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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銀 뇌물혐의 '무죄' 판결에 금융당국 안도> 2013-10-31 15:26:53
금융당국의 다른 관계자는 "본인의 명예가 걸린 문제인만큼 금융위 소속 공무원으로 복직한 뒤 다시 퇴직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전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이날 뇌물수수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원장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 전...
한국通 SC 리처드 힐 행장 서울 명예시민됐다 2013-10-28 14:14:08
열린 명예시민의 날' 기념식에서서울시로부터 외국인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 외국인 명예시민 자격은 서울시에서 연속 3년 이상(또는 누적 5년) 살며시 발전에 기여한 외국인을 매년 10여 명 선정해 수여한다. 영국인인 힐 행장의 경우 외국인 투자 유치에 공헌한 점,...
[마켓인사이트] 코스닥 사들이는 '조합'뒤엔 '개인 큰손' 있다 2013-10-24 21:27:32
부회장도 조합의 큰손? 지난 10일 씨앤비텍을 인수한 이앤기업성장투자조합1호에도 큰손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삼성전자 ‘애니콜 신화’의 주인공인 이기태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자금이 투입됐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 조합은 코스닥 상장사 이지바이오의 계열사인 이앤인베스트먼트가 만들었다. 이앤성장조합은...
"20대는 스마트폰·50대 이상은 TV 이용률 높아"(종합) 2013-10-24 20:14:47
했다. 광고인상은 정병철 한국광고주협회 명예회장에게 돌아갔고, 모델상은 배우 류승룡과 가수 수지가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일 한국ABC협회 회장,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회장,우원길 SBS 사장, 이순동 한국광고협회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원창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이인용...
[마켓인사이트] IBK, 신세계 주식 3.4% 전량 블록딜 2013-10-22 18:52:01
이 주식은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사장이 2007년 부친인 정재은 명예회장의 지분을 증여받으면서 증여세 대신 납부한 것이다.신세계가 2011년 6월 백화점(신세계)과 마트(이마트) 부문으로 회사를 분리하면서 기업은행의 보유 주식도 이마트 93만9400주(3.4%)와 신세계 3.4%로 변경됐다. 최근 대형마트에 대한 규제강화로...
[부고] 정재화 전 단국대 교수 별세 外 2013-10-20 21:01:43
부회장·옥희 전도사·화자 재미사업·윤희 재미사업 모친상, 김진규 예비역육군준장·이흥용 재미사업 장모상=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2-3410-6901 ▶김종석 울산북구부구청장 모친상=19일 울산하늘공원 발인 21일 오후 1시 052-241-7203 ▶김영철 함평우체국지도실장·영근 전남보성경찰서장 모친상=19일...
효성 사회적기업 '효성굿윌스토어' 1호점 오픈 2013-10-17 14:00:08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정우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지원국장 등이참석했다. 장 부사장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던 단계에서 벗어나 직접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장애인이 스스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1호점에는 장애인을...
< STX 이어 동양도…전경련, 잇따른 회장단 이탈> 2013-10-10 06:11:05
하는 허창수 GS그룹 회장(14차례)과 이준용 대림그룹 명예회장(13차례)에 이어 류진 풍산그룹 회장(11차례)과 함께 세번째로 높다.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8차례 참석, 상당히 높은 참석률을 보이며 재계 활동을열심히 한 강덕수 STX 회장도 지난달 전경련 부회장직에서 사퇴했다. 동양그룹 사태가 악화하자 현...
<위기의 재벌들…경영권은 어디로 가나> 2013-10-09 09:12:52
유력한 시나리오는 이재용 부회장이 전자-금융계열을, 이부진 사장이 서비스·화학계열을, 이서진 부사장이 패션·광고계열을 각각 맡는 것이다. 대림그룹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 이해욱 부회장이 후계 구도를 굳혔다. CEO스코어에 따르면 대림그룹의 자산 승계율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41.05%을기록한...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8년 만에 주식 쇼핑 나선 까닭은? 2013-10-08 08:30:36
매수로 임 명예회장의 지분율은 2.89%에서 3.19%로 높아졌다.임 명예회장이 대상홀딩스 주식을 매수한 것은 2005년 11월 이후 8년 만이다. 그간 2009년 4월 차녀 임상민 부장에게 보유 지분의 절반 가량인 125만 주를 증여했을 뿐 별다른 지분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다.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미뤄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