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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른팔' 배넌 버리나…신뢰 여부 질문에 '시큰둥' 대답 2017-04-12 16:45:03
최근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장악력을 높이는 NSC의 장관급 회의에서 전격 배제됐다. 배넌의 대중 선동가 기질을 비판한 쿠슈너와의 전투에서도 밀리는 형세라는 분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배넌이 주창한 반이민 행정명령과 '트럼프케어' 강행 등이 모두 실패로 돌아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이...
주류 닮아가는 트럼프 외교…틸러슨·맥매스터 등 5인방 역할 2017-04-11 10:15:24
맥매스터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 윌버 로스 상무장관, 트럼프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문 등 5인방의 역할이 컸다고 전했다. 폴리티코도 트럼프 대통령이 시리아 공격을 결정하는 데 외교·안보 사령탑들이 제시한 정보들에 의존했다고 보도했다. 맥매스터 보좌관과 매티스 국방장관, 조지프 던퍼드...
러 "美와 '시리아 아사드 정권 지지 철회' 거래 안할 것" 2017-04-10 22:11:53
페스코프 대통령 공보비서(공보수석)도 아사드 퇴진 없이 시리아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명제로 복귀한 서방의 입장은 전망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일하게 가능한 시리아 해법은 스위스 제네바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돼온 시리아 평화협상을 계속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미국 국가안보사령탑인...
맥팔런드 美NSC 부보좌관 사임 예정…맥매스터·쿠슈너 영향력↑(종합) 2017-04-10 09:40:50
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이던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를 NSC에서 전격 배제한 데 이어 '플린의 사람' 맥팔런드까지 몰아내면서 NSC 장악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아울러 NSC 전략담당 부보좌관인 디나 파월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지난주 파월을 NSC의 장관급회의에 참...
[주요 기사 1차 메모](10일ㆍ월) 2017-04-10 08:00:00
공동체ㆍ기업과 협약으로 '돌파구'(송고) [국제] - 美NSC 보좌관 "트럼프, 모든 대북 옵션 준비 지시해"(송고) - 틸러슨 "한반도 비핵화 원하나 北 정권교체 목표는 없다"(송고) - "미국인 51%, 트럼프 시리아 공습 지지"(송고) - 맥매스터 美NSC 보좌관 "러, 시리아에서 뭐하나 반성해야"(송고) - "애플 아이폰 8...
이 사진 속에 미국 실세 서열이…가운데 앉은 쿠슈너…멀리 떨어져 앉은 배넌 2017-04-09 19:06:45
므누신 재무장관, 허버트 맥마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대통령과 같은 테이블에 둘러앉았다. 하지만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탁자 뒤편에 마련된 의자에 떨어져 앉았다.영국 가디언은 “쿠슈너와 배넌의 자리가 확연히 다르다”며 “배넌이 최근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마라라고 상황실 좌석배치는 백악관 역학구도 보여준다? 2017-04-08 18:47:08
므누신 재무장관,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탁자 자리에 둘러앉았다. 최근 국가안보회의(NSC)에서 배제된 스티븐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는 탁자 뒤편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스티븐 밀러 백악관 수석정책 고문, 디나 파월 전략담당 NSC 부보좌관과 함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을...
트럼프, 개국공신 배넌·프리버스 경질 검토설…토사구팽? 2017-04-08 00:03:03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과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복수의 백악관 참모들을 익명으로 인용했다. 이 참모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참모진의 대폭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이 같은 계획이 현실화할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
[미·중 정상회담] 시진핑 부부 옆자리엔 사위 쿠슈너·딸 이방카 2017-04-07 18:54:59
옆자리에 앉았다. 부인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도 자리를 같이했다. 트럼프 대통령 부부 옆에는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이 자리했다. 통상의 의전대로라면 양 위원의 상대인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쿠슈너 자리에 앉아야 한다.쿠슈너 고문의 자리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오른팔로 불리는 스티븐 배넌...
[비화 박근혜 정부] "대통령 위치 모릅니다"…김기춘, 맹목적 충성에 괴담 증폭 2017-04-06 19:41:09
보좌관 10여명을 십상시라고 부른 게 시작이다. 이 단어는 2014년 부활했다. 당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작성한 내부 문건에 ‘십상시가 비선실세 정윤회 씨의 지시를 받았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다. 이때의 십상시는 청와대 내 보좌진 10명이 주인공이었다. 십상시라는 범주에 포함되는 인물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