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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유럽여자골프 첫날 공동선두…보기 나오자 '깜짝 반응' 2015-03-13 10:31:04
2연패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박인비는 12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의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코스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이날 박인비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친 베키 모건(웨일스)과...
LIG손보, 현대캐피탈 꺾고 ‘천안 징크스’ 훌훌~ 2015-03-12 09:29:06
57.14%를 책임지며 혼자서 46득점을 올린 호주 출신의 외국인 선수 토마스 에드가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에드가는 67.64%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현대캐피탈에게 11개의 블로킹을 내줬지만, 위축되지 않고 과감한 공격을 시도해 승부의 추를 자신에게 돌렸다. 반면, 프로 출범 후 처음으로...
한국전력, 우리카드 셧아웃 시키고 플레이오프 예열 2015-03-11 08:10:51
32패(승점 14점)로 부진했다. 한국전력은 이날 전광인 대신해 기용한 주상용을 제외하고는 쥬리치, 권준형, 서재덕, 하경민, 최석기, 오재성 등 주전 멤버를 모두 투입했다. 결국 22득점을 상대 진영에 꽂아 넣으며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한 쥬리치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맹폭했다. 우리카드는 16득점을 올린...
‘더블 더블’ 크리스마스의 마법, 신한은행 살렸다 2015-03-05 01:54:23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신한은행은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시즌 23승 10패를 기록했다. 종횡무진 코트를 누빈 ‘슈퍼 에이스’ 카리마 크리스마스가 수훈갑이었다. 크리스마스는 양 팀 최다인 28득점 14리바운드 8스틸 4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더블 더블’을 달성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연장전 15득점의...
서울 SK vs 원주 동부, 정규리그 2위 자리 놓고 ‘마지막 승부’ 2015-03-04 02:15:27
KCC는 하승진이 15득점 14리바운드로 분전을 펼치고, 디숀 심스와 박경상이 제 역할을 다했지만, 턴오버가 계속 나오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최근 경기 2연패 및 원정 4연패다. SK는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하며 코트를 넓게 활용한 반면, KCC는 조바심이 났는지 공격 패턴이 단조로웠다. 공수의 안정감도 상대에 비해...
‘6연승’ LG, 김준일 분투한 삼성에 최하위 확정 고춧가루 2015-03-03 01:08:01
34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여기에 전반에만 3점슛 5개를 꽂아 넣은 김시래와 김종규, 김영환 등 국내 선수도 제몫을 다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4연패에 빠지며 11승 42패가 됐다.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최하위가 확정됐다. 이동준이 22득점 9리바운드, 김준일이 19득점 5리바운드로...
‘신들린 외곽포’ 오리온스, 삼성 33점차 대파하며 4연승 2015-02-26 02:35:24
2연패에 빠진 삼성은 시즌 11승 40패를 기록하며 또 다시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오리온스는 12명의 출전 선수 중 11명이 득점을 올리고, 9명이 3점슛을 성공시킬 만큼 고른 활약을 보였다. 허일영과 이승현이 나란히 16득점을 올리며 삼성을 압박했고, 외국인 선수 라이온스도 14득점으로 제몫을 했다. 한호빈까지...
OK저축은행, 현대캐피탈 완파하고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2015-02-26 02:35:05
2연패에 빠지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점점 더 흐려졌다. 외국인 선수 케빈 레룩스가 13득점에 그쳤고, 기대를 걸었던 에이스 문성민 역시 7득점에 머무르며 무릎을 꿇었다. 블로킹이 승부의 희비를 갈랐다. 전통적으로 높이에 강점을 보였던 현대캐피탈이 이날 단 4개의 블로킹을 성공한데 반해 OK저축은행은 무려...
‘6연승’ 삼성화재, 4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 4점 남았다 2015-02-25 03:05:22
8연패에도 도전할 수 있게 된다. 삼성화재는 이날 레오가 26득점을 올리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레오의 공격 성공률은 51.06%였다. 이선규는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1득점을 올려 뒤를 든든히 받쳤다. 김명진과 류윤식도 각각 8득점씩 보태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반면, 우리카드는 3승 29패(승점 14)로...
8위 KGC, `꼴찌` 삼성 누르고 실낱같은 PO 진출 희망 이어가 2015-02-13 03:07:45
반면 2연패에 빠진 삼성은 9승 37패를 기록했다. 하위팀간 경기여서 그런지 1쿼터는 졸전이었다. 삼성은 클랜턴의 첫 득점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KGC는 오세근과 김기윤, 양희종을 앞세워 14점을 몰아넣었고, 1쿼터 7분 40초까지 2점에 묶였던 삼성은 이동준과 가르시아를 앞세워 추격을 시작했다. KGC도 1쿼터 후반 4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