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현석 '말춤' 타고 이수만 넘다…연예인 주식부자 1위 2013-01-02 16:58:12
현대자동차그룹 회장(6조7011억원)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483억원)이 2, 3위를 기록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화장품 업계 호황에 힘입어 2조8540억원의 평가액으로 전년 6위에서 4위로 뛰어 올랐다. 최태원 sk(주) 회장은 5위(1조9600억원)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오동혁 기자 otto83@hankyung.com▶ 이봉...
아베 "제조업 살려 日 황금시대 되찾겠다" 2013-01-02 16:58:02
찾는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지난 1일 신년사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진 제조업을 살리기 위해 국민 세금 1조엔(약 12조2000억원) 이상을 다음달 말부터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또 과감한 금융완화, 기동성 있는 재정정책과 함께 민간 투자를 유발할 제조업 성장 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재정절벽 차단법, 하원도 통과…오바마 "부채한도 확대 급하다" 2013-01-02 16:56:34
1년 연장 △정부 예산 자동 삭감 조치 2개월 유예 등을 담고 있다.앞서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은 연방정부 예산 감축 규모를 상원 법안(1100억달러)보다 많은 3000억달러 규모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수정안을 추진하다가 포기했다. 상당수 공화당 의원들은 “부자 증세만 있을 뿐이지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예산 감축...
국세청 '탈세와 전쟁'…"성실 납세가 절세라는 인식 들 때까지" 2013-01-02 16:56:15
작년 추정치(202조6000억원)에 비해 6.8%나 늘어난 액수다. 하지만 올해 성장률 4%를 전제로 짠 이 예산안은 정부가 최근 성장률을 3.0%로 제시하면서 힘을 잃었다. 성장률이 1%포인트 떨어지면 2조원가량의 세수가 날아가기 때문이다. 게다가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법인세와 소득세의 징수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미칠...
차기 헌재소장 인선 지체…상당기간 공백 불가피 2013-01-02 16:55:11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일 “헌재 소장 후임 인사에 대해 이 대통령이 박 당선인과 협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박 당선인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조직 구성 등으로 바빠 소장 인선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소장이 21일 퇴임하고 난 후 당분간 헌재 소장 자...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비바람 몰아쳐도 수출中企 쓰러지지 않게 부축" 2013-01-02 16:53:14
▷김 행장=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작년보다 조금 더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대출 50조원, 보증 24조원 등 총 74조원의 금융을 공급할 계획입니다.▷문 대표=다보정밀의 경우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토막 수준인 60억원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내외 경기침체 장기화에다 환율 하락 등으로 인해 중소기업들...
중견기업 CEO 계사년 출사표…내실·단합·감동이 불황 극복 키워드 2013-01-02 16:49:30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가야 할 길이 아직 먼데 그리고 꼭 가야 하는데, 마음들이 흩어져서 우리 스스로 상처를 입었다”면서 “임직원 모두 당장의 욕심을 유보하고 원대한 꿈을 향해 마음과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무림페이퍼는 최근 진주공장 노조 측과 △기본급 4.1% 인상 △정년 60세 연장(임금피크제 2년 포함)...
경영 어려운 중소기업 '맞춤처방' 2013-01-02 16:49:19
1조2000억원에서 올해 1조8000억원으로 확충하고 목표 지원 기업 수도 작년 5000개에서 올해 75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이런 내용의 ‘2013년도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 운영계획’을 2일 발표했다.운영계획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올해부터 일시적 경영애로기업과 구조적 경영애로기업 등 두...
[특별 인터뷰 ②] KBS 한류추진단 오세영 단장 “국경 없는 한류는 이제 '코리아 프리미엄'" 2013-01-02 16:49:04
오다 6년 만에 한 단계 상승한 것이다. 이 밖에도 미국이 약 12조 2000억 달러로 1위, 독일은 7조 4000억 달러로 2위, 일본은 3조 4000억 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우리 기업의 선전은 중국 등 후발 국가보다는 우수한 품질로, 미국·일본 등 선진국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을 공략했기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제22회 다산금융상] 조준희 기업은행장, 한자릿수 中企 대출금리·원샷인사 '파격' 2013-01-02 16:46:47
이후 12조7000억원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은행권 중소기업 대출 순증액 24조8000억원의 절반 이상을 기업은행이 담당한 셈이다. 다른 시중은행들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중소기업 대출을 조인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사실 금리 인하와 대출자산 확대를 동시에 진행할 경우 부실자산이 늘어날 것이란 업계의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