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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민영화 스타트] 경남銀, 부산·대구銀 '격돌'…우투證, KB·농협·HMC證 등 '군침' 2013-06-26 17:08:00
우리금융지주 매각 작업이 다음달 15일 시작된다. 2010년 말부터 세 차례에 걸친 매각 시도가 모두 실패한 것을 감안해 이번에는 종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자회사 분리 매각 방식으로 최대한 빨리 민영화한다는 게 금융위원회의 구상이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 계열사를 탐내는 회사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원하는 회사를...
[우리금융 민영화 스타트] 공적자금 회수보다 '빠른 민영화'에 초점 2013-06-26 17:07:47
분리 매각안을 내놓았다. 시장에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방은행과 증권계열은 다음달 15일부터 한 달 간격을 두고 매각절차가 시작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분리매각 방안에 대해 “가장 큰 핵심은 시장이 원하는 것, 즉 실현 가능성”이라며 “우리금융을 하루 빨리 시장에 돌려줘 시장의 힘으로 우리금융의...
[우리금융 민영화 스타트] "우리은행 주인 찾아줄 것"…경영권 매각 추진 2013-06-26 17:07:34
▷분리 매각을 선택한 이유는. “(남상구 위원장) 통째로 매각하는 것은 어렵다는 것이 지금까지 밝혀졌다. 블록세일을 하는 방법은 불확실성이 크며 최대 5년 정도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빠른 민영화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 주관사 및 자문사를 통해 시장 상황을 점검한 결과 (자회사 분리매각에) 관심을 표명한...
<여형구 국토2차관 "자회사 실질 경쟁 유도"> 2013-06-26 16:57:42
지분 30%를 제외한 나머지(70%) 지분을 민간에 매각하지 못하도록정관, 주주협약 등에 안전장치를 해둘 계획이다. 이 부분에 대해 코레일과 협약체결방안도 모색중이다. -- 수서발 KTX 자회사는 코레일이 지분 30%를 갖고 경영권도 주어진다. 코레일과 자회사간의 유효경쟁이 가능한가 ▲ 운영회사가 코레일의...
신제윤 위원장 "우리금융 분리매각, 시장이 원하는 방안" 2013-06-26 16:55:57
극대화, 신속한 매각, 금융산업 발전이다. 분리매각은 신속한 매각쪽에 방점이 있는건가? - 꼭 그렇게 볼 수는 없고 일괄매각과정에서 세 번에 걸쳐 실패 했기 때문에 공적자금 회수를 극대화 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분리매각이 빠른 민영화, 금융산업발전,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모두 충족시켰다고 판단하고 있다. 3....
수서발 KTX 운영사 신설…코레일 분할 확정(종합) 2013-06-26 16:51:10
국토부는 민간 매각 제한에 동의하는 자금만을 유치하고 투자약정및 정관에도 이를 명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형구 국토부 2차관은 "정부에서 수차례 입장을 표명했다. 결코 민영화는 아니라는 것"이라면서 "민간 매각의 전초전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정관이나 주주 협약으로 안전장치를 둘...
우리금융 3단계 매각‥신제윤 "시장 신뢰 얻었다" 2013-06-26 16:21:43
마지막으로 지주와 은행을 합병해 내년부터 매각작업이 진행됩니다. 민영화 방안 발표 직후 한국경제TV에 출연한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의 주가가 오르고 있는 것을 볼 때 이번 방안이 시장의 신뢰를 얻은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신제윤 금융위원장(`성공투자 오후증시`) "시장의 신뢰를 조심스럽게나마...
<철도 구조개편, 민영화 포석인가 경쟁체제인가> 2013-06-26 15:44:40
매각' 우려에 논란 지속 전망 정부가 26일 1년 반 넘게 끌어오던 철도 구조개편 계획을 확정했다. 이명박 정부에서 2015년 개통하는 수서발 KTX 운영을 민간에 넘기려 했다가 재벌 기업에 특혜를 주는 민영화라는 거센 비판 때문에 계획을 수정한 끝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를 만들어 운영권을...
<은행·증권업계, 우리금융發 지각변동 전망>(종합) 2013-06-26 15:28:05
등 정부가 분리매각하기로 한 우리금융[053000]의 '알짜매물' 향방이 업계 순위를 대거 바꿔놓을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은행, KB금융·교보생명 등 '입질'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B금융[105560]이 우리은행의 잠재적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경남·광주은행과...
<'가능성' 택한 4번째 우리금융 매각 도전, 성공할까>(종합2보) 2013-06-26 15:22:01
세 차례나 매각에 실패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는 공자위는 우리금융을 ▲광주·경남은행 등 지방은행계열 ▲우리투자증권·우리아비바생명등 증권계열 ▲우리은행 등 은행계열로 쪼개 투자자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로 했다. 하지만, 시장 상황이 좋지 않고 일부 비인기 계열사가 인기 계열사와 묶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