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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땀한땀 가죽쟁이 36년…"우리 악어핸드백이 해외명품보다 낫대요" 2013-01-31 15:30:32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제조해 주문자상표를 붙여 내보냈다. 외환위기 때 원화 환율이 치솟으면서 돈도 제법 벌었다. 하지만 정 사장은 자기브랜드를 생각했다. 그는 “주문자상표를 붙여 수출하다 보니 주문량이 줄면 경영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2000년부터 악어가죽 핸드백에 도전했다. 악어가죽은...
뭘 좀 아는 남자의 ‘면도 스킬’은 다르다 2013-01-31 10:03:07
면도하는 시간만큼은 충분히 사용하도록 하자. 대한민국 남성들의 2/3가 전기면도기 대신 습식 면도를 선호한다는 점을 비추어 볼 때 면도법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먼저 사용하는 면도기의 날이 자신과 맞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수염의 양과 상태에 따라 날 선택도 다르게 만드는 것이 좋다. 면도 및 면도 후 피부...
동네 빵집 500m내 프랜차이즈 금지…동반성장委, 중기적합업종 최종 중재안 2013-01-30 20:39:14
수 50개 이하 출점’이었다. 익명을 요구한 업체 관계자는 “이미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에 따라 기존 매장에서 반경 500m 이내 상권에서는 동일 간판을 단 신규 점포를 낼 수 없다”며 "반시장적으로 규제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성장을 배려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관계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예산 신소재산단 '첫삽' 뜨나 2013-01-30 17:00:15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환경영향평가에도 하자가 있다며 계획승인처분 취소청구 소송을 대전지법에 냈다. 이에 법원은 지난해 10월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피고(충남도) 측은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사업 개요, 합동설명회 개최 일자와 장소, 주민 의견 제출 방법 등을 공고했다”며 “주민 의견 ...
일본 "美소고기 수입조건 완화" 2013-01-29 00:45:47
국제 기준을 들어 수입 조건을 바꾸라고 요구하자 일본 후생노동성은 청문회 등을 거쳐 외무성의 조치를 승인했다. 일본의 이번 결정은 미국뿐만 아니라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산 소고기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론 커크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성명을 내고 “미·일 소고기 교역에서 역사적이고 의미 있는 조치”...
[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CEO가 취업준비생에게 보내는 편지…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2013-01-28 17:25:03
하자는 것이 가장 큰 신념이었습니다. 어려울수록 원칙을 세우고 지켜야 합니다.청춘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학점 관리, 토익 공부에 자격증까지 여러분에게 요구되는 조건은 참으로 많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자 원동력은 희망과 열정, 성실함이라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나중에 돌아보면 지금의 어려움은...
[사설] 中企 지원금 놓고 벌써부터 떡고물 싸움인가 2013-01-28 17:17:01
법 개정을 요구했다. 서로 대표단체를 맡겠다는 얘기다.소상공인 단체가 부상하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앙회대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자신들이 요구한 중소기업부 신설 등이 무산됐다며 공개적으로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중기 중심 경제정책을 펴겠다는 차기정부에 그에 상응한 반대급부를 요구하는 게 아닌지 의구심이...
'택시법 재의결' 한발 뺀 민주 2013-01-27 17:02:25
열자고 제안했다. 기존의 국정조사 요구에서 한걸음 물러선 것이다. 그러면서 “여기서 다 털어놓고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 대변인은 “쌍용차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합법적 노조가 협의주체여야 한다”며 “민주당이 제안한 금속노조는 정리해고자로 구성...
‘신화방송’ 에릭 ‘왜죠’ 사건의 전말 공개…“왜릭으로 불러 달라” 2013-01-26 11:57:07
해명을 요구했다. 앞서 ‘왜죠’ 사건이란 중고 키보드 판매 여부를 두고 “키보드 팔렸나요?”라는 문자를 보낸 뒤 판매자가 그렇다고 답하자 ‘왜죠’라는 엉뚱한 답변을 내놓은 문자 메시지다. 특히 ‘왜죠’의 주인공이 신화의 에릭인 것으로 밝혀지며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가 있었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
에릭 '왜죠?' 사건 JTBC '신화방송'서 입 연다 "왜릭으로 불러 달라" 2013-01-25 11:29:26
해명을 요구한 것. "왜죠" 사건은 중고 키보드 판매 여부를 묻는 "키보드 팔렸나요?"라는 문자에 판매자가 "네"라고 하자 "왜죠"라고 엉뚱한 답변을 한 캡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얼마 전 "왜죠"의 주인공이 김동완에 의해 신화의 에릭인 것으로 밝혀져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동완이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