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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골프, 스콧과 카브레라 연장 돌입 2013-04-15 08:20:28
마스터스 골프대회의 우승자는 연장전에서 가려지게 됐다.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애덤 스콧(호주)과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가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동타를 이뤘다. 스콧과 카브레라는 연장전에서 재대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
한국대회 최소타 기록 가르시아· 레시먼, 6언더 나란히 선두 2013-04-12 17:15:51
퍼트에 실패해 연장전을 허용,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게 우승컵을 내줬다.레시먼은 미국으로 진출한 2009년 pga투어 신인상을 받았고 지난해 트래블러스챔피언십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역대 마스터스에서 호주 선수가 우승한 적이 없어 레시먼이 이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 최경주도 2언더…산뜻한...
韓·美 골프 '큰 손'은 금융회사 2013-04-04 16:58:34
김자영 선수가 연장전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면서 자체적으로 80억원 이상의 브랜드 홍보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고객들이 대부분 골프를 치고 있어 매출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금융에 이어 프로골프 대회에 후원을 많이 하는 곳은 자동차 관련 분야다. klpga에서는 총 6개의 자동차 관련...
엄마 퍼터의 선물…포인츠 우승 '포효' 2013-04-01 17:26:36
선수들이 연장전을 준비하는 사이 포인츠가 어머니의 퍼터로 친 공은 그대로 홀로 빨려들어갔다. 포인츠는 왼손엔 어머니의 퍼터를 들고 오른손은 주먹을 불끈 쥔 채 우승에 포효했다. 포인츠는 “폭우로 경기가 중단되는 가운데서도 경기 감각을 잃지 않아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스텐손은 이번 대회...
[천자칼럼] 징크스 2013-03-26 17:01:34
연장전을 허용했고 결국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김인경은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마지막 18번 홀에서 30㎝ 파 퍼트를 실패, 연장전에서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징크스가 과연 있는지는 논란이 분분하다. 골프처럼 멘탈이 중요한 스포츠에서는 어느 정도 설득력도 있어 보인다. 부정적 기억을 떠올리는...
쇼트퍼팅 징크스에…김인경 또 '발목' 2013-03-25 17:14:33
279타로 베아트리스 레카리(스페인)에게 연장전을 허용했다. 이후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파에 머물러 버디를 기록한 레카리에게 우승컵을 넘겨줬다. 김인경은 지난해 4월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 마지막 18번홀에서 30㎝ 파 퍼트를 실패한 뒤 연장전에서 유선영에게 패한 아픈 기억이 있다. 이번엔 1년 만에 다시...
"키프로스 악재 해소 기대감..외국인 수급은?" 2013-03-25 09:49:06
어차피 현재 키프로스 사태는 시간 제한이 없는 연장전에 돌입한 상황이다. 그래서 당장 월요일, 심지어는 이번 주 내로 일주일 내내 뚜렷한 합의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유로존 CDS 프리미엄이나 피그스 국가들의 국채금리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시장 반응을 예의 주시해야 한다. 이것이 큰 환란이 없을 경우 시...
김인경 공동 3위…선두 3타차 추격 2013-03-24 17:12:56
뒤 연장전에서 패하는 아픔을 겪었다. 박인비, 제인 박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8위를 달렸다. 세계랭킹 1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합계 7언더파 공동 5위, 최나연(sk텔레콤)은 합계 5언더파 공동 10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전미정 출발 좋네…JLPGA 투어서 올해 첫 승 2013-03-17 20:48:11
사이 김영이 버디를 하면서 승부가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18번홀(파4)에서 치러진 연장전에서 전미정은 파를 기록했지만 김영은 파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보미는 나다예(26), 이지희(34)와 함께 합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전미정, JLPGA서 시즌 첫 우승 2013-03-17 17:04:31
9언더파 216타를 기록했다. 김영(33)과 동타를 이룬 전미정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었다.전미정은 이번 시즌 첫 우승과 함께 jlpga 투어 통산 22승을 기록했다. 우승상금은 1천440만 엔(한화 1억6700만 원)이다.이 대회는 지난해 이보미(25·정관장)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다. 전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