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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정신 기리자'…인천서 3·1절 행사 이어져 2017-03-01 13:53:41
'강제징용 노동자상'의 추진위원을 모집하고 동상 건립 기금을 모금하는 양말 판매 부스도 운영했다. 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로, 이달 발족한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추진위원회가 제작·설치비용 1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강제징용 노동자상은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지난해...
양대노총 "일본에도 세운 징용노동자상 한국엔 안된다니…" 2017-02-28 11:41:34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인 이희자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대표는 "용산역은 강제동원된 청년들이 끌려간 아픔의 현장"이라며 "반드시 이 비석(노동자상)은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대노총은 앞서 지난해 8월 일본 교토(京都)시 단바망간기념관에 '강제징용 조선인 노동자상'을 건립한 바...
'막가는' 日산케이 "영화 군함도는 거짓…지옥도 아니었다" 시비 2017-02-08 09:23:09
정부의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 및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지난 2015년 "형무소 징역하고 똑같았다. (노역이 힘들어서 스스로) 다리를 자르고 싶었다", "거기서 죽었다 싶었다" 등 군함도 강제노동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 기록을 공개하기도 했다. b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군함도'·'눈길'·'어폴로지', 우리가 뼈아픈 역사와 마주하는 순간 2017-02-07 09:11:50
실화를 담았다.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였던 한국의 길원옥 할머니, 중국의 차오 할머니, 필리핀의 아델라 할머니의 삶을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진정성을 담아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캐나다 감독의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바라본 작품으로, 앞서 소개된 두...
[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최종본 비교(종합) 2017-01-31 17:42:38
서술 추가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은 ││ │은 … 열악한 환경 속에서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질병, ││ │질병, 폭행, 자살로 죽어 간│폭행, 자살로 죽어 간 사람도 ││ │ 사람도 많았다. │많았다. 게다가 전쟁에 패배하││ │ │여 도망가는 일본군에게 집단 ││ │...
[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최종본 비교 2017-01-31 11:00:04
│ │부도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위 1,000회를 기념하여 평화의 소녀상 │ │노력하고 있다. │이 건립되었다. 우리 정부도 피해자들 │ │1993년 일본의 고노 요헤이 관방 장관 │의 명예 회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은 위안소의 설치·관리와 일본군‘위 │1993년 일본의 고노 요헤이 관방 장관 │...
광명동굴 수익 '위안부 메모리얼센터' 건립에 힘 보태 2017-01-24 16:27:07
일부로 사용된다. 메모리얼센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 세트장을 활용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준공될 예정이다. 양 시장은 "일제 징용과 수탈의 현장인 광명동굴 수입금 일정액을 일제 피해자에게 기부하게 돼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근로정신대 할머니, 손해배상 소송서 피해 사실 법정 증언 2017-01-24 11:57:19
민사 1단독 김현정 판사는 24일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 김영옥(85·여) 할머니와 고(故) 최정례(사망 당시 15세)씨의 조카며느리 이경자(74) 할머니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은 원고와 피고 양측 대리인 선임 문제 등으로 지연되다가 지난해 11월 1년...
日 전범기업 시간끌기…3년 만에 열린 근로정신대 손배 재판 2017-01-13 10:50:57
나와 피해 사실을 증언할 예정이다. 시민모임은 징용피해자 및 유가족 11명과 함께 2012년 10월부터 3차에 걸쳐 미쓰비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소송은 피해자들이 1·2심에서 모두 이겨 일부 배상 판결을 받았지만, 미쓰비시의 상고로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 지난해 11월 첫 공판이 열렸던 3차...
'3년간 트집만 잡은'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2차소송 나온다 2017-01-11 14:10:15
건강이 나빠져 요양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시민모임은 징용피해자 및 유가족 11명과 함께 2012년 10월부터 3차에 걸쳐 미쓰비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해왔다. 1차 소송은 피해자들이 1·2심에서 모두 이겨 일부 배상 판결을 받았지만, 미쓰비시 측의 상고로 대법원에 계류돼 있다. 지난해 11월 24일 첫 공판이 열렸던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