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문> 최순실·안종범·정호성 중간 수사결과 발표 2016-11-20 12:10:00
피고인 최순실과 안종범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범죄사실 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피고인 최순실은 인사와 운영 권한을 장악한 케이스포츠 재단의 사업과 관련된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 ‘더블루케이’를 설립하고,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한 후 시설 운영과 관련 수익사업을 더블루케이가 맡는...
검찰 '최순실 게이트'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전문 2016-11-20 11:33:27
관련된 피고인 최순실과 안종범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범죄사실 요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피고인 최순실은 인사와 운영 권한을 장악한 케이스포츠 재단의 사업과 관련된 이권에 개입하기 위해 ‘더블루케이’를 설립하고, 대기업의 지원을 받아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한 후 시설 운영과 관련 수익사업을...
검찰 "朴대통령, 최순실 사건 공모 관계"…최씨 등 3명 기소 2016-11-20 11:21:30
744억원의 기금을 출연받고 아무런 권한이 없는 `민간인` 신분인 최씨 측에 공무상 비밀 내용이 다수 담긴 청와대와 정부 문건이 넘어가는 데 박 대통령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20일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들이 거액을 출연하도록 압박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등으로 현 정부 `비선...
닉슨 하야 '결정타'는 워터게이트 아닌 거짓말 2016-11-18 17:47:10
자체보다 닉슨의 권력남용과 뻔뻔함 [ 이상은 기자 ]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의 워터게이트호텔 내 민주당 전국위원회 도청 사건이 발생한 것은 1972년 6월17일이다. 많은 사람은 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스캔들에 연루돼 곧바로 하야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실제로 자리에서 물러난 것은 1974년 8월9일이다. 약...
[최순실 국정개입 수사] 박 대통령 조사 일정·방식 내주 윤곽 2016-11-08 18:20:31
롯데에 70억원대 추가 지원을 강요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공범) △공기업과의 업무계약을 미끼로 돈을 편취하려 한 혐의(사기미수)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검찰 관계자는 “기소가 끝이 아니고 추가 혐의를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특수본은 이날 최씨가 공식 권한을 가진 결재권자인 것처럼 청와대와...
안철수 기자회견 “더이상 헌법파괴 권리 없어…대한민국 대통령 아니다” 2016-11-02 20:26:28
자존심을 짓밟을 권한, 더이상 선조들의 피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을 끌고갈 명분이 없다"며 "저는 지금 이 순간부터 위대한 국민과 함께 정의를 되찾기 위한 그 길을 가겠다. 어떤 고난과 희생도 감수하고 정의를 위한 길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개각에 대해 "국민께 헌법파괴 사건의 죄를...
[전문] 안철수 “개각, 국민 조롱한 폭거”…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2016-11-02 15:44:54
일파의 사욕을 위해 온갖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제게 주어진 정치적 소명을 담아 비장한 각오로 선언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십시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물러나십시오.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닙니다. 당신에게...
최순실 구속영장 청구, 혐의 뭔가 보니 … 최대 20일 조사 가능해져 2016-11-02 15:17:20
수석과 모의했으며, 직권남용 혐의의 주체가 이 두 사람이라고 설명했다.안종범 전 수석에게도 검찰은 이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계획이다. 대법원 판례상 직권남용죄는 공무원이 일반적 직무권한에 속하는 사항에 관해 실질적, 구체적으로 위법·부당한 행위를 한 경우에 성립하고, 그 일반적...
[주목 이 법안] ‘경찰의 딸’ 권은희, 검찰 견제법 추진 2016-10-19 15:03:10
남용, 불법체포·감금, 폭행, 가혹행위, 피의사실공표 등에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권 의원의 개정안은 재정신청 대상을 모든 고발사건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권 의원은 “잇따른 검찰 비리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기소권과 수사권을 모두 검찰이 독점하고 있어 견제 수단이 없는 것”이라며...
'경남기업 특혜' 혐의 김진수 전 금감원 부원장보 무죄 2016-10-18 18:04:34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부원장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금감원은 금융기관에 대한 포괄적 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며 “당시 금감원 기업금융개선국장이던 김 전 부원장보가 회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대해 금융기관의 대출을 조정·중재한 것은 일반적 직무권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