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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관료사회] "누구를 위해 일한건가"…'영혼 없는 부역자' 낙인에 공무원이 아프다 2016-11-21 18:40:54
검찰의 중간 수사 결과를 지켜본 공무원들의 심경은 참담하기 그지없다. 엘리트 경제관료의 ‘표상’으로 후배들의 존경을 받았던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등 선배 관료들까지 연루됐다는 소식에 정부세종청사는 말 그대로 ‘멘붕’(멘탈붕괴)이었다.젊은 사무관과 서기관들 사이에선 ‘내가...
MB "박 대통령, 국민 뜻 잘 받아줬으면…" 2016-11-21 17:57:17
참담한 심정”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했다.다만 이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해법에 대해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했다.이...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질문하자 “그것도 헌법적 절차의 하나” 2016-11-21 17:21:47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했다. 다만 이명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해법에 대해 "그러나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전...
이명박 전 대통령 "참담한 심정.. 부끄러운 일" 2016-11-21 16:17:20
그는 "여러분과 같은 심정인데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어떻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라고 탄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최순실 게이트 정국의 해법에 대해 "이 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와 있고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지만, 헌법적인 절차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 "부끄러운 일로 참담…헌법적 절차 중요" 2016-11-21 15:40:02
기자들과 만나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대통령은 "어떻게 이렇게 부끄러운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시위에 나온 사람이나 나오지 않은 사람들이나 똑같은 심정일 것"이라고 지적했다.정국 해법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선진국 문턱까지 왔고 또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가슴이...
김연아·박태환·손연재, `늘품체조` 피해·특혜 의혹… 누리꾼 반응은? 2016-11-21 09:23:47
등 안타깝고도 참담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다. 반면 손연재와 관련한 부정적인 의견에 대해서는 자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손연재 양학선은 압박에 넘어간 피해자일 뿐", "위에서 부르니 나간 건데 욕하면 안되지", "이들을 비난해선 안된다. 그들도 힘없는 민초"라는 등의 의견이다. 한편, 김연아, 박태환,...
야당 "검찰 수사 거부는 특검 빌미로 시간벌기" 2016-11-20 21:29:49
부정하는 건 국가의 공적 시스템을 부정하는 행태로, 경악과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어 “중립적 특검의 엄격한 수사에 대비한다는 말도 기가 막힐 노릇이다. 시간을 끌며 특검에 자신을 옹호해줄 사람을 임명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모양”이라며 “대통령 신분을 망각하고 죄를 면하기...
정홍원 전 국무총리 "박근혜 대통령 책임론, 마녀사냥이자 분풀이일 뿐" 2016-11-17 11:12:54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박근혜 정부의 초대 총리를 지낸 제가 갖는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은 국민적 성숙함을 보여야 할 때"라며 "검찰 수사 결과 발표를 지켜보는 인내심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
[전문] 조희연 교육감, 청담고 감사 중간결과 발표 “참담한 심경” 2016-11-16 15:05:28
오늘처럼 참담하고 가슴 아픈 내용은 없지 않았나 싶다”면서 “특정감사반을 투입해 전면 조사를 진행하면서,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의 보고들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최순실 게이트`는 국정 농단이기도 하지만 `교육 농단`이기도 했다”라며 “정씨 출신학교들에서는 모든 학생에게 공평무사하게 적용돼야 할...
정유라 고3때 17일만 등교…`교육농단·특혜` 사실로 확인 2016-11-16 14:48:34
한편 최씨를 비롯한 비위 관련자들을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다. 부당하게 처리된 정씨의 학생부 성적 및 수상 기록도 삭제하기로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모든 학생에게 공평 무사하게 적용돼야 할 원칙들이 이 학생 앞에서만 허무하게 무너져 참담한 심정"이라며 "전대미문의 교육농단을 바로잡기 위해 법리적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