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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한, 시리아발전소 수주 `눈앞` 2012-04-20 15:06:42
`제2의 중동 붐`이란 말에 걸맞게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진출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중동 시장은 대형 건설사 뿐만 아니라 중견 건설사에게도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2007년 리비아에서 주택 1만 가구를 수주한 바 있는 신한이 이번엔 시리아에서 대규모 발전소 수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한은...
금융위 "금융사 CEO, 서민금융 직접 챙겨라" 2012-04-06 18:07:09
2명 이상의 상담자가 상근하게 되며, 서민금융지원기관에서도 상담인력을 지원하게 됩니다. 대학생 금리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전환대출 상품도 6월 중순 출시를 목표로 세부내용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는 분기별로 서민금융협의회를 열어 지속적으로 서민금융을 점검해나가는 한편, 보험사와 제2금융권 참여도...
오비맥주, 프리미엄 맥주 시장 적극 공략 2012-04-05 11:05:36
<앵커> 오비맥주가 산토리맥주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와 일본 프리미엄 맥주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호림 오비맥주 사장은 일본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도 ‘맥주 한류’를 일으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현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4월 FOMC 주목..중립화된 양적완화 논의 2012-04-04 13:58:32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번 고유가의 영향으로 2월 ISM 제조업 지수가 52.4로 하락했었지만 재차 3월에는 53.4로 상승했다. 그리고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도 고유가의 영향으로 당초 예비치는 74.3으로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하면서 주춤했지만 최종 확정치는 76.2를 기록하면서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벽안의 신부 북한아동에게 나눔씨앗 퍼뜨리다 2012-02-28 10:16:27
등 뮤지컬 음악이, 2부에서는 Naked King과 힙합가수 얀키 등 대중가수가 자리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음악회에는 100여명의 관객이 참여했으며, 1천200만원의 성금을 모아 허 신부의 나눔문화에 동참했다. 허보록 신부는 "21년전 외롭고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뒤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권도엽 장관 "주계약자 공동도급 단계 확대" 2012-02-22 17:01:21
권 장관은 특히 제2의 중동 붐 조성을 위해 정부가 총력하고 있다며 설비업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권도엽 국토부 장관 "설비업계는 일반 건설사와 같이 동반으로 진출하거나 또는 개별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건설경기 침체와 불합리한 각종 제도로...
FTA로 코리아 프리미엄 높인다 2012-02-14 17:19:19
만나봤습니다. <기자> 세계 1위 풍력발전기 제조업체, 베스타스의 마케팅 디렉터를 맡고 있는 요르겐 슈미트씨. 한국의 강소부품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이 벌써 네번째 방문입니다. <인터뷰> 요르겐 슈미트/ 베스타스 “한국은 수출에 대해 다른 국가들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진 나라다. 특히 철강 부품들의 품질이...
2차대전 포화속 두 남자의 희망찾기 `마이웨이` 2011-12-17 09:07:47
마이웨이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2차 세계대전판 애증의 남자 이야기다" 지난 13일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지켜본 마이웨이에 대한 인상이다. 영화는 일제강점기였던 1938년 경성에서 시작된다. 제2의 손기정을 꿈꾸며 신념을 지키려는 조선 청년 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토너 하세가와 타츠오(오다기리 조)는...
[기획 인터뷰] ‘리챠드 프로헤어’ 이기원 대표 ① 2011-10-08 13:20:16
이제, '뭐든지 해 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그는 고민했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2편에 계속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 꾸민듯 안 꾸민듯 '최다니엘' 스타일 비결은? ▶ '단발머리'가 얼굴라인을 살려...
강남북 달동네 `희비`‥백사마을 Vs 구룡마을 2011-09-19 16:44:41
곳에 1천2백가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70년대 서민 생활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곳으로 마을을 둘러보면 옛 추억에 잠길 정도입니다. 한집 건너 한집은 빈집이고, 좁은 골목길은 대낮인데도 아이들이 지나가기가 무서워 보입니다. <기자 브릿지> "경사진 비탈길 주변에 낡은 집들이 촘촘히 늘어선 게 현재 백사마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