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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디스플레이 특허 협상 '순항'> 2013-05-15 06:03:17
만났으며, 상호 특허 보상에 앞서 침해 여부를 구체적으로 확인하는단계로 넘어가는 등 협상 내용도 상당한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 일각에서는 늦어도 연내 협상을 타결함으로써 2년째 접어든 디스플레이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협상 결과에 따라서는 포괄적인...
[기업과 함께] 중소기업진흥공단, 올 4조8700억 中企 융자금 마련 2013-05-14 15:29:11
융자로 1100억원, 투자로 350억원이 배정돼 있다. 이익공유형 융자는 기업결산 때 이익연동이자로 영업이익의 3%를 받는 방식이다. 성장공유형 투자는 중기가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기업공개 가능성 등을 판단해 중진공이 전환시기를 결정해 행사할 수 있다.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
최양희 이사장 "미래기술 발전, 기업 역할 중요" 2013-05-14 11:39:49
조건으로 기업이나 재단 측이 결과물을 공유하던 기존 풍토와 달리 이 재단에서는 순수하게 연구비만을 지원한다. 최 교수는 "이런 시스템이 정착돼야만 보다 창의적이고 파괴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다"며 "그래야 국가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 교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준비하는 동안 해...
특허청-의료기기조합 업무협약 체결 2013-05-14 10:10:10
김영민 특허청장과 이재화 의료기기 이사장은 이날 서울 의료기기조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의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허청은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사업 시 특허업무와 지식재산권 분쟁관련 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의료기기조합은 특허심사에 필요한 기술정보 및...
[사설] 서울반도체, 중견기업 성공 방정식 보였다 2013-05-13 17:08:18
빅3’로 꼽힌다. 이들 세 기업과 ‘상호 특허 공유계약(크로스 라이선스)’을 맺고 있는 기업은 국내에서 서울반도체가 유일하다. 그만큼 특허 강자라는 얘기다. 올해 매출 1조원 클럽에 가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그 결과다. 서울반도체 특허 경쟁력은 국제 평가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지난해 미국전기전자학회(ieee)...
오스람·필립스·니치아 등 LED '빅3' 와 맞짱 뜨는 '특허 강자', 서울반도체 '1조 클럽' 들어간다 2013-05-12 16:53:50
led관련 1만개 특허 보유 오스람 등 '빅3' 와 공유…'기술 지상주의' 경영 주목 국내 발광다이오드(led) 기업들이 연이어 독일 오스람과 led 특허 사용 계약을 맺으면서 서울반도체(사장 이정훈·사진)의 특허 경쟁력이 업계에 새삼 화제다. 국내 기업 중 오스람을 비롯해 일본 니치아화학공업, 네덜란드...
"선진국 고령화 후유증 심각‥정년 연장 우려" 2013-04-26 14:24:50
특허가 대거 만료된다. 이제는 복제약의 시대가 되는 것 같다. 누가 복제약을 잘 하는지를 찾아내야 한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산이라면 브랜드이고 결국 해외판매망이다. 그것을 복제약을 잘 하는 한국업체와 공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상당한 기회가 있다고 본다. 예전에는 우리에게 아웃소싱을 줬을...
美 교육부 법률위원장 통해 굿게임 사례 만난다 2013-04-25 12:31:17
dardani)는 mit 게임 연구소 소속의 기술 특허 관리자로서, 굿게임이 어떻게 비즈니스에 접목되고 있는지 이론적 근거와 사례를 설명하고 기능성 및 유익성 게임의 상용화에 대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현재 mit에서 효과적인 대학 기술의 상품화 및 개발에 대해 투자자들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
폴 그레이 디스플레이서치 유럽 총괄 "삼성·LG 특허싸움, 中만 웃는다" 2013-04-21 17:42:21
업체들이 특허를 공유해 세계시장을 장악했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업체들은 1970년대 후반 전자레인지(마이크로웨이브) 특허 다툼을 벌이다 종국엔 특허를 모두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외국 기업들은 일본의 전자레인지 특허기술을 피할 수 없어 사용료를 부담하고 특허기술을 이용하거나...
"삼성-LG 디스플레이 분쟁, 중국에 추격 빌미" 2013-04-21 11:00:08
디스플레이서치 폴 그레이 이사 "양사 특허공유 필요" 삼성과 LG[003550]의 디스플레이 분쟁이 중국경쟁사들에 추격을 빌미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의 폴 그레이 유럽 TV리서치 총괄이사는 20일(현지시간) "지금처럼 삼성과 LG가 특허문제로 소모적인 싸움을 계속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