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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어쩌다가…검찰, 자녀 부정입학 혐의로 소환 2013-06-24 14:22:22
달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인천지검 외사부(임관혁 부장검사)는 현재 해외 체류 중인 노 씨를 다음 달 둘째 주께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소재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형식으로 a씨가...
'외국인학교 부정 입학' 혐의 노현정, 다음달 검찰 소환 2013-06-24 14:17:49
노현정씨가 다음 달 검찰의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인천지검 외사부는 현재 해외 체류 중인 노 씨를 다음 달 둘째 주께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 소재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짜고 1∼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형식으로 a씨가 근무하...
인천지검 '대마초 흡연·유통' 재벌가 자녀 포함 일당 기소 2013-06-20 16:03:58
대마초 유통·상습투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대마초를 유통하거나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현대그룹가 3세 정모씨(28) 등 4명을 구속기소하고 모 유명 출판업체 대표의 장남 우모씨(33)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공항세관,...
검찰, 재벌가 2·3세 등 '대마초 유통·흡연' 일당 무더기 적발 2013-06-20 13:41:56
유통·상습 투약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20일 인천지검 강력부(정진기 부장검사)는 대마초를 유통하거나 상습적으로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현대가 3세 정모(28)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모 유명 출판업체 대표의 장남 우모(33)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또 ...
경찰서에서 골동품 훔친 변호사 2013-06-18 17:07:21
뉴스 브리프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권순범)는 경찰서에 맡겨진 고가의 골동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변호사 윤모씨(41)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윤씨는 2010년 10월8일 오후 10시께 인천 남동경찰서 강력계 사무실에서 a씨 소유 삼국시대 금동입불상 1점과 조선시대 삼존금동불상 등 총...
檢, 산림청 압수수색…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조사 2013-06-18 04:42:02
8월 산림청 소유인 인천 무의도의 6만3000여㎡ 부지에 연수원 등 교육시설을 세우기로 인천시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산림청이 자연 훼손 등을 이유로 사업에 반대했으나 테스코는 2010년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이 같은 과정에서 원 전 원장이 연루된 부당한 로비나 압력 등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달 초순...
檢, 김승연 회장 차남 '대마초 흡연' 수사 2013-06-10 02:22:30
브리프 인천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정진기)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 김모씨(28)를 대마 흡입 등의 혐의로 수사 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지난해 경기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m상병이 국제 택배로 밀반입한 대마초를 브로커로부터 받아 피운 혐의다. 검찰은 소환통보 과정에서 김씨가 신병 치료차 미국에 체류 중인...
200억대 필로폰 밀반출 시도 야쿠자 연계 일본인 구속 2013-05-28 17:34:17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인천본부세관 합동수사반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운반총책 a씨(64) 등 일본인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일본인은 지난 9일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필로폰 6.24㎏(시가 208억원 상당)을 가지고 들어와 일본으로 밀반출하려...
야쿠자 연계 일본인 2명 208억대 마약 밀반출 시도 2013-05-28 14:57:12
일본 야쿠자조직과 연계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검·인천본부세관 합동수사반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마약 운반총책 a(64)씨 등 일본인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일본인은 지난 9일 마카오에서 인천공항으로 필로폰 6.24㎏(시가208억원 상당)을 가지고 들어와 일본으로 밀반출하려...
차동민 등 전직 특수通, CJ 변호팀에 속속 합류 2013-05-26 18:07:27
대검 강력부장 출신의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도 cj비자금 수사 라인이다. 이에 맞서 cj 측은 ‘강골 검사’로 이름을 날렸고 윤 부장에게 특수 수사기법 등을 전수해 준 것으로 알려진 남기춘 변호사로 맞불을 놓을 예정이다. 남 변호사는 서울서부지검장 시절 태광그룹 비자금 수사와 한화그룹 비자금 사건을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