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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포털 독과점 규제법` 추진 2013-07-12 00:13:01
“표현의 자유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인터넷 공간이 가지고 있는 공공재적 성격도 무시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도 "대형 포털로 인해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피눈물 흘리는 일이 많고, 나아가 산업계 씨를 말리고 있다는 비판이 비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
네이버 규제법 9월 상정…여야 법안 발의 준비 2013-07-11 17:20:17
것은 사실이지만 인터넷 공간이 가지고 있는 공공재적 성격도 무시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9월 정기국회에서 포털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막기 위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인 남경필 의원은 하반기에 포털의 전반적인...
[고전번역원과 함께하는 인문학 산책] 보초기러기의 딜레마 2013-07-11 17:14:50
거짓말을 했고, 보초기러기는 충직하게 사실대로 경보를 울렸다는 것이다. 정직과 거짓이라는 정반대의 원인행위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양떼는 늑대에게 잡혀 먹혔고, 기러기도 사람들에게 잡혔으니 차이가 없다. 신뢰는 사회적 자산이다. 깨졌을 경우 그 사회 구성원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매우 크다. 신뢰는 자...
`용인 살인사건`10대, 소시오패스 무서운 이유 `충격` 2013-07-11 14:03:58
SNS에 글을 남기는 행위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며 “심군이 범행 후 이런 글을 올린 행위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정당성을 주장하면서 마치 `사회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라는 외침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시오패스가 무서운 이유는 자신을 잘 위장하고 감정조절이 뛰어나 겉으로는 매력적으로 보일...
`제2의 오원춘` 용인 살인사건 자수한 10대, 처벌 수위는? 2013-07-11 11:57:04
슬픔도 느끼지 못했다"라는 심경을 남겼다는 사실이다.그리고 심 군은 10일 오전 용인 동부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실이 밝혀지자 `엄중처벌`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9월 발의된 `성폭력 근절대책`에 따르면 올 하반기부터 19세 미만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되고 성범죄자의 신상공개...
공정위, 하이트진로음료 시정명령 부과 2013-07-10 18:08:55
영업자산을 부당하게 침탈해가는 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한편 하이트진로음료는 마메든샘물 측이 기존 대리점에 일방적으로 제품 공급을 중단했고 이에 대리점측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이후 신규 제품공급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부당영업행위 사실을 일축했습니다.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
'기업사냥꾼'이 기업에 毒? 2013-07-10 17:23:43
헤지펀드들이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사실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장악한 회사가 빚을 내도록 유도한 뒤 그 돈으로 배당을 하게 한다. 배당금을 받아 챙기고 주식을 팔아치우려고 한다. 혹은 주요 사업부를 분리해 팔아치우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nyt에 따르면 행동주의 투자자가 처음 등장한 1980년대에는 실제로 이...
[한경데스크] 일감몰아주기 과세의 불편한 진실 2013-07-10 17:19:27
일감몰아주기를 ‘부도덕한 행위’라고 규정한다면 상당수 중견·중소기업은 ‘나쁜 기업’이 된다.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이 주로 친인척들을 중심으로 경영진을 구성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안다. 한 경제단체 관계자는 “대기업 월급쟁이는 열심히 하면 최고경영자(ceo)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꿈이라도 꿀 수 있지만,...
[국민복지 좀 먹는 보험사기] 보험사기 방지 컨트롤타워가 없다 2013-07-10 17:04:33
부처 간 업무 협조가 이뤄지는 건 사실이지만 뚜렷한 컨트롤 타워가 없어 여러 개 보험에 고의적으로 가입한 뒤 보험사기를 준비하는 예비 사기자를 미리 적발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보험범죄 ‘고수익·저위험’ 인식 팽배일부에서는 보험사들이 상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좀 더 적극적으로 보험금 지급 심사부서를...
감사원 "4대강, 대운하 염두해 설계..건설사 담합 초래" 2013-07-10 17:03:09
행위가 이뤄졌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정부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도 건설업체들의 담합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유없이 처리를 지연하고, 담합을 주도한 회사에 과징금을 깎아준 사실도 감사원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번 4대강 사업 감사 결과는 지난 2월 국회에서 담함의혹에 대한 감사요구의결에 따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