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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없는 애플, 혁신 엔진 멈췄나 2013-01-25 17:25:16
끝났는가. 혁신 엔진이 멈춘 것은 아닌가.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지나면서 결국 우려가 현실이 되는가. 이런 얘기가 주를 이뤘다. “홈런타자라고 매 경기 홈런을 칠 수 있느냐”며 좀 더 지켜보자고 얘기하는 이도 있었지만 우려의 목소리에 묻혔다.따지고 보면 애플은 작년 4분기에 사상 최대 매...
[애플 혁신 엔진 멈췄나] "잡스의 후광 끝나가고 있다" 2013-01-25 17:10:09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을 때 ‘잡스 후광’ 얘기가 나왔다. 후계자가 잘하든 못하든 잡스 영향력이 워낙 커서 애플이 한두 해는 잘 굴러갈 것이란 얘기였다. 실제로 애플은 작년 가을까지 1년 동안은 잘하는 듯했다. 주가도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그러나 겨울로 접어들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잡스의 마술이...
치어스, 창업설명회 개최 2013-01-25 16:39:25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3 성공창업을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2001년 분당에 본점을 오픈한 ‘치어스’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조리아카데미, 자체물류센터 운영 등 차별화된 본사 시스템을 소개하고2013년 창업시장 분석, 점포 계약 시 유의사항 등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할 계획 입니다. 참가자는 설명회...
벤처기업협회,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3-01-25 10:40:55
청년창업자를 위한 단기 인큐베이팅프로그램 `Pre-startup Winning Camp(PSWC)` 제4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PSWC프로그램에 선발되면 3달간 주 1회 멘토링과 창업교육을 비롯 매달 사업평가와 클리닉을 통해서 더욱 비전 있고 명확한 사업 플랜을 구축 하게 된다고 협회는 전했습니다. 또 구로구청과 공동 운영하는...
애쉬튼 커처, 영화 '잡스'서 싱크로율 100% 2013-01-25 09:34:05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 역에는 조시 게드가 맡았다. 외신들은 잡스역 커처는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지만 워즈니악 배역은 전혀 닮지 않고 '미스 캐스팅'이라고 평했다. 조시 게드가 맡은 스티브 워즈니악(왼쪽)과 스티브 잡스 역 커처. 한때 애플사 회장이었던 존 스컬리에는 매튜 모딘이 캐스팅되었다. 잡스 젊은...
[책마을] 인문학, 삶의 문제 해결해 줄 '만능열쇠'일까? 2013-01-24 16:50:39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태블릿pc 아이패드를 선보이는 자리에서 애플이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로에 있다고 공언했다. “제가 인문학은 좀 아는데 정치는 모릅니다”고 말한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게 보낸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인문학’이란 이름을 붙인 책들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책...
[한경에세이] 성공에 대한 두 가지 생각 2013-01-24 16:46:09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자신의 전 재산을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데 쓰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우선 2조원에 가까운 돈을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운동에 쓰겠다는 것. 빌 게이츠 부부는 이미 1990년대 중반 저개발 국가의 빈곤과 질병을 퇴치하기 위해 자선재단을 세우고 280억달러를 출연하는...
스티브 잡스 전기영화 ‘잡스’ 4월19일 북미 개봉 2013-01-24 16:38:52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다룬 영화다. 애쉬튼 커쳐가 스티브 잡스 역을 맡았으며 조시 게드가 잡스의 파트너 스티브 워즈니악을 연기한다.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1971년부터 2000년 사이를 다룰 예정이다. 이때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업하고 매킨토시를 만들었지만 회사에서...
[BIZ Insight] '성공 방정식' 확 바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강력한 하드웨어 리더십에 감성까지 갖췄다" 2013-01-24 15:35:04
지난해 ‘애플의 그늘’에서 벗어났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2007년 아이폰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아무도 펜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삼성전자는 보란듯이 s펜을 탑재한 갤럭시노트를 성공시켰다. 지난해 9월 나온 갤럭시노트2는 출시 2개월 만에 100만대를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없던 시...
나이키하면 '저스트 두 잇'…핵심가치를 브랜드에 담아라 2013-01-24 15:30:39
1997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했을 때 델컴퓨터 창업자 마이클 델은 ‘스티브가 할 수 있는 건 회사 문을 닫고 주주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것밖에 없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kaist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im) 가을학기 열다섯 번째 시간. 윤여선 kaist 경영대학원 마케팅 교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