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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시사주간지 타임, 실적악화로 구조조정 2013-01-31 09:17:28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전체 직원 8천명 가운데 약 6%에 달하는 480명을 구조조정한다고 CNN머니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최근 타임의 모기업인 타임워너가 구독자수와 광고 수입 급감으로 타임의 최근 분기 매출이 6% 하락했다고 밝히면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로라 랭 타임...
'숙박 공유' 에어비앤비, 한국 진출 2013-01-30 16:54:47
상담 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인 직원도 뽑았다.30일 서울 효자동 레스토랑에서 만난 그는 “집이나 차 등을 소유하지 않고 필요할 때 공유하는 ‘공유경제’ 모델은 반짝 인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소비 방식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대량생산된 제품을 구매해야 했다면 이제는 개개인의 성향...
'토종 가구' 자존심 한샘·리바트…온라인·해외서 진검승부 2013-01-30 16:36:05
이사에서 상무로 승진시키기도 했다. 현지인을 법인장에 기용하는 파격적인 전략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중국과 우리나라의 주거환경이 비슷하고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가구 디자인도 일치하기 때문이다. 리바트는 중동, 동남아 등으로 적극 진출해 현재 7% 정도인 해외매출 비중을 2015년까지 30%로...
[기획] 김정태 교수, 미국을 플레이하다 2013-01-30 09:40:58
현지인들의 기호와 스타일과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충분한 사전조사 부족으로 인한 현지화에 실패하여 사업을 철수하는 경우도 상당수다. 미국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다른 일행들에게 전날 밤 호텔 직원에게서 들은 Ƌ보 이상 탑승'얘기를 들려주었더니, 빙그레 웃음 짓는다. 일행 중에는 미국에 자주 출장을...
페멕스 회장 "SK건설과 소송 해결 바라"(종합) 2013-01-29 19:28:21
지역의 페멕스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자사 직원들에게 뇌물을 제공했다는 주장을 담은 소장을 미국 뉴욕 맨해튼 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부적격 업체가 선정돼 수백만달러의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담았다. SK건설 컨소시엄(SK건설 85%·지멘스 15%)은 1997년 카데레이타 공사를 수주해2001년...
[CEO 인물탐구] 임원에 입바른 소리하던 '겁 없는 신입' 문과출신으로 유화업계 CEO 되다 2013-01-29 17:27:59
사장직원들과 통하라 한달에 두 번 직원들과 대화…회사 경영상황 알려줘 "智보다 德·體가 필수 자질…중요 역할하려면 체력 키워야"새 돌파구 찾아라 출근하면 제품 국제가격 확인…이름만 대면 가격이 술술~ 매일 아침 태극권으로 몸...
신동빈 롯데 회장의 '독서경영'…2000명 팀장에게 선물한 책은? 2013-01-29 11:17:50
계열사의 팀장급 직원 2000명에게 책을 선물로 증정한다. 신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독서경영'을 펼쳐왔다. 올해 신 회장이 선택한 책은 신간 '리버스 이노베이션'. 29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 책을 처음 원서로 접한 뒤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에 시사하는 내용이...
<신동빈회장의 '독서경영'…全팀장에 책 선물> 2013-01-29 11:10:03
전 계열사의 팀장급 직원 2천여명에게 신간 '리버스 이노베이션(Reverse Innovation)'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라고 롯데그룹이 29일 밝혔다. 국제경영 전문가인 비제이 고빈다라잔 미국 다트머스대 및 터크 경영대학원 석좌교수가 저술한 이 책은 역혁신 이론을 설명하면서 실제로 발상의 전환, 역혁신을통해...
신동빈 회장 `독서경영` 눈길‥임직원에게 `리버스 이노베이션` 책 선물 2013-01-29 10:52:26
임직원들에게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회장은 특히 팀장급 이상 직원들에게 발상의 전환과 역혁신을 주문하면서 이 책을 직접 선물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 회장은 책 가장 앞페이지에 서신 메시지를 통해 "신흥 개발국을 단순한 소비시장이나 생산기지로 보지 않고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에...
[한일 신 경제협력 시대 ①] 한일 근로자, 인도네시아 열대림서 한솥밥 먹는 까닭은? 2013-01-29 10:33:27
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한국가스공사 소속 직원 11명(사무직 2명, 기술직 9명)이 폭염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날 한일 기업인 50여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을 대상으로 한 설명도 영어, 일어, 한국어가 함께 사용됐다. 동기세노로 lng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조코 윌보 사장은 환영사에서 “동기세노로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