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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에 집·논 폭삭" 노인뿐인 시골마을 '깊은 시름' 2017-07-17 20:03:51
및 파손은 600여건, 농작물 침수는 2천여㏊에 달한다. 청주시는 이재민 대피소에 취사구호세트, 모포, 간식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과 응급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수해 현장에 군인 605명, 경찰 250명, 민간인 305명 등 자원봉사 인력 1천160명을 투입됐다....
"중부 폭우로 사망·실종 6명"…공공시설 157곳 피해(종합) 2017-07-17 19:55:12
충남 142명, 강원 50명 등이다. 청주에서는 주택 5채가 파손됐고, 충북과 충남을 중심으로 659채의 가옥이 물에 잠겼다. 공장·상가 건물 16개 동도 물에 잠겼고, 차량은 총 43대가 비 피해를 봤다. 비로 인해 물에 잠긴 농경지는 총 4천375㏊로, 이중 폭우가 쏟아진 충북이 4천여㏊에 달해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폭우속 점심 거른채 '사투' 도로보수원 안타까운 죽음(종합) 2017-07-17 16:37:08
청주시 오창읍의 오창사거리에서 폭우로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마치고, 작업 차량에서 쉬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직원들과 인근에 있던 경찰관 등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심근경색으로 끝내 숨졌다. 박씨는 이날 오전 6시 비상소집령이 내려져 출근했다. 청주에 시간당 90㎜의 폭우가 쏟아지던...
'폭우피해' 주민 재산세 납부기한 최대 1년 연장 2017-07-17 14:52:45
파손된 경우 2년 이내 대체 취득하면 취득세가 면제된다. 대체 취득한 자동차가 기존 차량보다 비쌀 경우에는 초과분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수해로 인한 멸실·파손 차량으로 확인될 경우 멸실·파손일부터 자동차세가 면제되며 자동차 말소등록에 따른 등록면허세도 면제된다. 각 지자체장은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300㎜ 폭우 속 피해복구 '사투' 도로보수원 사망 2017-07-17 14:03:09
청주시 오창읍의 오창사거리에서 폭우로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마치고, 작업 차량에서 쉬고 있다가 갑자기 쓰러졌다. 직원들과 인근에 있던 경찰관 등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박씨는 이날 오전 6시 비상소집령이 내려져 출근했다. 청주에 시간당 90㎜의 폭우가 쏟아지던 오전 7시 20분께...
조선업 불황 여파…퇴직자 몰려 트레일러 번호판값 껑충 2017-07-17 13:23:40
등 차량 유지비, 도로비 등을 빼고 나면 200만원을 손에 쥐기도 어려워 사고로 차가 파손되거나 큰 고장이라도 나면 할부금조차 낼 수 없는 지경에 처한다고 업계 관계자들은 말했다. 트레일러 기사들은 대부분 보험료가 너무 비싸다는 이유로 자기 차량 파손에 대비한 보험에 들지 않기 때문에 수리비를 자신이 부담해야...
지구 반대편 칠레는 46년만에 최대 폭설…피해 속출 2017-07-17 10:54:30
도로는 빙판길이 되고 일부 도로는 폐쇄돼 차량 교통이 극심한 혼란을 빚었다. 눈을 치우던 한 의료시설 관계자가 심장마비로 숨지고, 15세 소녀와 그의 할머니가 파손된 전선이 가한 전기 충격으로 다치는 등 인명 피해도 있었다. 산티아고 시민들은 폭설로 불편을 겪는 와중에 좀처럼 눈이 오지 않는 지역에 모처럼 내린...
르노삼성, 수해 차량에 수리비·견인서비스 지원 2017-07-17 09:38:51
본 차량에 수리비와 무상 견인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17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이 기간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 수해에 따른 차량 파손을 보험을 통해 수리하는 고객은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 원 한도 안에서 받을 수 있다. 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유상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의 경우 부품비·공임 등...
안전처 "중부 폭우로 사망·실종 6명"…주택 680여채 잠겨 2017-07-17 09:23:28
2채가 파손됐고, 충북과 충남을 중심으로 686채의 가옥이 물에 잠겼다. 공장과 상가도 피해를 봐 총 16개 공장·상가 건물이 물에 잠겼고, 차량도 총 52대가 비 피해를 봤다. 비로 인해 물에 잠긴 농경지는 총 4천962㏊로, 이중 폭우가 쏟아진 충북이 4천215㏊에 달해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청주와 경기 안산,...
교실·급식소 물 잠기고 옹벽 붕괴…기록적 폭우 26개교 피해(종합) 2017-07-16 19:27:43
주차했던 차량 1대도 침수 피해를 봤다. 이 학교의 본관 1층 건물도 침수돼 출입이 금지되고 있다. 운호중은 운동장과 지하 전기실이 침수됐다. 중앙여고에서는 급식소와 인접한 전파관리소 옹벽 붕괴로 급식소가 일부 파손됐으며, 상당량의 빗물도 유입됐다. 대성중은 운동장·교실 일부·급식소가 침수됐다. 가경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