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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원전 건설은 선택 아닌 필수다 2017-01-15 17:42:51
우리 경제·안보에 필수적 불안감 조성해 국익 해쳐선 안돼김시환 < 한양대 특임교수 > 원전은 전 세계에서 총 449기가 운전 중이다. 2기는 정지된 상태이고 60기가 건설 중이다. 원전을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는 미국으로 총 103기의 원전을 운영하거나 건설 중이다. 프랑스(59기), 중국(56기), 일본(46기), 러시아(43기),...
줄일수도, 대체할수도 없다…가격급등에 고스란히 살림살이 타격(종합) 2017-01-15 15:32:04
경험하고 있다. 한 품목이 뛰면 다른 품목으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식품과 달리, 수도·교통·쓰레기봉투 등 공공서비스나 미용·이용 등 필수 민간서비스 등은 쉽게 줄이거나 대체하기 어렵다. 또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오름폭이 식품보다 크지 않아도 서민 살림살이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지난 1년간...
목욕료·미용료·김밥값 지역따라 1년새 10~20% 뛰었다 2017-01-15 06:31:03
경험하고 있다. 한 품목이 뛰면 다른 품목으로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는 식품과 달리, 수도·교통·쓰레기봉투 등 공공서비스나 미용·이용 등 필수 민간서비스 등은 쉽게 줄이거나 대체하기 어렵다. 또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오름폭이 식품보다 크지 않아도 서민 살림살이에 더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지난 1년간...
한국 식료품 물가 상승률, 3개월 연속 OECD '톱3' 2017-01-12 05:57:01
나타내는 지표다. 식료품·비주류 음료 물가를 구성하는 세부 품목은 나라별로 다르지만, 해당 국가에서 많이 소비되는 품목 위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월별 한국의 식료품·비주류 음료의 물가 상승률은 1월 1.6%로 출발하고서 2∼4월 3%대로 솟았다가 5월 0.8%로 내려갔다. 6월(-0.3%)과 7월(-0.1%)에는 마이너스를...
설 대목 김영란법 완화 기대 '물거품' 2017-01-10 17:25:46
볼 수는 없지만 이건 근본적인 김영란법에 대한 해결책은 되지 않기 때문에 할인행사도 병행하면서 최종적으로 법 개정까지도 한우협회에서 계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이번 설 명절은 가뜩이나 생활필수품목 가격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여기다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명절 선물 수요마저 장담할 수 없어...
설 성수품 '할인 대방출'…고공물가·청탁금지법 넘는다(종합) 2017-01-10 13:36:08
100여개 품목에 대해 15 ∼30% 할인행사를 벌이고 공영홈쇼핑·aT사이버거래소 등 온라인몰에서도 성수품 판매 행사를 한다. 과일 6만5천개(10%), 한우 10만개(40%), 한돈 1천개(50%), 수산물 선물세트 11만5천개(15∼30%) 등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싸게 살 수 있다. 정부는 특별공급기간에 성수품·개인서비스 등 32개...
농·임협 설 성수품 최대 30% 할인…스포츠·공연도 반값 행사 2017-01-10 10:00:07
100여개 품목에 대해 15 ∼30% 할인행사를 벌이고 공영홈쇼핑·aT사이버거래소 등 온라인몰에서도 성수품 판매 행사를 한다. 과일 6만5천개(10%), 한우 10만개(40%), 한돈 1천개(50%), 수산물 선물세트 11만5천개(15∼30%) 등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싸게 살 수 있다. 정부는 특별공급기간에 성수품·개인서비스 등 32개...
계란·술·라면·무·배추…"사람이 먹는 것은 다 오르는듯"(종합) 2017-01-08 14:35:11
2천974원에 팔리고 있다. 필수 '먹을거리'로서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농축수산물 물가는 최근 전체 물가 상승을 주도하는 분위기다. 소비자원이 주요 생활필수품 128개 품목의 지난해 12월 평균가격을 전월과 비교한 결과, 상승률 상위 10위권에는 감자·당근·오이·대파·배추·된장·오징어...
무 1개 3천원, 배추 1포기 4천원…"물가, 올라도 너무 올라"(종합) 2017-01-08 14:27:19
품목의 경우 '사재기' 등 유통 과정의 문제까지 겹쳐 정부가 나서도 단기간에 가격을 쉽게 안정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 '급등하는 양배추·무·당근·오징어·계란 연합뉴스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통계(KAMIS)에서 지난 6일 기준 주요 농축수산물의 가격을 확인한 결과, 급등이 가장 두드러진...
계란·무·당근·양배추 2~3배로 뛰어…"비싸서 못먹겠다" 2017-01-08 06:01:02
품목의 경우 '사재기' 등 유통 과정의 문제까지 겹쳐 정부가 나서도 단기간에 가격을 쉽게 안정시키기 어려운 상황이다. ◇ '급등하는 양배추·무·당근·오징어·계란 연합뉴스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가격통계(KAMIS)에서 지난 6일 기준 주요 농축수산물의 가격을 확인한 결과, 급등이 가장 두드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