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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 현재현 회장 등 구속영장…사기·배임·횡령 혐의 2014-01-07 10:39:26
계열사 전직 고위 임원 3명 등 모두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 회장과 함께 영장이 청구된 3명은 정진석(57) 전 동양증권 사장, 김철(40) 전 동양네트웍스 사장, 이상화(45) 전 동양시멘트 대표이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여환섭 부장검사)는 현 회장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가법)상 사기 및...
최대 가전쇼 '2014 CES' 7일 미국서 개막…삼성·LG 등 총출동 2014-01-06 10:58:02
고위임원들만 4만명이 넘는다. 삼성전자는 윤부근 생활가전(ce)부문 사장, 신종균 it모바일(im)부문 사장이 참가하며, 삼성디스플레이 박동건 사장도 행사장을 찾는다. lg전자는 구본준 부회장을 필두로 조성진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사장, 하현회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최대 가전쇼 '2014 CES' 7일 미국서 개막 2014-01-06 09:00:17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집결한다. 지난해 CES를 찾은 기업 고위임원들만 4만명이 넘는다. 올해는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인텔 CEO, 히라이 가즈오 소니 사장,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회장, 머리사 메이어 야후 CEO, 존 채임버스 시스코시스템스 CEO, 폴제이콥스 퀄컴 회장, 존 도노번 AT&T 부회장, 한스 베스트베리...
[단독]삼성 2014년 핵심 키워드는 '한계돌파'…이건희 회장 '마하경영' 압축메시지 2014-01-02 13:47:44
및 사장단·임원진 1800여명도 참석한 그룹 최대 규모 행사였다.이 회장은 새해 단 한번 삼성의 모든 리더급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창조적 혁신으로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압축적 메시지를 전달한 셈이다. 삼성그룹 고위 관계자는 "한계돌파라는 한 단어 안에 2014년 삼성의 경영 메시지가...
[현장]이건희 회장, 이부진 손 잡고 신년식 참석…이재용-이서현 등 삼성家 총출동 2014-01-02 11:44:47
경영진과 함께 계단을 통해 입장했다.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는 이 회장과 이부진 사장이 나란히 입장한데 대해 "신년하례식장이 신라호텔이라 사장인 이 사장이 이 회장을 직접 의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오전 9시경부터 취재진 200여명이 몰렸다. 이 회장 등 삼성 오너 일가가 지난해 신경영 선포 20주...
창조경제 방향 옳다 62%…복지공약 수정해야 86% 2013-12-31 21:33:20
고위 임원, 중소·중견기업 대표, 은행·보험·증권사 대표, 국책 및 민간연구소 소속 이코노미스트 등 177명이 참여했다. 최병일 한국경제연구원장, 윤창현 금융연구원장, 안경태 삼일회계법인 대표 등 ‘한경밀레니엄포럼’ 회원들도 설문에 답했다. ‘한경밀레니엄포럼’은 한국경제신문과 현대경제연구원이 2000년 10월...
금융사 임원 승진 잇단 女風…女대통령 효과? 2013-12-29 21:12:16
있다. 여성 대통령 시대에 걸맞게 여성 임원을 임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순간에, 최초의 여성 행장이 탄생하자 부랴부랴 여성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은행 고위 관계자는 “여직원들의 인재풀이 넓어진 것이 요인이긴 하지만, 여성 행장도 배출된 마당에 여성 임원이 없으면 뒤처지는 은행, 시대를...
뚫린 유리 천장…'금녀의 벽' 속속 깨진다 2013-12-29 14:39:47
'금녀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여성들이 고위 경영자나 상위 관리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는 무형의 장벽 '유리 천장'이 깨지고 있는 것이다. 외환은행은 29일 내년도 상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첫 내부 출신 여성 임원이 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임원이 된 최동숙 영업지원본부 담당 전무(54·여)는...
악성 민원에 보험금 '퍼주기'…보험사 아우성(종합) 2013-12-24 14:22:18
한 보험사 고위 관계자는 "금감원이 블랙컨슈머를 민원 평가에서 제외한다고 했지만 그 기준을 명확히 세울 수 없어 방치될 수 밖에 없다"면서 "민원이 줄어든 보험사도 많지만 이는 무리하게 민원을 막기 위해 보험금을 퍼준 데 따른 것으로 업계전체로 연간 5천억원 이상의 보험금이 누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악성 민원인에 보험금 '퍼주기'…5천억원 과다 지급 2013-12-24 06:01:13
한 보험사 고위 관계자는 "금감원이 블랙컨슈머를 민원 평가에서 제외한다고 했지만 그 기준을 명확히 세울 수 없어 방치될 수 밖에 없다"면서 "민원이 줄어든 보험사도 많지만 이는 무리하게 민원을 막기 위해 보험금을 퍼준 데 따른 것으로 업계전체로 연간 5천억원 이상의 보험금이 누수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