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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우리은행, 뿌리산업 육성 협약 체결 2013-04-16 11:03:01
전문인력 50명을 투입하여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뿌리기업의 내실있는 성장을 직접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뿌리기술 전문기업’에 대해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사업 등 정부 R&D과제 선정과 자동화 첨단화 사업 지원, ‘뿌리산업 이행보증사업’과 신성장기반자금 지원,...
<가계부채 연착륙·中企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 도모> 2013-04-16 10:43:24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와 하우스푸어(내집빈곤층)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채무상환 능력이 점차 낮아지는 저소득층 등 취약부문 분석을 상시화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한 점에서 이 같은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금융위와 금감원, 금융연구원, 신용정보사...
<세출 확대 7조원…어디에 투입되나> 2013-04-16 10:00:53
치매관리센터도 10개소 확대한다.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공공어린이집 지원예산에 43억원을추가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직장 어린이집도 18개 더 짓도록 84억원을배정했다. 범죄 취약지역에는 이동형 방범 CCTV를 추가로 설치하고 범죄정보 종합분석 시스템을 구축한다....
감사원, 공공기관 경영실태 대대적 감사 2013-04-16 07:35:38
27일부터 3월 22일 경영 관리실태를 점검받은 데 이어 이달 초부터또 감사를 받고 있다. 전력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기 감사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형공사, 예산집행, 조직운영, 인력규모, 복리 후생 등 전반이 대상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수원을 비롯한 발전 자회사도 2월 말부터 경영관리 실태 및...
[이슈 & 포인트] 건설공사 분리발주의 허와 실 2013-04-15 17:37:44
예상된다. 첫째, 건설공사의 통합관리가 어려워질 것이다. 공공공사는 공공기관과 종합건설업체 간 계약으로 이뤄진다. 발주처인 공공기관은 종합건설업체를 관리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그런데 분리발주를 하면 발주처와 전문건설업체가 따로 계약을 맺기 때문에 행정 절차가 늘어난다. 발주처에서도 공사업체 관리를 위해...
우리 아이 경쟁력을 높여라! 100점 맞는 학습비법 2013-04-15 13:40:16
도움이 된다. 단, 학습 콘텐츠의 경우, 학교 교과과정에 충실히 반영한 것을, 스마트 기기 선택 시에는 인터넷 유해환경이 차단되는 안전한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학습 지도할 시간적 여건이 어려울 경우, 아이의 학습 과정을 함께 계획하고 관리해 줄 전문 인력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이슈&포인트] 해킹 금융사고 피해의 책임주체 2013-04-14 17:09:32
책임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다. 이용자에게 관리 책임이 있는 pc에서 발생한 손해를 금융사가 부담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 모든 해킹 사고에 대해 금융사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게 되면 이용자의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가능성도 높다. 이용자들이 보안에 대한 주의와 사고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게 ...
관세청, 중소기업 FTA 전문인력 양성 나선다 2013-04-14 12:00:34
이번 사업으로 수출 중소기업에서 원산지관리를 담당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고용을 매칭함으로써 중소기업 스스로 원산지관리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대학생 등 미취업자에게 원산지결정기준, 무역실무 등 원산지 관리 실무중심의 교육을 해 전문인력으로 키우고, 고용노동부의 원산지관리...
中企 살리기에도 中企대출 절반은 아직 개인사업자몫 2013-04-14 06:01:14
법인대출 늘리기 돌입한 은행들 "리스크관리 쉽지 않다" 새 정부가 중소기업 살리기에 나섰는데도 시중은행의 중소기업대출 가운데 절반은 여전히 개인사업자(소호) 대출이었다. 은행들은 사실상의 가계대출인 소호대출 대신 법인대출을 늘리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저금리·저성장 탓에 공격적인 대출 영업을...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이건희 회장 취임 땐 '관리의 삼성' 앞날 걱정했는데…더 큰 관리로 도약" 2013-04-12 17:59:15
기존 ‘관리의 삼성’을 완전히 버린 건 아니었다. 천 소장은 “관리 인력들에게 본인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안에서 궁리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이 지금처럼 발전하게 된 건 이 회장을 중심으로 삼성이 더 큰 관리로 넘어갔기 때문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정인설/배석준 기자 surisuri@hankyung.com ▶ 임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