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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경찰 `아내 살해혐의` 긴급체포…국과수 부검에 덜미 2018-01-24 10:17:28
물에 빠졌으니 신고하라"고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차 안에 탄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 결과 아내 B씨가 질식사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23일 저녁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아내가 차를 몰다가 운전 미숙으로...
현직 경찰관 아내 살해 자백…"재산문제로 다퉈 목 졸라"(종합) 2018-01-24 09:42:59
출동한 119구조대는 차 안에 탄 B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1차 부검 결과 B씨가 질식사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경찰은 23일 저녁 A씨를 긴급 체포했다. A씨는 애초 "아내가 차를 몰다가 운전 미숙으로 추락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이 부검 결과...
남극 세종기지 30돌…남극내륙진출로 개발·세계 첫 빙저호 탐사 2018-01-24 09:00:06
월동연구대원들이 조난된 동료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강풍으로 인해 고무보트가 전복되어 전재규 대원이 사망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기지 인프라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고, 이후 극지연구소(한국해양연구원 부설) 설립 및 쇄빙 연구선인 아라온호를 건조하는 등 연구기반 확대가 추진됐다. 30년간 대표 연구 성과로는...
제천 참사 겪은 충북소방 매일 3시간씩 진압·구조 훈련 2018-01-22 16:08:22
등 특수장비 조작(1시간), 소방 전술·인명구조·응급 처치(2시간) 총 3시간 훈련을 받는다. 야간 근무조는 위험 예지, 표준 전략, 기초체력 훈련 등 3시간씩 매일 훈련에 임한다. 훈련은 긴급 출동이 없는 일상 업무시간에만 이뤄진다. 이번 개편으로 소방서별로 제각각이었던 개인 안전장비, 소방차량 점검, 결과보고...
제천 참사 겪은 충북소방 매일 3시간씩 진압·구조 훈련 2018-01-22 15:57:42
등 특수장비 조작(1시간), 소방 전술·인명구조·응급 처치(2시간) 총 3시간 훈련을 받는다. 야간 근무조는 위험 예지, 표준 전략, 기초체력 훈련 등 3시간씩 매일 훈련에 임한다. 훈련은 긴급 출동이 없는 일상 업무시간에만 이뤄진다. 이번 개편으로 소방서별로 제각각이었던 개인 안전장비, 소방차량 점검, 결과보고...
창원 아파트서 화재, 연기흡입 80대 의식 없어 2018-01-22 06:01:32
이 불로 이 씨가 연기를 흡입해 쓰러져 있다가 출동한 소방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불은 이 씨 집 안방과 거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은 위층으로 번지지 않고 초기에 진화돼 추가 인명피해나 별다른 대피상황은 없었다고 소방당국...
백령도 인근 해상 전복 중국어선 시신 3구 발견 2018-01-21 15:50:16
경비함정 4척과 항공기 2대, 해군 6척, 민간구조선 1척 등 출동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수중수색 잠수사는 26명(해경 20명, 해군 6명)이 참가했다.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6만명 돌파 <...
백령도 인근 중국어선 1척 전복...해경, 경비함정 급파 2018-01-21 10:10:14
경비함정을 급파, 수색구조에 나섰으나 기상상태가 안좋아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어선은 완전히 전복돼 배의 밑바닥이 수면위로 1m만 보이는 상태다. 길이 12m의 목선 재질의 중국어선이다. 해경 관계자는 “전복된 중국어선은 사고위치에서 남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백령도 서쪽에 있다”며 “...
[사람들] "남태평양 떠나 고국에서 복무" 해군 정예 SSU 대위 2018-01-21 08:00:04
대위는 2013년 임관 직후 해난구조대(SSU)에 지원하며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30주간 이어진 훈련 동안 6km 이상 수영과 수심 40m 잠수 및 수중 탐색, 20km 구보 등을 이겨냈다. 2013년 12월과 2016년 9월 각각 1년씩 전투함에도 탑승하며 근무했다. 출동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4시간씩 하루 두 차례 당직 근무하고 나머지...
성매매 거부당하자 여관에 '홧김 방화'…5명 사망 '참극'(종합) 2018-01-20 17:30:01
중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쳐 소방당국에 구조돼 병원으로 후송됐다. 1명은 창문을 이용해 스스로 탈출했으나 역시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병원으로 옮겨질 당시 심폐소생술(CPR)을 받을 정도로 위중했으나 이후 호전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사망자는 1층에서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