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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겨레신문 ; 이데일리 2013-03-11 00:04:00
이정훈▷정치사회에디터 임석규▷경제국제에디터 김도형▷문화스포츠에디터 노형석▷기획에디터 강성만▷온라인부문장 겸 온라인에디터 안재승▷정치부장 강희철▷국제부장 이제훈▷문화부장 김영희▷오피니언부장 고명섭▷콘텐츠기획부장 권태호 ◇출판미디어국▷한겨레21부 편집장 최우성 ◇경영기획실▷비서부장 이태희...
홍콩 활동가, 中 공안에 구타당한 뒤 실종 2013-03-10 15:18:50
부인 류샤(劉霞)와 접촉하려던 홍콩 사회활동가 양쾅(楊匡)씨가 신원미상의 남자들에게 붙잡혀 구타당한 뒤 지금까지 실종상태라고 홍콩언론들이 보도했다. 양씨는 가택연금 중인 류사와 만나려던 중이었으며 양쾅과 류샤의 만남을 취재 중이던 홍콩 언론사 기자 2명도 이들에게 폭행을 당했다. 유튜브에는 양쾅이 8일 밤...
'창업사관학교' 개교…창업기업가 집중 육성 2013-03-10 12:00:15
10일 밝혔다. 창업 사관학교는 IGM이 일본의 정치지도자 전문 교육 기관인 '마쓰시타 정경숙'을 본떠 지난해 12월 설립했다. 기업가 정신을 가진 창업자를 전문적으로 육성하는것이 목표다. 송 자 명지학원 이사장이 총장을 맡아 예비창업가를 지도한다. 연간 2천만원의학비는 모두 면제이고, 1년 과정을...
시진핑의 경고..."관리들, 기업인과 어울리지 말라" 2013-03-10 11:16:25
수 없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또 "현재 사회에는 유혹이 너무 많고 권력을 둘러싼 함정도 너무 많다"면서 관리들은 `군자의 사귐은 물처럼 담백하다`(君子之交淡如水)는 원칙을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관리들이 기업인들과 교류할 때는 서로 존중해야 하지만 결탁해서는 안 되며 공(公)과 사(私)를 분명하...
[경제사상사 여행] 유럽·중국 발전 격차, 사유화·자유계약 '제도'서 찾아 2013-03-08 16:13:18
성장했다. 캘리포니아대에 진학해 정치학 철학 경제학을 복수 전공하며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했다. 대공황으로 매우 힘든 미국 사회를 구할 수 있는 것은 마르크스 이념뿐이라고 여겼다. 노스는 대학을 졸업하고 병역을 마친 뒤 경제학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캘리포니아대 대학원에 진학했다. 어떤 방향으로 연구할 것인가를...
[Cover Story] '모럴 해저드'…양심·책임의 실종 2013-03-08 10:36:17
집단이기주의, 명분만을 앞세운 무리한 정치 공약 역시 모습만 달리한 모럴 해저드다. 사회 지도층의 도덕적 해이가 수시로 뉴스를 타지만 모럴 해저드는 ‘귀족’ ‘노예’를 가리지 않는다. 국가·사회의 건강지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모럴 해저드가 좌우한다.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넘쳐나면 책임 배려 관용 양보 공존...
[시사이슈 찬반토론]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옳을까요 2013-03-08 10:23:16
사회의 일원으로 타국과의 분쟁이나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도 종전 개도국이었을 때와는 달라질 필요가 있다. 타국과의 문제는 외교를 통해서 해결하는 것이 국제사회에서는 보편적 원칙이며 이제 우리나라도 이런 룰을 지키는 것이 요구되는 게 현실이다.시장은 기본적으로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그래야 시장경제...
[논술 기출문제 풀이] Smart한 논술의 법칙 <51> 사고의 과정을 보여주는 게 논술! 2013-03-08 10:19:11
사회과학을 배우지 않지요. 게다가 문과 학생이라고 해서 인문사회과학을 다양하게 배우지도 않습니다. 한국사는 배워도 세계사는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법과 정치를 배워도 경제를 모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대학 측에서는 이런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제시문을 통해 해당 주제에 대한 기본...
‘컬투의 베란다쇼’ 코믹한 티저 예고? 정찬우 김태균 깨알 변신 2013-03-07 22:30:13
티저 예고편은 ‘컬투의 베란다쇼’(가제)가 정치, 사회, 문화, 스포츠 등 현재 대한민국 각 분야의 모든 문제들을 다양하게 다룰 것임을 재치 있게 알리는 것과 동시에 컬투 다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티저 예고편에 담긴 사진 촬영을 위해 사진 스튜디오에 등장한 컬투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들답게 단번...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中 부패는 덩샤오핑 그림자…시진핑 개혁 쉽지 않아" 2013-03-07 17:21:44
실패로 경제는 거덜났고 문화혁명 이후 사회는 분열됐다. 외부와는 단절된 나라였다. 덩샤오핑은 이런 나라를 개혁·개방이라는 새로운 길로 이끌었다. 30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을 하면서 초강국으로 탈바꿈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그가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중국도 없었을 것이다.”▷덩샤오핑의 리더십을 설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