의 하루는 게임으로 시작해서 게임으로 끝난다며 한숨을 내쉰다. 게임을 그만하라는 잔소리를 계속 듣게 되니 아이는 이제 PC방에 가거나 자다가 몰래 일어나서 게임을 하기도 한다. 그 여파로 학교 성적이 떨어진 것은 물론이고 학원을 몰래 빼먹거나 엄마 지갑까지 슬쩍해 PC방을 가기도 했다. 이뿐...
‘녹색생활 일기’ 시상식 2013-01-20 17:03:27
6학년 양서윤 양이 받았다. 곽봉학 지역난방공사 사회공헌단장(뒷줄 왼쪽 두번째), 이종상 그린크로스코리아 명예회장(뒷줄 오른쪽), 하연순 대표( 두번째)등이 함께 사진촬영했다. 그린크로스코리아 제공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1학년 때 연극 데뷔 年 3~4편 출연…첫 '배우장관년 경남 밀양 태생으로 초등학교 졸업 후 서울로 이사해 풍문여중과 풍문여고를 졸업했다. 고려대 사학과 1학년 때 개교 60주년 기념 연극 ‘삼각모자’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1971년 국립극단에 입단해 17년 동안 고 이해랑, 이진순, 이원경 씨 등 당대 최고의...
'축구 유망주' 박정빈, 독일 분데스리가 '깜짝 데뷔' 2013-01-20 14:30:50
학년이던 2007년 제19회 차범근 축구상 시상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200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u-16) 선수권 대회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면서 해외 프로축구리그 팀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0년 독일에 진출해 볼프스부르크 유소년팀과 23세 이하(u-23) 팀에서 뛰다 이달...
땅끝마을 우체부 딸, 태국·네팔 거쳐 유엔서 뛴다 2013-01-18 17:03:16
3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뇌졸중이었다. 수능을 망쳤고 한국외국어대 프랑스어과 수석입학에 만족해야 했다. 분한 만큼 열심히 공부했다. 그를 유심히 지켜본 프랑스어과의 한 교수님이 졸업 후 프랑스 유학을 가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추천했다. 어차피 학비가 비싼 미국 유학은 꿈도 꾸지 못했다. 프랑스는 등록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