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진그룹, 부채비율 10대그룹 최악…재무구조 '빨간불'>(종합) 2015-01-12 10:01:24
추정됐다. 이처럼 재무구조가 나빠진 여파로 신용등급이 지속적으로 강등되자 대한항공은회사채 발행 등을 통한 자금 조달마저 어려워졌다. 대한항공은 급한 불을 끄고자 창사 이래 최대인 5천억원 규모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했다. 주요 주주인 한진칼[180640] 등 자회사들이 대한항공의 증...
러시아 경제위기 고조…"유가하락 긍정효과 반감" 2015-01-12 04:03:06
"저유가가 장기화될 경우 러시아뿐만 아니라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남미산유국과 비교적 자금상황이 양호한 중동 산유국들에까지 경제 충격이 확산돼 한국수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투기등급...
금융硏 "워크아웃 신청없어도 부실징후기업 관리 강화해야" 2015-01-11 12:00:24
되면서 신용위험평가 C등급을 받았는데도 워크아웃을 신청하지않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워크아웃 신청비율은 2010년 88.1%에서 2012년 54.2%, 지난해 33.3%까지하락했다. 구 연구위원은 "워크아웃을 신청하지 않은 부실징후기업이 만기연장, 신규여신등을 받아 구조조정이 지연되는...
무디스 "삼성전자 4분기 실적, 신용도에 부정적" 2015-01-09 17:02:53
"이익 부진 지속과 수익성 지표 변동성 확대 시 삼성전자의 신용등급 하향조정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다만 이번 실적이 'A1' 선순위 무담보 채권 등급에 즉각적인 영향을주지는 않는다며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애날리사 디 치아라 무디스 부사장은 다수의...
불법 사금융 시장 확대‥국민 93만명이 8조원 쓴다 2015-01-09 15:33:48
같이 밝혔습니다.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 367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 불법 사채 이용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2.4%(89명), 평균 대출 금액은 85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를 지난해 경제활동인구로 환산하면 국내 불법사채 이용자는 93만명, 이용금액은 8조원으로 추정된다는 게 심 교수의...
세계경제 공포지표 급등…금융위기 수준 육박 2015-01-09 04:07:05
금융시장의 위험도가 세계 금융위기와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사태 당시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그렉시트) 가능성과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세계 경제 전반에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세계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위험 수준을 나타내는...
나이스신평 "기준금리 하향 압력이 더 커" 2015-01-08 17:11:00
나이스신평은 올해 39개 산업 가운데 정유·석유화학·조선·주류 등 4개산업의 위험등급을 각각 'A+', 'BBB', 'BB', 'A-'로 한 단계씩 조정하고 단기적 위험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WSJ "아시아 전역에도 국채 바람" 2015-01-08 15:16:29
본드(Sovereign bond·신용등급이 높고 원금손실 위험성이 낮은 채권)로 옮겨가는 현상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아시아에서 물가 지수는 계속 낮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중국의 물가 상승률은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고, 한국의 소비자가격 상승세 역시 12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무디스 "남북정상회담 제안에도 지정학 리스크 여전" 2015-01-08 14:53:13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8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신년사와 관련해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없애는 요인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북한과 관련한 지정학적 리스크는 한국 국가 신용등급에 지속적인 압박 요인이다. 톰 번 무디스 선임 부사장은...
증권·보험 경계없는 신종 온라인 판매전담社 출범한다(종합) 2015-01-08 11:00:44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할 기반을 조성하고자 대면 확인 위주로 돼 있는 실명 확인 절차에 공인인증서나 ARS 등 비대면 방식을 일부 허용하는 것도 방안도 강구한다. 신용등급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연대보증을 추가로 줄이고 재창업 지원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spee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