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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외국계 업권간 장벽·외은지점 규제 완화 검토 2013-07-04 11:25:14
CEO는 “이번처럼 외국계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은행 등이 다 모여서 위원장과 함께 한 자리가 처음이었다”며 “소통의 장을 더 많이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외국계 금융회사들이 국내에서는 금융업 영업 등을 하지만 결국 이 사람들이 국내를 넘나들며 영업하는 사람이어서...
신제윤 "우리금융 인수전에 외국계 참여 허용 "(종합) 2013-07-04 10:08:42
운용사와 펀드유관기관 등 40개사가 출자하는 개방형펀드회사인 '펀드 슈퍼마켓'이 활성화하려면 실명확인 등의 규제가 개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신 위원장은 하반기에 구체적인 금융비전을 선포하는 작업을 할 때업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또한 차별 없는...
부동산펀드로 '자금 대이동'…설정액 21조 돌파 2013-07-04 05:50:11
강조했다. 한 자산운용사 부동산운용부 관계자는 "부동산펀드 운용사들이 많이 늘어나 국내 시장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며 "국내에서 투자 물건은 적고 가격은 갈수록 높아져 해외 부동산 시장 쪽으로 특화한 운용사들이 최근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
KB·한투·피델리티 운용 등 10개사, 펀드슈퍼마켓 설립위 참여 2013-07-03 22:07:17
한국투신운용사장과 조재민 KB자산운용사장이 참여했고, 합작사인 조병용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와 외국계인 마이클 리드 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전길수 슈로더자산운용 대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중소형사에서는 장인환 KTB자산운용 대표와 황성택 트러스톤자산운용, 윤수영 키움자산운용 대표가 참여했으며,...
[현장CEO] 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 "중소형주 성장성 주목" 2013-07-03 18:31:09
<앵커> 대신자산운용이 종합자산운용사로 거듭나면서 첫 상품으로 `창조성장 중소형주` 펀드를 선보였습니다. 서재형 대표는 삼성전자 등 대장주에만 의지해 성장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중소형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먼저 앞으로의 국내...
[마켓인사이트] 코람코 '용산더프라임' 빌딩 산다 2013-07-03 17:04:55
운용사들 사이에서 매입 경쟁이 치열했던 오피스빌딩이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코람코자산신탁이 공격적으로 부동산 매입에 나서면서 이지스자산운용과 함께 부동산 운용시장에서 양강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베어링운용 아시아법인, 에릭 리 CFO 선임 2013-07-03 13:22:03
그 이전에는 아시아 최대 자산운용사 중 하나인 밸류 파트너스에 근무한 바 있다. 앞으로 홍콩에서 근무하며, 베어링 런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줄리안 스웨인(julian swayne) 및 베어링 아시아법인 ceo인 제리 응(gerry ng)에게 관련 보고를 담당하게 된다. 제리 응 베어링 아시아법인 대표는 "베어링은 올해 초...
절치부심한 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 "미래는 중소형주에 있다" 2013-07-03 08:46:41
운용사로 돌아온 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사진)가 2일 취임 4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영 계획과 펀드 운용전략을 밝혔다.그는 "금융회사는 '고객의 탐욕'을 지키는 역할을 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며 펀드 업계에 대한 자기 반성으로 말문을 열었다.서 대표는 "금융회사들이 인기 있는 상품에만...
[사설] 신기루 좇다 10년 허송한 금융허브 해프닝 2013-07-02 17:28:40
금융허브를 입에 올리길 꺼린다. 세계 50위권 자산운용사 거점 유치는커녕, 외국계 ib들의 지점 철수도 심심찮게 이어진다. 금융허브의 상징인 여의도 ifc는 공실률이 50%를 넘고, 함께 지은 7성급 콘래드호텔은 아예 매물로 나왔다. 부산 ifc는 아직 공사 중이다. 국제적인 자산운용기관으로 키우겠다던 kic는 손해나 안...
빛 바랜 '금융허브' 차라리 접어라 2013-07-02 17:20:54
운용사를 유치하고, 2010년까지 해외 유수 금융회사의 지역본부를 유치하는 것과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내 금융회사를 육성한다는 게 골자였다. 꼭 10년이 지난 지금, 이뤄진 것은 거의 없다. 서울·부산을 금융중심지로 지정하고 한국투자공사(kic)와 kaist 금융전문대학원을 설립한 것이 고작이다. 국내에 진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