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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35층 이상 불허…잠실·압구정 재건축 타격 2013-01-24 23:02:18
주변 비주거용에 한해 50층 개발을 허용하되 주거단지는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35층 이하로 제한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용도지역별 ‘평균 층수’ 기준을 지역별 ‘최고 층수’로 변경하는 방안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그러나 이 방안이 확정되면 한강변 최고 층수가...
서울시, 한강변 아파트 35층 이하로 제한…초고층 추진 재건축단지 줄줄이 비상 2013-01-24 23:02:00
용도지역 변경 후 고층 개발이 가능하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제2롯데월드 슈퍼타워가 들어서는 잠실지구도 일부 비주거 건물은 50층 안팎의 고층건물로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이번 가이드라인에는 층수 규제 강화뿐만 아니라 과도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낮춰 기부채납 비율이 내려가는 효과도 기대돼...
"아파트야 공원이야?"… 공원 못지 않은 힐링 아파트 인기몰이 2013-01-18 14:26:54
목적 투자에서 실거주로 바뀌면서 쾌적한 주거환경 추구하는 수요자 많아 조경시설 뛰어난 아파트, 지역 내 랜드마크로 부상할 가능성 높아 선호도 높게 형성 ‘동탄 KCC 스위첸’ 메타세콰이어 숲길, 단풍숲길 등 공원 같은 테마조경으로 눈길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내 집 마련의 기준이 사는 ‘것’에서 사는...
둔촌주공 1만1000가구 초대형 단지로 개발 2013-01-17 17:17:47
일반주거지역으로 바뀐다. 이에 따라 평균 용적률이 259%에서 273.9%로 높아지게 됐다. 신축가구 수도 당초 예상했던 9090가구에서 1만1066가구로 늘어나게 됐다. 조합은 작년 4월부터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을 요구해왔지만, 서울시는 시가지 쪽인 단지의 서편(전체 면적의 3분의 2)만 3종...
행복주택 문제점과 숙제…지하철 소음·진동 해결해야 2013-01-02 16:59:48
비용도 부담국민주택기금 재원 활용 논란 건축법 등 관계법 개정 필요 외국 개발사례 참고해야 전문가들은 철도부지에 짓는 주택은 △기차·지하철의 소음·진동 △화재·철도사고 등 안전사고 등에 대한 해결책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조명래 단국대 도시지역계획학과 교수는 “과거 철도부지를 활용한 서울 신정동...
포스코A&C '뮤토' 공업화주택 승인…상반기 시범주택 공급 2013-01-02 16:59:26
용도 가능하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주거형태다. 포스코a&c는 성능실험을 내달까지 마치고, 상반기에 시범주택을 선보일 방침이다. 작년 7월에는 서울 청담동 주차장 부지의 포스코 직원 기숙사를 이동형 모듈러 주택으로 지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탁재훈 사들인 청담동 '오피스텔' 가격이 깜짝 2013-01-01 10:17:00
있지만 133.72㎡(40.4평), 138.56㎡(41.9평), 195.43㎡(59.1평)의 경우 면적이 전형적인 주거용 대형빌라나 아파트의 모습이다. 278.62㎡(84.3평), 316.88㎡(95.9)의 경우는 면적만 봐도 호화 고급 빌라트 수준에 달한다.매매가도 93.31㎡(28.2평)가 13억원, 195.43㎡(59.1평)가 28억원으로 평당 4600~4700만원 선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