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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장기어젠다 전략회의…여야정·산학연 한자리 2016-01-26 09:00:13
야근문화의 원인으로 의식 없는 상사, 비효율적 업무 관행,야근은 미덕이라 생각하는 문화 등을 꼽았다. 또 사내 보고문화, 소통문화, 여성근로 측면에서도 후진적인 문화가 남아있다고지적했다. 규제와 관련해서는 근본 틀부터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규제개혁위원회 간사인 김태윤 한양대...
남동발전, 혹한 이겨낸 청렴의지 2016-01-25 14:30:02
청렴의식 내재화를 통해 청렴문화를 한층 성숙시킬 것을 다짐했다. 김낙규 상임감사위원은 "올해는 전년도 청렴활동을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평가하여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청렴의식을 내재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히고, "특히 직원들이 청렴활동 피로도가 쌓이지...
[국어와 영어]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배시원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2016-01-22 17:18:38
더 먹고, 한 해를 시작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뿌리 깊은 민속의식 때문일 것이다.설은 예전에 음력을 쓰던 시절 한 해가 시작하는 첫날, 즉 정월초하루를 명절로 이르는 말이다. 우리나라에 양력이 도입된 것은 1894년부터 1896년까지 추진된 갑오개혁 때다. 이때부터 ‘양력설’이란 게 시작된 셈이다. 이후 일...
[사설] 파견법마저 포기하면 노동개혁은 모두 파탄난 것이다 2016-01-20 17:43:05
정부가 소위 ‘노동개혁 5대 법안’ 중 기간제법을 포기한 데 이어 파견법까지 대폭 수정할 움직임이라고 한다. 정부와 새누리당이 파견 허용대상에서 대기업 협력업체는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란 것이다. 야당과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해서다. 파견법 개정안은 고령자(55세 이상)와 고소득 전문직, 용접 금형...
[뿌리째 흔들리는 노동개혁] 기간제법 포기 이어 파견법까지 후퇴 2016-01-19 18:48:00
노동개혁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정부가 지난 13일 5대 노동개혁법안 중 기간제법 처리를 포기한 데 이어 중·장년 고용효과가 큰 파견법마저 대폭 수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야당과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해 파견 허용 대상에서 대기업 사내하도급과 협력업체는 제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한정화 "수조원 풀린 벤처시장…중소기업, 해외로 안 나가면 거품 또 터진다" 2016-01-19 18:13:18
설명했다.중소기업 정책 전반에 대해서는 “사회 전반의 의식개혁 없이 중소기업 발전을 얘기하는 것은 ‘언 발에 오줌 누기’”라고 말했다. 그는 “상생(相生)정신과 같은 사회적 합의가 자리잡아야 중소기업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약력 △1954년 광주 출생...
금융위·금감원 분리후 첫 합동연찬회…"금융개혁 완수" 2016-01-19 17:00:11
금융개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자"고 화답했다. 양측은 올해 역점을 둘 금융정책·감독방향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금융규제 운영규정을 준수해 현장에서 금융개혁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성과주의를 정착하고 직원윤리와 책임의식을 고양하기로 했다. 연찬회에서는 업무계획 발표에 이어...
`육룡이나르샤` 흑화 유아인, 철현군주로의 시작 `긴장감 UP` 2016-01-19 14:01:29
다짐했고, 상투를 틀어 올리며 자기만의 의식을 치렀다. 이런 이방원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무명의 초영(윤손하 분)은 이방원을 자극했다. 초영은 정도전과 정몽주의 대화를 꺼내며, 이방원에게 토지 개혁을 멈춰준다면 무명이 이방원의 편에 서겠다고 제안했다. 이방원은 이 기회를 활용하기로 결심, 정도전을 찾아가...
위기의 철강…구조개혁·혁신기술에 '사활' 2016-01-19 07:02:01
것이다. 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과감한 구조 개혁 △상생의 산업상태계 마련 △핵심 기술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생존의 해법으로 제시했다. ○지난해 철강 수입량, 중국산만 증가한국에 유통되는 중국산 철강재 수입 단가는 지난달 9년7개월 만에 최저점을 찍었다. 중국 업체들의 ‘밀어내기식 수출’로...
[최 기자의 궁시렁]아름다움을 만드는 화장품, 이제는 기업 윤리 더 생각할 때 2016-01-17 01:58:16
강화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공무원들의 윤리가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제는 화장품 업계 역시 기술, 유통, 수출 등을 위한 교육에 앞서 기업의 윤리, 그리고 업계 발전에 발맞춘 기업인, 직원들의 교육 강화 노력, 의식 개혁을 위한 캠페인 등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