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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경제> 서민 생활 달라지나 2013-12-27 08:01:02
70만원, 연소득 2천100만원 이하의 외벌이 가구는 최대 170만원, 2천500만원 이하의 맞벌이 가구는 최대 210만원을 받게 된다. 7월에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자산을 모을 수 있도록 정부, 사회가 함께 지원하는'희망키움통장'의 지원 대상이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된다. 10월 중에는 기초생활보장 제도가...
행복기금 수혜자 10명중 8명은 빈곤층 2013-12-27 06:01:50
평균 연소득은 472만5천원에 불과하며 소득 2분위인 2천만원 미만이 전체의 83.2%에 달했다. 약정 체결자의 평균 부채는 1천140만원, 평균 연소득의 2.4배로 채무 재조정 없이는 정상적인 생활이 곤란한 계층이었다. 평균 연체 연령은 6년2개월로 상당 기간 채무불이행으로 고통을 받고 있었다. 수혜자 중에...
서민금융상품 지원기준 통일 2013-12-26 21:21:07
6~10등급이거나 연소득 2600만원 이하’였다.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신용등급 5~10등급이거나 연소득 3000만원 이하’만 지원 대상이었다. 연 9~14%로 상품마다 달랐던 이자율도 연 12% 이하로 같아진다. 이와 함께 미소금융에서 돈을 빌린 뒤 성실하게 갚는 서민에겐 내년부터 신용등급 가산점이 부여...
복잡한 서민금융지원 조건 일원화한다 2013-12-26 16:16:42
새희망홀씨는 신용등급이 5~10등급 사이거나 연소득이 3천만원 이하인 서민에게 연 11~14%의 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으로 은행권이 취급합니다. <인터뷰> 이해선 금융위 국장/9월11일 브리핑 “서민금융지원 기관들관 연계·조율 부족해 재원의 효율적 활용 및 수요자 요구에 맞는 지원에 한계 있었고..유사 상품간에 ...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지원 기준 통일된다 2013-12-26 12:01:31
9~12%, 바꿔드림론은 8~12%였다. 새희망홀씨는 연소득 4천만원 이하인 신용등급 5~10등급이거나 연소득 3천만원이하만 지원 대상이었다. 이자율은 연 11~14%였다. 이형주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장은 "주요 서민금융상품의 지원 기준 통일로 서민들이 지원 대상에 대한 혼란 없이 이용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내년 1월부터 햇살론 등 서민금융상품 지원기준 통일 2013-12-26 12:00:00
적용하는 새희망홀씨, 6등급에서 10등급 사이의 연소득 2천6백만원 이하에 연 8~12%를 적용하는 바꿔드림론 등 3개 상품에 대해 6등급에서 10등급, 연소득 3천만원이하에 대해 연 12% 이하를 적용하는 기준으로 통일하게 됩니다. 금융위원회는 기준 통일을 통해 주요 서민금융상품 수요자들이 지원대상에 대한 혼한 없이...
'일하는 저소득층' 지원 늘린다 2013-12-24 21:36:06
계층이다. 현재 부양 자녀 없이 배우자만 있는 경우 연소득 13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한해 최대 70만원의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지만 내년부터는 이런 제한이 사라진다. 즉 연소득 기준이 2500만원으로 완화되고 최대 210만원까지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2015년부터는 자영업자,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에게도 근로장려...
울산 1인당 개인소득 1,831만원‥4년째 1위 2013-12-23 13:47:50
울산의 1인당 개인소득이 4년째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지역소득`을 보면 울산 지역의 1인당 개인 연소득은 1,831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1,477만원보다 24% 많았습니다. 반면 전남은 1,249만원에 그치며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울산 1인당 개인소득 4년째 1위…수도권 집중 완화 2013-12-23 12:00:27
개인연소득은 1천831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1천477만원보다 24.0% 많았다. 울산은 서울(1천752만원), 부산(1천505만원) 등 15개 시도 지자체를 제치고 4년째 1위를 차지했다. 전남은 1천249만원으로 1인당 개인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분류됐다. 1인당 지역내 총생산으로 봐도 울산은 6천330만원으로 전국...
[2013 올해의 CEO 대상] 경북 상주시 성백영 시장, 2012년 4448개 일자리 창출…연수익 1억 넘는 농가 1500여호 2013-12-19 06:58:06
농산물 총생산 수익이 연간 1조2000억원에 달하며 연소득 1억원 이상 농가가 1500여호를 넘어서면서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사는 농업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그중 고소득 작목의 효자 종목인 상주곶감은 전국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연매출이 약 2000억원으로 상주시 1년 예산의 3분의 1에 달해 지역경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