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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미켈슨, 28언더 '원맨쇼' 2013-02-04 16:58:49
언더파 공동 16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제임스 한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말춤’을 추는 세리머니를 팬들에게 보여줬다. 최경주(sk텔레콤)와 케빈 나(타이틀리스트)는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36위를 했다. 한편 마지막날 5만8791명이 입장해 총 갤러리 수는 52만5821명을 기록했으며, 2008년의 역대 최다 관중...
피닉스오픈 또 최다 갤러리 2013-02-03 16:59:21
관중석’으로 유명한 16번홀(파3)에서는 선수와 캐디들이 펼치는 이벤트가 연일 화제가 됐다.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티잉그라운드에서 관중석을 향해 프로풋볼 공을 차는 시범을 보였다. 형제 캐디인 브렌트와 킵 헨리는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달리기 경주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필 미켈슨(미국)은 이 홀에서...
오수현이 누구야?…호주 女골프 10대 교포 돌풍 2013-02-03 16:58:36
2언더파 214타를 기록,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민지는 지난달 열린 호주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호주 멜버른 커먼웰스gc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는 호주 교포 제니 리와 36홀 매치플레이를 벌여 6&5(5홀 남기고 6홀 차)로 이겼다. 이 대회는 현 아마 세계 랭킹 1위로 뉴질랜드 교포인...
아! 홀을 핥고 돌아나온 '꿈의 59타' 2013-02-01 17:04:29
출발했다.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4연속 버디를 잡아낸 그는 16번홀부터 1번홀까지 다시 4연속 버디를 낚았다. 3, 4번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노획했고 7번홀(파3·196야드)에서 6번 아이언으로 홀 1.2m 옆에 볼을 떨궈 버디를 추가했다. 그의 스코어는 11언더파가 됐다. 남은 2개홀에서 버디를 낚으면 세계 신기록 58타를 ...
우즈, 시즌 첫승 예약…겨울잠 깬 호랑이 2013-01-28 17:13:00
17언더파로 6타차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이날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gc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4타차 선두가 됐다. 우즈가 54홀을 마치고 4타차 이상 선두를 달린 것은 이번이 16번째다. 바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도 7번홀까지 버디 3개를 노획, 3타를 더...
우즈 '파머스' 단독 선두…3R은 안개로 순연 2013-01-27 17:05:38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2위 빌리 호셸(미국)에 2타 앞서 있다. 그러나 26일(이하 현지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3라운드가 짙은 안개로 하루 순연됐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오전 7시(한국시간 28일 자정)부터 3라운드를 시작해 조 편성을 바꾸지 않고 바로 4라운드에 돌입할 계획이다. 마크 러셀 pga투어 경기부위원장은...
'타이거우즈' 선두 파머스 인슈어런스 3R, 안개로 순연 2013-01-27 11:35:30
11언더파 133타로, 2위에 2타 앞선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9위, 최경주(43·sk텔레콤)는 6언더파 138타로 공동 16위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스털링스, 39년만에 無보기 우승 일굴까… 2013-01-20 16:50:56
8언더파 64타를 쳐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전날 공동 43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배상문은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58위에 머물렀다. 지난 이틀간 선두를 달리던 재미교포 제임스 한(32)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4언더파 공동 19위로 떨어졌다. 지난주 소니오픈 챔피언 러셀 헨리(미국)는 이날 1타를 줄이는...
新舊황제 굴욕…매킬로이·우즈 동반탈락 2013-01-18 23:03:15
14~16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낚았고 17번홀에서 보기를 했다. 이날 3타를 줄인 저스틴 로즈(영국)가 합계 8언더파 136타로 1타차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러셀 헨리, PGA 데뷔전 우승 '포효' 2013-01-14 17:22:16
24언더파 256타로 팀 클라크(남아공)를 3타차로 제쳤다. 24언더파는 대회 코스 레코드를 4타 경신한 신기록이다. 2003년 발레로텍사스오픈에서 토미 아머3세가 기록한 투어 최소타수보다 2타 많은 사상 두 번째로 낮은 스코어다. 23세9개월1일인 그는 대회 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데뷔전 우승은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