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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방미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2013-04-16 10:17:32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여성·벤처기업인 등 40∼50명재계 "한미 FTA 활용도 높인다"…정부 "경제계 대표들과 바이코리아"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미국을 방문할 때 수행하는 경제 사절단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질 전망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에는 주요 대기업 총수를 포함한...
홍성민 보석디자이너 "힘든 청춘들에게 꿈 이루는 법 알려줄 것" 2013-04-15 17:28:45
대상이 바로 ‘여성’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여성이 좋아하는 보석 관련 일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일을 배우고자 보석상을 찾았지만 번번이 퇴짜였다. 1991년 익산에 있는 직업전문학교(현 한국폴리텍5대학)를 찾았다. “이를 앙다물고 ‘서울아 기다려라’라는 심정으로 (익산으로) 갔죠. 배운 것을 복습하고, 나만의...
모던하이테크, 섬유 패션 디자인캐드 ‘스마트디자이너’ 무료교육 진행 2013-04-15 14:29:01
등 대기업 디자인실에서 사용되고 있는 패션 디자인캐드 프로그램인 ‘스마트디자이너(sd)’ 14일 무료체험 및 교육을 진행한다. ‘스마트디자이너’는 도식화, 컬러맵핑, 천가지 컬러콤보, 섬유패턴생성 및 모델 3d드레이핑이 한 프로그램 내에서 모두 가능하다. 이에 모던하이테크는 패션학과가 있는 대학교와 중소기업...
토니모리, 성범죄 예방에 적극 앞장선다 2013-04-15 11:43:55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여성가족부의 한 관계자는 "성범죄의 근본적 예방을 위해서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더불어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토니모리와의 업무 협약은 이를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토니모리는 금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여성은 물...
워킹맘 예상 평균 정년 47세…"수시 때려치고 싶지만 이 때까지…" 2013-04-15 09:55:18
한 인터넷 기업에 근무 중인 30 중반의 a씨는 자녀 둘을 키우는 ‘일하는 기혼여성’ 즉 워킹맘이다. 그는 아이가 아플 때 마다 또는 불가피한 야근에 직면할 때면 “회사 때려 치고 싶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나 두 아이 키우는데 드는 혹은 들 돈을 생각하면 쉽사리 결정할 문제도 아니란 생각이...
성공하는 오피스 여성, 스타일부터 다르다 2013-04-15 09:15:02
특히 여성의 성공담을 전면에 내세워 보통의 직장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삶의 단면을 풍자적으로 풀어냈다. 명품으로 온 몸을 휘감은 편집장의 비서. 촌스러운 시골 아가씨에서 최고 편집장의 완벽한 비서로 확실한 변신을 보여준 앤 해서웨이는 tpo에 맞는 명품들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했다. 내면의...
"韓 중산층 절반, 주택ㆍ사교육비로 적자"<맥킨지>(종합) 2013-04-14 15:06:27
대기업의 35∼40%로 저조하고 대기업 수준의 고임금과 장기 고용 기회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시장 참여 형태와 가족 구성의 허점도 짚었다. 맥킨지는 "현재 한국의 실업률은 3.9%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절반수준이지만 불완전취업자, 등록금 마련을 위한 휴학자, 비자발적 시간제...
[주목 이 점포] 석쇠에 구운 족발로 맛 차별화…20대 겨냥 매장구성…日매출 200만원 2013-04-14 14:57:18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 원앤원이 선보인 직영점이다. 깔끔한 외관의 건물 1층에 있는 점포 정면에는 ‘콜라겐제작소 족발중심’이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미용과 건강을 중시하는 젊은 층 고객을 겨냥한 간판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기존의 족발집과 달리 젊은 층 취향에 맞췄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인테리어가...
맥킨지 "韓 중산층 절반, 주택ㆍ사교육비로 적자" 2013-04-14 08:00:11
여성 노동참여율이 낮은 점, 한국기업이 요구하는 근로 시간이 맞벌이 부부가 동시에 일하기에 어려운 점 등은 중산층의 재무 부담을 높이고 출산율을 떨어뜨려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맥킨지는 한국이 이런 부담을 털고 지속가능한 성장의 길에 접어들기 위한 방법으로 ▲장기ㆍ확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의 전환 ▲...
상의 "일감 몰아주기 증여세 재검토해야" 2013-04-14 06:09:05
있다는 불만도 기업들 사이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학계 일각에서는 제도가 시행되면 대기업 총수들이 등기임원을 포기하거나, 5억원을 넘게 받는 등기임원들이 보수를 5억원 이하로 인위적으로 조정하는등 실효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등기 임원이라는 규정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