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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증 기업 3741개…10년 넘게 신용보증기금 보증대출로 연명 2015-10-06 18:59:42
정책금융을 재편할 필요하다고 지적한다.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10년 이상 장기 보증 이용 기업이 모두 좀비기업은 아니지만 경쟁력 없이 보증을 통한 은행권 대출에 의존하고 있는 한계기업들은 구조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도 “장기 보증 기업들이 결국은 신생...
"한경과 울산청소년 경제지식 꽃 피울 것" 2015-10-06 18:57:05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청소년 금융·경제 교육기부 협약식’을 열었다. 울산상공회의소 울산대 경남은행 울산발전연구원도 협약에 참여했다.김복만 울산교육감은 “언론과 기업, 대학, 교육청이 함께하는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은 전국에서 울산이 처음”이라고...
정규재뉴스 토크파티 '가을밤의 극강데이' 300여명 참석 2015-10-04 19:42:13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와 오정근 건국대 금융it학과 특임교수, 탈북자 출신의 이애란 자유통일문화원장 등 300여명이 모여 토론과 대화의 시간을 펼쳤다.정 주필은 ‘양질의 일자리 감소와 저임금 비정규 일자리 증가’의 원인으로 잘못된 복지정책을 꼽았다. 그는 “지난 10년간 동반성장이란 이름...
[뉴스] 'SKY대' 멘토 총출동 "한경 경제캠프에서 만나요" 2015-10-02 20:04:12
미래 경제학자, 기업인, 창업자, 금융전문가가 되려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캠프다. 10월24일 캠프는 특히 고려대 캠퍼스와 멋진 강의실에서 열려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강의도 대학교수들이 직접 진행한다. 고교캠프에선 신관호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한순구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거시경제와 미시경제를...
[공모펀드 수익률 '비상'] 자산운용사 '붕어빵 펀드' 찍어내고…펀드매니저는 '문어발식' 관리 2015-09-30 18:06:28
수익률은 각각 0.17%, 2.26%로 전체 평균을 웃돈다.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는 “운용 수익률의 90%는 자산배분 전략에서 판가름이 나지만 한국 자산운용사들은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자산배분펀드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허란 기자 why@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인덱스·ETF 키운 '1세대 전문가' 서경석·배재규·이준용 꾸준하네 2015-09-21 18:27:45
1세대로 꼽힌다. 1960년생인 그는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동양경제연구소(현 동양증권 리서치센터)에 입사했다. 1990년대 초 동양투자자문을 통해 출시한 인덱스펀드의 모델을 개발했다. 1999년 유리자산운용 창립 멤버로 합류해 유리운용을 인덱스펀드 명가로 세운 인덱스모델과 자산배분형 모델을 도입하기도...
"경기 둔화, 환율정책으로 맞서야" 2015-09-21 17:08:14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고환율 정책은 수출을 늘리고 경기를 부양시킬 수 있고 또 우리나라 대외경제신뢰도가 높아지면서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본유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중국과 일본은 과거 미국의 금리 인상에 환율정책으로 대응해 위기를 겪지 않고 오히려...
"美 금리인상 대응위해 원·달러 환율 높여야" 2015-09-21 14:45:49
나왔습니다. 김정식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한국금융연구원·아시아금융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 정책세미나에서 "미국의 금리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기침체가 심화되더라도 추가적인 금리 인하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식 교수는 "저금리 정책은 가계부채를 늘리고 버블만 만들 수 있다"며...
"미국 금리인상, 통화정책보다 고환율로 대응해야" 2015-09-21 13:30:06
김정식 연세대 교수, 한국금융硏 세미나 주제발표"美 인상후 너무 늦게 따라가면 부작용 커질 수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 통화정책 수단을 이용한 저금리보다는 고환율로 경기 둔화에 대응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이 나왔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스트리아 학파에 길을 묻다] "인위적 부양책 아닌 기업 자유로운 혁신 촉진해야 저성장 탈출" 2015-09-20 19:13:51
주류 경제학과는 다르다”고 말했다.그가 이야기하는 주류 경제학은 크게 두 갈래다. 첫째는 조지프 스티글리츠 등으로 대표되는 후생경제학파다. ‘시장의 실패’를 강조하며 정부 개입을 중시한다. 또 하나는 밀턴 프리드먼 등의 시카고학파로 현실세계는 효율적이므로 국가 간섭은 불필요하다고 본다.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