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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검찰, '차량 테러 기도' 佛남성 테러 혐의로 기소 2017-03-24 21:14:28
벨기에검찰, '차량 테러 기도' 佛남성 테러 혐의로 기소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벨기에 사법당국은 북부 도시 안트워프의 쇼핑가에서 23일 오전 고속으로 차량을 몰고 행인들에게 돌진했던 남성에 대해 테러 관련 혐의로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벨기에 연방 검찰은 이날 프랑스 국적의 39살 모하메드...
英총리 "런던테러로 한국민 부상 안타까워…안전한 귀국에 최선"(종합) 2017-03-24 21:04:04
정부의 테러사건 수습 노력과 함께 메이 총리의 발언을 평가한 뒤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가족 및 영국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차량·흉기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우리나라 국민 5명을 포함한 40명이 다쳤다. 이번 사건으로 부상 당한...
메이 英총리 "런던테러로 다친 한국국민 안전한 귀국에 최선" 2017-03-24 20:48:58
정부와도 긴밀히 협력하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황 권한대행은 "이번 사건의 희생자들과 가족 및 영국 국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인근에서 차량·흉기 테러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우리나라 국민 5명을 포함한 40명이 다쳤다. soleco@yna.co.kr...
런던테러범은 니스테러범과 닮은꼴…"잡범 출신" 2017-03-24 20:44:07
테러 때 IS "우리 소행" 주장했지만 끝내 IS 연관 증거 안 나와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던 의사당 부근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수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영국 태생의 범인 칼리드 마수드(52)가 지난해 7월 프랑스 니스에서 트럭 테러를 벌인 범인과 닮은꼴을 보이고 있다. 사건 발생 사흘째인 24일(현지시간)...
런던경찰, 테러 관련 2명 추가 체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2017-03-24 18:19:00
런던경찰, 테러 관련 2명 추가 체포…사망자 4명으로 늘어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영국 런던 차량 테러를 수사 중인 런던경찰청은 두 명을 추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크 로울리 런던경찰청 치안감은 24일(현지시간) "간밤에 추가로 두 건의 중요한 체포를 했다"고 밝히고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해 모두 9명이...
'잠수함' 메이 총리 런던테러에 사태파악 우선…성명발표는 나중 2017-03-24 16:46:02
부근 거리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한 것은 현지시각으로 오후 2시 40분경. 그러나 총리실로부터 테러 사건에 대한 두 줄 짜리 이메일이 정치담당 기자들에게 전달된 것은 4시간 후인 오후 6시 43분 경이었다. 그리고 2차 반응이 나온 것은 이로부터 또다시 2시간이 지난 후였다. 메이 총리는 메시지 발표에 앞서, 사건 발생...
세계 랜드마크 '유니언잭 물결'…그러나 모술 100명 참사에는 2017-03-24 15:36:34
새 자국에서 잇따른 테러 공격으로 수백 명이 희생됐으며, 이번 런던 차량 테러에서도 수학여행을 떠난 프랑스 학생 3명이 다쳤다. 국제기구도 영국의 주도로 추모 물결에 동참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의 제안으로 회의 시작에 앞서 1분간 묵념하며 런던 차량 테러 희생자를 애도했다. 또한...
"프랑스·독일 선거에 런던테러 영향 없을 듯" 2017-03-24 12:40:00
젊은 프랑스인들이 희생됐다. 이런 잔혹성은 테러가 일상의 위협이 됐음을 상기시킨다"고 말하기는 했으나 그의 평소 발언에 비춰보면 '부드러운' 수준이다. 런던 테러는 서방 세계의 취약성을 일깨우는 계기 정도로 작용할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차량을 이용한 일반적이면서도 어디서나 가능한 방법으로, 사람...
영국경찰·스페인어 교수·미국 뮤지션…애끊는 희생자 면면 2017-03-24 10:40:07
가족, 테러 희생자들과 함께하길 바란다"며 파머 경관의 희생에 감사를 표했다. 런던경찰청 소속 경관이 순직한 사례는 2013년 과속 차량을 멈추려던 앤드루 던컨(당시 47세) 경관 이후 처음이다.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걷다가 날벼락을 맞은 아이샤 프라드는 인근 DLD 컬리지 학과장으로, 일을 마치고 각각 8살과 11살인...
차분한 50대 가장이 런던테러범으로 돌변한 까닭은 2017-03-24 10:08:38
커지고 있다. 가벼운 범죄 전력이 있지만 테러리스트로는 볼 수 없을 차분한 삶을 살아온 50대 가장이 왜 극단주의 폭력을 선택했는지에 안보당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한복판에서 차량·흉기 테러를 벌여 최소 4명을 숨지게 한 범인은 영국 출신의 52세 남성 칼리드 마수드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