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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유죄 “위장계열사 부당지원 무죄 원심 부당” 2013-04-15 16:03:58
원심도 정당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또 “위장계열사인 부평판지 등에 대한 부당지원 혐의를 무죄로 판단한 원심은 부당하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 중 일부를 유죄로 판단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1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바 있으며, 2004년부터 2년간 위장계열사 빚을 갚기 위해 한화...
꼬리가 몸통보다 긴 상어, 꼬리가 칼모양.. `희귀상어`잡혀 2013-04-15 09:45:13
멸종위기에 처해있어 잡으면 엄청난 벌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풀어줘야만 했다. 그는 “사진으로나마 기록을 인정받았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꼬리가 몸통보다 긴 상어를 접한 누리꾼들은 “꼬리가 몸통보다 긴 상어, 정말 놀랍다”, “고리가 몸통보다 긴 상어, 3시간 만에 잡느라 고생했겠네”, “꼬리가 몸통보다 긴...
김승연 회장 항소심 선고 `운명의 날` 2013-04-14 16:24:50
혐의 등으로 징역 4년에 벌금 51억원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후 김 회장은 지난 1월 건강 악화로 구속집행정지 결정을 받고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25kg 이상의 급격한 체중 증가로 호흡이 곤란해지고 당뇨가 생겼으며 지병인 우울증이 악화됐다는 이유에서다. 재판부는 김 회장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자 당초 3월...
구애 3번 이상 경범죄 처벌 “10번 찍기도 전에 차단?” 2013-04-13 14:07:00
어길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형을 처해지게 된다. 경찰청은 해당 조항에 대해 상대가 거부 의사를 분명하게 했음에도 3회 이상 면회나 교제를 요구하는 경우 경범죄로 처벌될 수 있다고 명시했다. 또한 구애 횟수가 2회라도 상대방에게 공포나 불안감을 주는 명백한 사유가 있을 땐 처벌 받을 수 있다고...
김승연 회장 15일 2심 선고 공판 2013-04-12 19:28:09
회장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오는 15일(월) 오후 3시에 예정돼 있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에 1심에 이어 징역 9년과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자금으로 위장계열사의 빚을 대신 갚게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이후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구형된 바...
인도 고무줄 정책에 외국계 기업 '골탕' 2013-04-12 17:07:12
탈세 혐의로 각각 10억달러와 2억4000만달러의 벌금을 물렸다. 미국 의류업체 갭, 전자업체 제너럴일렉트릭 등도 비슷한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인도 정부와 법정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 도어링 ceo는 “외국 투자자들 사이에 인도 정부가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숫자로도 드러난다. ...
대마 흡연‥현대家 3세 벌금형 `논란` 2013-04-12 16:35:41
정모(22·여)씨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조용현 부장판사)는 12일 정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함께 기소된 김모(22)씨에게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홍모(20)씨와 이모(21)씨에게는 징역8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진로와 학업...
中, '무단횡단'과의 전쟁 '선포' 2013-04-12 16:34:11
약 1800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집행과정에서 교통경찰에 반항하는 사람은 엄벌에 처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집단 무단횡단자에게는 벌금을 부과해왔지만, 무단횡단이 워낙 사회적으로 만연해있는터라 일일이 단속하기가 쉽지 않았다. 중국질병관리예방센터에 따르면 2011년 중국에서는 21만 812건의 교통사고가...
"주민번호 유출기업 CEO 해임 권고" 2013-04-11 17:06:52
이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 벌금,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아 개인정보를 도난·유출한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임창정 "아내한테 무릎 꿇고 빌어" 폭탄 발언 ▶ '외출하고 돌아온 아내의 속옷 검사를…'...
정지선 회장 1000만원 벌금형…골목상권 침해와 무관… 법정 최고형 '아리송' 2013-04-11 17:04:59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에게 1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벌금 1000만원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이 정한 법정 상한으로 검찰의 구형 400만원을 크게 웃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도 “현대백화점이 ‘골목상권 침해’라는 국감 및 청문회 이슈와 직접 관련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이는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