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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브라질 제철소 '고로 정초식' 개최 2015-01-23 12:03:06
동국제강[001230]이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 주(州)에 짓고 있는 고로 제철소 건설 현장에서 '고로 연와 정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고로 연와 정초식은 핵심 설비인 고로(용광로)의 안쪽 내화벽돌(연와)에 무사고와 성공 조업을 기원하는 문구를 써넣는 의식으로 공사가 막바지로 접어들었음을...
‘1박2일’, 지독한 퇴근전쟁 발발…누가 가장 먼저 빠져 나올까? 2015-01-17 18:29:00
지난주 멤버들은 점심식사 도중 ‘전원 조업’에 당첨되는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주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3대 3으로 나눠 저녁식사를 위해 가짜들 중 진짜를 찾는 ‘눈썰미 게임’을 펼치며 그 여정을 이어간다. 이때 차태현은 “나 오늘 이거 안 꺾으면 큰일나”라면서 신년을 맞아 자신의...
‘1박 2일’ 동틀 때까지 쭉~ 빠져나올 수 없는 복불복의 늪! 기대만발~ 2015-01-17 10:44:39
지난 주 멤버들은 점심식사 도중 ‘전원 조업’에 당첨되는 기분 좋은(?)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주 베이스캠프에 모인 멤버들은 3대 3으로 나눠 저녁식사를 위해 가짜들 중 진짜를 찾는 ‘눈썰미 게임’을 펼치며 그 여정을 이어간다. 이날 차태현은 “나 오늘 이거 안 꺾으면 큰일나~”라면서 신년을 맞아 자신의...
‘1박 2일’ 김준호, 미친 예능감으로 시청률 상승세 견인 ‘日 예능 전체 1위’ 2015-01-12 10:57:33
‘얍쓰’다운 모습으로 조업 벌칙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나나를 집어 먹었으나, 벌칙 당첨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는 반전 전개와 함께 끌려 나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김준호는 그 곳을 떠나지 않았고, 마치 저승사자처럼 방 밖에서 식사를 하는 나머지 멤버들을 지켜보는 모습으로 활약을...
한국관광공사 선정 음식문화 테마거리 2014-12-29 07:00:03
판매하는 음식점이 줄을 서 있다.과메기는 영일만에서 조업하던 어부들이 청어나 꽁치를 잡아다 배에서 말려 먹던 음식이다. 일종의 숙성회인 셈. 해풍으로 정성껏 말린 과메기는 비린내가 적고 구수한 맛이 난다. 최고 품질의 과메기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영하 10℃~0℃의 날씨가 지속되고 습도는 10~40%, 바람은 초속 10m...
[미국의 시대가 다시 왔다] '메이드 인 USA' 부활…"60년 中공장 접고 美서 장난감 만든다" 2014-12-25 20:38:24
조업의 시간당 인건비가 2010년 18.49달러에서 올해 19.63달러(약 2만1600원)로 6.1% 상승(미국 노동통계국)하는 데 그친 반면 중국은 같은 기간 제조 인원 1명당 연간 인건비가 3만700위안에서 4만6431위안(약 822만원)으로 51.2%(중국 통계국)나 뛰었다.미국으로 몰리는 전 세계 공장셰일혁명이 불러온 제조업 황금시대는...
현대중 노조 2차 부분파업…임금협상 진전없어 2014-12-04 14:03:06
4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울산 본사 노조사무실 앞 광장에서 파업 집회를 열었다.집회가 끝난 뒤 사내외 2㎞가량 구간을 행진한다. 노조는 앞서 지난달 27일 올 임단협과 관련해 20년 만의 부분파업을 진행했다.회사는 당시 4시간 부분파업에 3000여 명의 조합원만 참가한 것으로 파악했다. 나머지 조합원은...
`진정한 마도로스`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배와 끝까지 함께 가겠다" 2014-12-04 10:31:18
세환 씨에게도 전화를 걸어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통화시간은 현지시간으로는 오후 4시 14분께로 김 선장이 회사로부터 퇴선 지시를 받은 후 약 14분이 흐른 뒤다. 23세에 통영 경상대를 졸업한 김 선장은 선원 생활을 하다가 2003년 사조산업에 입사했...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세월호처럼 침몰하고 있다`… "배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 눈물 울컥나는 사연 2014-12-04 03:37:19
있다. 시간이 없다`는 말만 남긴 뒤 10초 만에 전화가 끊어졌다"고 말했다. 이번에 조업을 나간 11명의 한국 선원 대다수가 김 선장을 신뢰해 그 때문에 조업에 참여했다고 많은 실종자 가족이 전했다. 한편,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대단하신 분이다" "오룡호 선장...
오룡호 선장 마지막 교신, `저는 이 배와 함께 하겠습니다` 2014-12-03 22:24:37
오전 사조산업 측에 사고 당시 베링해에서 같이 조업 중이었던 501 오룡호와 69오양호간의 무전교신 내용을 요구했다. 회사 측이 공개한 무전교신 내용은 이 선장이 알려준 내용과 상당 부분 일치했다고 세환 씨는 전했다. 현재 이 무전 교신 전문은 일부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으로 사측이 공개하지 않고 있다. 김 선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