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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민병덕 행장 "女사원이라고 행장 되지말라는 법 있나요" 2013-01-01 16:29:32
2~3년 새 입사자들을 보면 자신감이 있고 환경에 잘 적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질이 뛰어나 은행이 처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으로 확신합니다. ▷김 주임=2012년엔 가산금리와 대출서류 임의변경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고객들과 신뢰를 지켜가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민 행장=은행 영업은...
지지부진 1조원대 대형 PF사업장 '구조조정' 2013-01-01 16:27:03
사업건설사 금융회사 등이 출자한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가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의 중심지에 상업 업무 주거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갖춘 복합 단지를 개발하는 사업. 신도시나 택지개발지구를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해 주로 추진됐다. 한때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인식됐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2013 대전망] 에쓰오일, 정유·윤활유·석유화학 부문 경쟁력 강화 2013-01-01 15:30:43
관계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투자를 감행한 대형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에쓰오일의 석유화학제품 생산능력을 두 배 이상 늘렸다”며 “특히 확장 프로젝트를 통해 단일 공장 세계 최대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시설을 보유하게 되면서 석유화학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15:24:09
이들의 금융소득은 10조2천74억원에 달했습니다. 금융자산가들이 한해 10조원이 넘는 금융소득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은행, 보험, 증권 등에 맡기거나 투자한 금융자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한해 3~4%의 이자가 붙는 은행 예금만 해도 상당합니다. 작년 6월 말 당시 저축성예금이 880조2천959억원에 달했고 이중...
<'재정절벽' 협상 타결, 주식시장에 호재> 2013-01-01 15:08:03
하원이 2일(현지시간)까지 회기를 연장했기 때문에 실질적 피해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 이상재 연구원은 "이번 합의로 올해 미국의 '마이너스' 성장을 가져올수 있는 재정절벽 위험은 거의 해소됐다"면서 "이제 정치권이 재정 적자 축소 방안에 합의하는 것과 실물경제의 회복이 관건"이라고...
<인사> 한국자산관리공사 2013-01-01 11:11:54
이용희 ▲정보시스템실 권병직▲서민금융부 이경열 ▲국유정책실 정재훈 ▲재산조사부 이인석 ◇2급 승진 ▲종합기획부 천성민 ▲PF채권관리부 문영기 ▲PF채권관리부 임병수 ▲서민금융부 신흥식 ▲투자금융부 장성수 ▲조세정리부 안진희 ▲국유증권실 오용환 ▲광주전남지역본부 홍창의 ▲대구경북지역본부 황원섭...
<2012년 펀드시장 승자는 해외채권형> 2013-01-01 04:59:36
앞으로는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기존 4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절세형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세금을 줄이는 게 실질적인 수익률 높이는 방법으로 상장지수펀드(ETF)와 인덱스펀드 등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을 것"이라며 "위험자산 회피...
<공공기관 감사에 낙하산 범람 이유는> 2013-01-01 04:57:10
권한은 `2인자'라고 불릴 만큼 강하다. 감사가 하는 일이기관장을 견제하고 기관업무 전반을 감시하는 것이어서 누구도 쉽게 간섭하지 못한다. 보수도 기관장 못지않게 높다. 이달 들어 바뀐 9개 공공기관의 감사 연봉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으로 JDC가 1억3천491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한국감정원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확대…자산시장 지각변동 가능성> 2013-01-01 04:56:18
기준으로 은행 저축성예금 880조2천959억원 중 5억원이 넘는 계좌만 12만4천개에 달했는데 그 금액은 425조4천940억원이었다. 새로운 기준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진 5억~10억원대의 예금 보유 자산가들은 과세 대상에서 빠지기 위해 예금을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이선욱...
금융소득 年 1억원이상 고액자산가 1만8천명 2013-01-01 04:56:16
금융소득외 소득은 2조177억원으로 금융소득의 37.6%에 불과했다. 이자나 배당 소득이 근로소득, 사업소득, 연금소득 등 다른 소득보다 2.66배나 많았다. 금융소득이 3억~5억원인 신고자는 2천416명(9천250억원)이었고 2억~3억원 2천847명(6천910억원), 1억~2억원도 9천211명(1조2천683억원)에 달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