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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약세, 수출기업 `비상`..대책은?” 2013-01-16 11:44:35
지수 영역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대외적인 불안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우리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가 유지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조정을 받더라도 1900 초반의 방어력은 충분히 강하다. 따라서 어중간한 위치에서의 적극적 대응보다 시장 레벨이 다운될 때를 기다릴 필요가 있다. 이 기간까지는 당분간 내수주에 대한 관심을...
STX메탈·중공업 합병‥‘STX중공업’으로 새출발 2013-01-16 10:39:26
새롭게 출범한‘STX중공업’의 사명은 플랜트 사업의 영속성과 전체 사업영역의 포괄성, 기업 가치 상승 등을 고려해 결정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STX중공업은 오는 17일부터 증권거래소에서 변경된 사명으로 거래될 예정입니다. STX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2일 이사회를 통해 합병종료보고총회를 마치고...
현대차, 따뜻한 나눔 전달할 신규 44개 복지사업 선정 2013-01-16 09:49:01
현대자동차가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44개 사회복지사업을 새로 선정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에 나선다. 회사측은 기존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의 세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공모사업에 올해 이동편의 제공과...
동아제약, 기업분할…경영안정성↑리스크 분산-대신 2013-01-16 07:43:57
사업별 성장성을 확보하고 신규사업의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라고 밝혔다. 분할 이후 기대되는 주식스왑(현물출자) 등을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 강화가 예상되고 지주 회사 체제를 통해 현재 제약에 집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의료기기 및 서비스 분야로 확장 시키며 동시에 해외진출을 가속화해 미래...
<정부조직개편> 통상업무 15년만에 되찾은 지경부 '반색' 2013-01-15 18:25:54
그동안 실물 경제 분야인 통상업무가 정치 영역인 외교부 산하로 들어가 산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국가 교역 역량 확대을 제한하고 있다는 뜻을조심스레 제기해왔다. 익명을 요구한 지경부의 한 관계자는 "통상 업무가 외교부 산하에서 마치 더부살이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며 "이번 조직 개편은 산업, 통상,...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역동적이다. 모든 기업이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이는 시대다. 자동차 업체가 it 업종에 뛰어들고 가전 업체가 원자력을 한다. 다른 업종 기업들이 언제든지 시장에 파고든다. 원천 기술도 확보하고 신사업도 개척해야 한다. 핵심역량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조했던 마이클 포터식 경쟁우위론이 더 이상...
['부동산 종합대책' 전문가 제언] 김승배 피데스개발 사장 "양도세 등 거래세 내리고 건설사 돈맥경화 해소를" 2013-01-15 16:55:41
경화’를 해소해야 한다.공공·민간의 영역 분리도 중요하다. 현 정부가 시세보다 저렴한 보금자리주택을 추진하면서 민간 주택시장은 완전히 무너졌다. 공급을 맡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공사 역시 부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공공은 민간 영역에서 물러나 공공주택 공급에 전념하고 민간은 신규 주택 개발과 공급에...
[신년사에 담긴 경영 키워드] 김준기 동부 회장 "글로벌·고부가·전문화 3大 이니셔티브 가속" 2013-01-15 15:30:50
각각 인수해 전자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동부 관계자는 “대우일렉 인수로 수직계열화를 이뤄 미래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로봇과 led 사업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동부팜한농은 지난해 9월 미국 세인트루이스 몬산토 본사에서 몬산토코리아가 보유하고 있는 대부분의 유전자원과 품종 자산, 시설 및...
스타벅스, '먹거리' 판매 나선 까닭… 2013-01-15 08:48:56
커피전문점들이 먹거리 사업을 시작하는 배경이다. 매장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이드 메뉴를 찾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새로운 시도를 해서 소비자의 반응이 생기면 좋은 것은 취해 나가는 것이 시장경제 논리" 라며 "기업은 어차피 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을...
[건강한 인생] 박현구 지멘스헬스케어 대표, 취임 10년 만에 매출 10배로 키운 '헬스케어 거인' 2013-01-14 15:30:27
합작사업에 참여했고, 2002년부터 지멘스 싱가포르 아태지역본부의 사업개발 매니저를 맡는 등 외국계 기업과의 업무 경험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멘스헬스케어는 지난해 4월 산업·에너지·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