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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대란] 카드해지·재발급 요청 증가...개선책 조만간 발표 2014-01-19 20:28:40
농협이 839건, 롯데가 3,013건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카드사별로 정보유출과 관련하여 피해사례가 접수된 경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17일부터 시작된 정보유출 조회는 19일 정오 현재 KB 275만건, 농협 80만건, 롯데 116만건 등 총 480만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지나 재발급을 요청하는 고객...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2보) 2014-01-19 20:25:41
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피해자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연예인까지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춘 부원장보는 고위층 인사의 정보 유출 조회를 외부인도 손쉽게 할 수 있었던 게 아니냐는 지적에 "본인 조회 시스템을 빨리...
<금융사 고객 정보 유출 '2차 피해' 예방법은> 2014-01-19 18:36:54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는 개인이 대출이나 카드를 발급받을 때 금융사에서 개인의신용정보를 조회하면 개인이 직접 신용조회 차단 및 해제해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하는 상품이다.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는 최근 1억여건 카드사 정보 유출에 자사 직원이 연루된 책임을 지고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향후 1년간...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종합) 2014-01-19 17:18:26
--지난 금요일부터 카드사들이 정보유출 본인확인절차를 했다. KB국민카드는 단순하게 홈페이지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결과가 나오도록 했다. 본인확인 절차를 하면서조차 개인정보 보호에 신경을 안 썼다. ▲(박세춘 부원장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서면, 이메일 등 통보절차를 거치기에 시간이 오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금감원 부원장보 문답> 2014-01-19 17:07:56
--지난 금요일부터 카드사들이 정보유출 본인확인절차를 했다. KB국민카드는 단순하게 홈페이지에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결과가 나오도록 했다. 본인확인 절차를 하면서조차 개인정보 보호에 신경을 안 썼다. ▲(박세춘 부원장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서면, 이메일 등 통보절차를 거치기에 시간이 많이...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 2014-01-19 16:19:09
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카드사 고객 정보 유출 피해자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등 사회 지도층 인사와 연예인까지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춘 부원장보는 고위층 인사의 정보 유출 조회를 외부인도 손쉽게 할 수 있었던 게 아니냐는 지적에 "본인 조회 시스템을 빨리...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2보) 2014-01-19 15:01:35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조회를 해봤더니 은행 계좌를만들 때 기입했던 정보가 모두 유출된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이들 3개 카드사 고객 중 중복된 인원을 제외하면 이번 정보 유출 피해자만 1천500여만명으로 추산됐다. 전국 카드 보유자 2천만명의 70%가 넘는 수준이다. 금융권 고위 관계자는...
국민카드·농협카드·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확인 `싹 털렸다` 2014-01-19 09:58:04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농협·국민·롯데카드가 지난 17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조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유출된 개인정보의 항목 경위 시점 등을 조속히 확정해 우편이나 전화, 이메일,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도 알리기로 했다. 롯데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측은 "유출된 개인정보는 개인별로 유출...
시중銀 고객정보도 유출…장차관 등 1천500만명 피해(종합) 2014-01-19 09:42:20
보안카드 번호, 계좌번호,비밀번호 등의 중요 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금융 사기에 각별히 주의해달라"면서 "의심되는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 발견 시 곧바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금융감독원은 18일과 19일 간부급 전원이 비상 출근을 하고 전 금융권역의 고객정보 유출 현황 파악을 지시함과 동시에 정보 유출...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 2014-01-19 04:55:17
카드에서도 한 직원이 고객 정보를 임의로 조회하고 이 중 일부(300건)를외부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났고, 하나SK카드에서는 5만1천723건의 정보가 외부에 넘겨진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메리츠화재에서 16만여건의 고객 신용정보가 보험대리점으로 빠져나갔고, 한화손해보험에서도 15만7천여건의 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