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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퍼드, 발렌타인챔피언십 연장서 이글 잡고 우승 "연장 티샷후 스윙코치의 국제전화 조언 큰 힘" 2013-04-28 18:26:12
럼퍼드(36·호주·세계랭킹 253위)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이글을 잡으며 6년 만에 유러피언투어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상금은 36만7500유로(약 4억811만원). 럼퍼드는 연장전 티샷 이후 국제전화로 영국에 있는 스윙코치에게 조언을 받은 뒤 완벽한 어프로치 샷으로 이글을 잡아냈다.럼퍼드는...
'단타자' 맥도웰, 강풍과의 싸움서 웃었다 2013-04-22 17:20:42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역대 us오픈 챔피언 간의 연장전은 예상보다 쉽게 승부가 났다. 연장 첫 번째 홀인 18번홀(파4·472야드)에서 심슨은 두 번째 샷한 볼을 그린 오른쪽으로 보낸 반면 맥도웰은 165야드를 남기고 6번 아이언으로 홀 4.5m 앞에 떨궜다. 심슨이 그린 밖에서 벨리퍼터로 굴린 볼은 홀을 1.7m가...
맥도웰, 3년 만에 PGA 투어 우승 2013-04-22 10:33:55
웹 심슨(미국)과 합계 9언더파 275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 들어갔다.맥도웰은 연장 1차전에서 파를 잡아 보기를 적어낸 심슨을 꺾고 2010년 us오픈 우승 이후 3년 만에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04만4000달러(11억7000만 원).맥도웰은 2010년 미국과 벌인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우승에 한몫을 했다....
11년차 노련미…"흔들림 없는 퍼팅으로 위기 넘겼다" 2013-04-21 17:37:07
살라스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 승부는 노련미에서 갈렸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전은 어프로치샷에서 차이가 났다. 침착한 페테르센은 두 번째 샷한 공을 그린에 올린 반면 긴장한 표정의 살라스는 공을 해저드에 빠뜨렸다. 이후 살라스는 더블보기로 무너졌고 페테르센은 파로 막으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롯데챔피언십, 박인비·김인경 공동 4위…페테르센 우승 2013-04-21 11:12:12
연장전으로 끌려들어갔다.18번홀에서 이어진 연장전 승부는 싱겁게 끝났다. 페테르센의 두번째 샷은 그린 위에 안착했지만 살라스의 두번째 샷은 그린에 못미친 워터 해저드에 빠졌다. 페테르센은 침착하게 파퍼트를 홀에 넣어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3라운드까지 단독 2위에 올라 우승을 노렸던 서희경(27·하이트진로)은...
우승 대신 양심 택한 데이비스, 첫날 선두 2013-04-19 17:11:01
퓨릭(미국)과 연장전을 벌이던 중 두 번째 샷이 해저드로 들어갔다. 다행히 샷이 가능해 데이비스는 세 번째 샷을 홀 5.5m 지점에 떨궜다. 그때 데이비스는 경기위원을 부르더니 자신이 백스윙할 때 클럽 헤드가 해저드 안의 풀에 닿았다고 털어놓았다. 해저드에서 플레이할 때 그 안에 흩어져 있는 나뭇가지나 풀, 돌 등...
연장 3.5m 버디 잡은 스콧…호주의 그린재킷 '숙원' 풀다 2013-04-15 17:14:10
90㎝ 옆에 붙여 가볍게 버디를 잡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는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다른 선수와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호주는 그동안 7차례 준우승에 머문 ‘오거스타 징크스’에서 벗어났다. 호주 선수들은 브리티시오픈에서 9차례 우승했고 pga챔피언십 4회,...
4번째 마스터스 우승 조연한 名캐디 윌리엄스 2013-04-15 17:10:56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gc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짓는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윌리엄스에게 달려가 하이파이브를 하며 환호했다.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는 스콧은 윌리엄스의 풍부한 경험을 최대한 활용했다. 윌리엄스는 1999년부터 2011년까지 캐디로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아담 스콧 우승! 마스터즈에 호주 이름 올렸다 2013-04-15 09:53:48
올랐으나 앙헬 카브레라 역시 버디를 잡아 연장전에 돌입했고, 첫 번째 연장에서 파로 무승부를 기록한 두 선수는 두 번째 연장에서 카브레라의 버디퍼팅은 홀컵 앞에서 멈춘 반면 아담 스콧의 버디 퍼팅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가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한편, 1,2라운드에서 톱10에 올랐던 최경주는 3라운드 28위에 이어...
애덤 스콧 마스터스골프 우승…호주 첫 챔피언 등극 2013-04-15 09:04:03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를 낚았다.스콧은 우승 상금으로 144만 달러(16억3000만 원)을 챙겼다.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한 재미교포 존 허(23)는 마지막날 이글 1개, 버디 6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의 맹타를 휘둘러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내년 마스터스 출전권을 확보했다.1,2라운드에서 상위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