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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그린메스’ 출연 확정, 자폐증+발달장애 겪는 천재 외과의사 연기 2013-05-28 09:13:45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가정폭력 목격하며 자라는 인물로 자폐증에 발달장애를 겪는다. 하지만 천재성으로 특수 아동 시설 대신 보건소에서 특별 교육을 받으며 자라, 소아 외과 레지던트로 성장하는 인물. 주원은 “고심 끝에 박시온 캐릭터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이 역할을 결정하게 된 것은 박시온을 통해...
여성 불임은 찬 자궁 때문? 원인 치료가 우선 2013-05-28 08:40:02
것이 바로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불임 가정의 증가다. 부부가 결혼한 후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2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를 ‘불임’이라고 한다. 보통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할 경우 6개월 이내에 85∼90%가 임신을 한다. 2년 이상이 경과되면 95%가 임신한다....
국민은행, '희망공간 만들기 100호' 준공식 2013-05-23 11:43:22
전국의 80개 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100개 가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들 가정의 학생은 상급학교 진학 시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공간 만들기 100호 가정은 할머니와 아버지, 베트남에서 온 어머니, 남매가함께 살고 있으며, 남매 모두 뇌 손상...
KB국민은행, `희망공간 만들기 100호` 준공식 2013-05-23 11:27:03
가정 중 소득 수준과 주거 환경을 고려해 대상 가정을 선정했습니다. 작년에는 전국 80가정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전국 소외계층 청소년 100명의 공부방을 지원하게 됩니다. 또한 이들 학생에게는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상급학교 진학 시 KB국민은행 전국 영업점에서고객들과 함께 모금한 소정...
警 '성폭력전담수사팀' 신설…경찰 879명 투입 2013-05-20 14:42:46
관리, 지적장애 여성, 결손가정 아동 등 성폭력 피해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등 업무도 담당한다. 기존에 지정했던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 운영도 강화한다. 관악경찰서 관내에서는 그동안 서울대입구 사거리를 중심으로 한 원룸,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이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돼 왔다. 경찰은 서울대 환경대학원의...
전국 250개 경찰서에 '성폭력 전담수사팀' 뜬다 2013-05-20 06:26:17
형사과에서 담당한 성폭력 우범자 관리, 지적장애 여성·조부모 가정 아동·특수학교 학생 등 성폭력 피해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 업무도 전담팀으로 넘어온다. 신상정보 등록대상자와 성폭력 우범자 관리체계가 대폭 개선된다. 경찰은 현재 250곳을 지정해 운영 중인 '성폭력범죄 특별관리구역'에 대해서도 전문가...
[2013 대학총장 인터뷰 (9)] 강철규 우석대 총장 "100가지 학생서비스, 명문대도 못 따라와" 2013-05-15 08:59:00
문창과인데, 사지가 없는 지체장애인이에요. 휠체어 타고 의수로 시를 써요. 가람 시문학상 최우수상을 받아서 칭찬하려고 불렀어요.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게 큰 장애가 있으면 괴로울 것 같잖아요. 전혀 아니에요.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하니까 굉장히 밝더군요. 많은 걸 느꼈어요.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고, 그...
게임 많이 하는 아이, 키 성장 ‘빨간불’ 2013-05-15 08:40:02
가정의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가 게임이다. 게임 때문에 자녀들과 전쟁을 벌이지 않는 가정은 거의 없을 정도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가 발전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it강국답게 어디를 가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다. 집집마다 컴퓨터가 없는 집을 찾기가 힘들며 집에서 몇 미터만 걸어 나가도 pc방이 즐비하고...
"교사는 단순한 직업 아니다…2세 키운다는 헌신이 필요해" 2013-05-13 17:39:22
충북공업고 교장 등 4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장애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밤늦도록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돌봐온 황혜경 부산 남산초교 교사 등 12명에게 근정포장을 수여키로 했다. 대통령표창 95명, 국무총리표창 107명, 교육부장관표창 6572명 등 모두 6798명의 모범 교원이 정부 포상을 받는다.정태웅 기자...
48년 동안 이름도 없었던 삶, 찾아가는 무한돌봄이 찾아줘 2013-05-07 17:36:03
지적장애 의심 주민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방문상담을 진행했다.방문결과, l씨는 남편과 옥탑방에서 열악하게 생활하고 있었으며 출생신고가 돼있지 않아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남편만 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를 받아 한 달에 46만원 정도 지원을 받고 있었지만 두 사람이 생활하기에는 부족한 상황.더구나 l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