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을 전세난' 묘안 찾는 정부…신혼부부·대학생 임대 늘린다 2015-08-05 19:23:45
1일 국토부·기재부·금융위 등 관계 부처 실무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3차 핵심 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저소득층의 홀몸노인이나 원룸에 거주하는 대학생에게는 공공임대주택의 혜택이 충분하지 않다”며 사회적 기업·공익재단 등을 통해 맞춤형 주거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독거노인·대학생 위한 임대주택 공급 늘린다 2015-08-05 11:34:37
헤택이 충분하지 않다"며 사회적 기업·공익재단 등을 통해 맞춤형 주거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지시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국토부는 우선 올해 공급할 건설임대 7만 가구와 매입·전세·대학생 임대 등 5만 가구 등 총 12만가구 총량 범위내에서 독거노인이나 대학생 등 주거 취약계층에게 행복주택이나 전세임대 등...
삼성 '백혈병기금 1천억'…가족위·반올림 반응 엇갈려 2015-08-04 14:42:04
위 "기금·협력사 보상 환영"…반올림 "조정안 핵심 취지 거부 우려"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사업장에서의 백혈병 등 직업병 관련해 1천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협상 주체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가족대책위)와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은 4일 엇갈린...
직업병가족위 "공익법인 통한 보상 반대"…다시 꼬인 삼성전자 직업병 보상안 2015-07-30 21:55:12
보상받기를 원한다”며 “공익법인에 보상을 신청하면 더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별도 공익법인 없이 당사자 간 협상으로 보상 문제를 해결하자는 것이다. 올해 안에 협상이 진행되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만 건강재단 등에서 보상 문제를 다루도록 하자고 제안했다.조정위 측 권고안이 제시한...
[차이나조이] "부스걸, 배꼽 노출 안돼" 논란 종결 2015-07-26 12:21:59
부스걸 실명 등록과 위반자 블랙리스트 올리기로 복장 규정 이외에 주최측은 또한 부스걸 실명 등록과 블랙리스트 등 ?제도를 만들었다. 즉 현장 부스걸은 '차이나조이2015' 전시회 현장에서 위반 행위를 하면 조직위는 그 부스걸을 블랙리스트에 포함시킨다. 해당 부스걸은 앞으로 더 이상 현장 부스걸로 고용될 수...
[2015 사회공헌기업대상] NH농협은행, 저소득·소외계층 금융지원 2015-07-22 21:58:58
복지 향상,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농업·농촌 발전과 서민금융 지원을 설립목적으로 한 은행인 만큼 사회공헌을 중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저소득층, 소외계층, 영세 자영업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도...
국민 아이디어, 다수 찬성하면 정책에 반영한다는데… 2015-07-21 21:15:31
행자부 안팎에서 제기된다.김주희 행자부 행정제도혁신과장은 “정책을 반영하는 최종 결정권자는 중앙부처의 수장”이라며 “다수의 국민이 찬성한다 할지라도 공익에 저해된다고 판단되면 정책에 반영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뉴스&이슈] “최저임금 부족하다” 이의제기 2015-07-16 18:39:04
교섭위원들이 참석을 하고, 정부가 지정한 공익위원 9명까지 포함해서 총 27명으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최저임금 결정을 할 때 근로자측 교섭위원들이 보이콧을 해버렸거든요. 그 상황에서 공익위원들하고 사용자측위원들이 표결에 붙여서 최저임금을 결정해버린 거죠. <앵커> 근로자측 교섭위원들 없이 사...
`광고총량제 도입` 방송법 개정안 9월부터 시행 2015-07-14 13:12:23
또는 공익법인이 공익행사 협찬을 하는 경우 협찬고지를 허용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방통위는 이번 방송광고 규제 완화에 따라 시청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추가로 확보된 광고 재원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개정 시행령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후...
내년 최저임금 6030원.. 노동계 재계 모두 불만족 "접점은 없나?" 2015-07-09 09:49:20
이는 공익위원이 제시한 심의촉진안 하한선인 5940원(6.5)과 상한선인 6120원(9.7) 중간 수준에서 결정된 것이다. 박근혜정부 들어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지만 근로자위원은 불참한 가운데 사용자위원과 공익위원 표결만으로 이뤄져 논란이 예상된다. 근로자위원은 11차 회의에서 공익위원이 심의촉진안을 제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