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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8:44:02
보호에 대한 금융당국의 신속한 지침부재와 카드사의 안이한 대처가 이번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안전행정부 등은 지난해 7월'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각 카드사에 통보했다. 이때 만들어진 지침에는 고객과의...
[이슈N] 소비자 정보유출 공포‥대응은? 2014-01-20 18:18:55
유출 정보가 어느 정도 피해를 줄지는 고객이 밝힐 수 없기 때문에 금감원이 소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현재 동양사태 부실 대응 혐의로 감사원이 금감원과 금융위원회에 대한 특별 감사에 착수한 상황에서 금융당국은 말그대로 사면초가입니다. 지난해 동양 사태에 이어 올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사회적으로 워낙...
<개인정보 기준부재와 안이한 대응이 피해 키웠다> 2014-01-20 16:17:31
보호에 대한 금융당국의 신속한 지침부재와 카드사의 안이한 대처가 이번 고객정보 유출 사태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안전행정부 등은 지난해 7월'금융분야 개인정보보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각 카드사에 통보했다. 이때 만들어진 지침에는 고객과의...
금융지주 계열사간 정보공유 피해 키웠다(종합) 2014-01-20 15:46:03
하나HSBC생명이 텔레마케팅을 위해 외환은행 고객정보를 요구한 데 대해 외환은행 노조가 반발하기도 했다. 당시 하나금융 관계자는 "시너지박스는 경영 정보를 모아두는 시스템일 뿐 텔레마케팅 등에 활용하지 않는다. 하나HSBC생명의 요구도 임원간 만남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일 뿐 정식으로 요청한 적은 없다"고...
당국, 금융지주 정보공유 점검 긴급회의 열기로 2014-01-20 11:37:25
하나HSBC생명이 텔레마케팅을 위해 외환은행 고객정보를 요구한 데 대해 외환은행 노조가 반발하기도 했다. 당시 하나금융 관계자는 "시너지박스는 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모아두는 시스템일 뿐 텔레마케팅 등에 활용하지 않는다. 하나HSBC생명의 요구 또한 임원간 만남에서 이야기가 나온 것일 뿐 정식으로 요청한...
[개인정보 유출대란] "개인정보 유출시 징벌적 과징금·계열사간 공유 불가" 2014-01-20 09:58:28
계열사들이 고객의 동의 없이 함부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금융위 관계자는 20일 “현재 개인정보보호 TF 등에서 논의중인 가운데 고객정보 유출의 경우 관련 법규를 정비해 처벌 규정을 강화하는 안을 심도있게 논의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고객정보 유출로 인해 2차 피해가...
정보유출 카드사, 피해여부 확인란 개설-SMS 무료제공 2014-01-17 20:55:10
거쳐 이달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피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설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카드사들은 정보 유출에 따른 속죄의 차원에서 알림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카드사 관계자는 “2차 피해 방지와 관련해 카드를 재발급 받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내 카드 정보 유출됐나" 홈페이지서 확인하세요 2014-01-17 20:42:59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회사 고객정보 보호 정상화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피해 방지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카드 회원들은 우선 홈페이지에 개설된 전용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정보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17일부터 카드정보 유출피해 확인 개시 2014-01-17 17:02:23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찬우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정상화 태스크포스(tf)’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피해방지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카드 회원들은 우선 홈페이지에 개설된 전용창에 이름과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정보 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정보유출' 카드사, 문자서비스 全고객 무료(종합2보) 2014-01-17 16:03:17
된다. 이번 사고로 1천만~1천700만명의 카드 고객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는 정보 유출에 따른 속죄의 차원에서 유료로 제공된 결제내역 알림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17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전달했다. 무료 제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