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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S `지고` MTS `뜬다` 2012-08-13 18:17:38
개인 투자자의 일평균 거래 대금은 총 6천778억원으로 개인 거래 금액 가운데 13.15%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과 비교하면 금액으로는 4배 이상 늘어났고 비중으로 따지면 323.9%가 급증했습니다. <길거리 인터뷰> "모바일 이용하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사용이 편리한 부분도 있고, 이동 중에도...
개인 강세장 외면‥성급한 `차익실현` 2012-08-10 18:02:08
주로 삼성전자를 비롯한 우량주를 내다팔았습니다. 개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모비스와 LG화학, 현대차 등입니다. 하지만 이들 종목은 이번 한 주간 5~10% 가량 주가가 올랐습니다. 단기 차익만 노린 투자자들이 성급하게 주식을 내다팔았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거꾸로...
정보보안, 하반기 실적 `파란불` 2012-08-08 17:12:41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의 영향으로 공공기관의 수요도 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업계 맏형 격인 안랩은 연초에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 안팎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랩은 실제로 1,2분기에 30%에 가까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영...
증권사 신시장 `개인형 퇴직연금` 2012-08-02 18:02:26
취재했습니다. <기자> 본격적으로 개인형 퇴직연금 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을 선점하려는 증권사들의 경쟁이 뜨겁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란 근로자가 퇴직금을 자신 명의의 IRP계좌에 적립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난달 26일부터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이 시행되면서 근로자들은...
[마감시황] ECB 회의 앞두고 관망세 / 코스피 `강보합` 2012-07-05 19:10:09
등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은 1천6백억원 넘게 팔았고, 기관이 1천8백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습니다. 최근 증가한 펀드 자금을 바탕으로 기관은 9거래일째 매수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앵커> 기관이 많이 사들이면서 영향을 받는 업종도 있을텐데, 어떤 것들인가요? <기자> 기관이...
[마감시황] 외국인 이틀째 매수‥1890선 회복 2012-06-19 19:07:13
나선 개인이 1천6백억원을 팔아치웠고 기관도 38억원 순매도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와 운송장비 등을 제외하고 대다수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주의 선전이 돋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마감시황] 코스피 1860선 상승 마감 2012-06-11 19:17:12
1000억원을 사들였습니다. 개인만이 2500억원의 차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면서 추가 상승을 저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증권과 화학이 3%넘게 올랐고, 기계와 전기전자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포스코 등 시총 상위종목 대부분 상승한 가운데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이 6%안팎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악재만 있다"‥금융시장 `패닉` 2012-06-04 19:36:00
30조원 가까이 증발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 등 모든 거래주체가 주식을 내다팔았습니다. 유럽 재정위기 여파가 주요국 경기지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된 탓에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겁니다. 상황이 이렇자 주가가 급락할 때마다 저가 매수를 권하던 증권사들도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이렇다 할...
통신사 스마트폰 콘텐츠 `한판승부` 2012-05-20 15:27:08
<앵커> 개인 미디어시대가 도래하면서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마련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만으로 소설책은 물론 잡지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보도에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2007년 소설 `악처`로 데뷔한 황라현 작가는 얼마 전 스마트폰 마켓에 전자책을...
"포트폴리오 주식비중 축소.. 매도 유보" 2012-05-16 15:38:31
겪었을 것이다. 개인 이외 모든 사람을 세력이라고 지칭했을 때 세력들은 우리가 어디서 매도해주기를 바랄까. 바닥일까, 최고 고점일까. 당연히 바닥일 것이다. 곰실곰실 하락하다가 어느 순간 공포스러운 하락이 오고 그곳에서 개인투자자들의 항복이 있어야 주가는 상승을 하는 것은 이 시장의 오랜 전통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