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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CEO]김영호 지적공사 사장 “공간정보 사업 박차” 2013-07-02 18:23:17
일제시대때 만들어놓은 아날로그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지적재조사 사업, 올해 200억원을 투입해서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두 번째는 업역이 지적에서 공간정보로 확대되기 때문에 새로운 업무를 발굴하고 새로운 업무들을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 일에도 역점을 둘 것이다." 김 사장은 공간정보가...
팝아트로 펼친 동·서양 평편한 세상 2013-07-02 17:44:58
에도시대 우키에요(채색 목판화)의 전통을 접목해 독특한 조형세계를 만들어냈다. 그는 “예전에는 종교와 예술이 가까운 관계로 통합돼 있었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세분화, 전문화돼 예술이 더 이상 종교적 기능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아쉬워한다. 예술을 통한 마음의 치유가 자신의 목적이며 바로 이것이 수퍼플랫...
방송대, 개교 후 첫 2학기 신입생 모집…재교육 기회 넓힌다 2013-07-02 17:32:14
구축 방송대는 시대변화에 맞춰 계속 변신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050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재취업·창업을 돕는 ‘프라임칼리지’를 설립해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파티플래너 와인소믈리에 등 전직 프로그램과 창업 및 귀농 관련 프로그램, 독서지도사나 중국어 hsk 등...
[한경포럼] 1913년 vs 2013년 2013-07-02 17:25:53
중심을 관통하는 정신은 변화와 혁신에 대한 노력과 의지였다. 영원한 시대정신은 변화와 혁신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이 기술들은 세계를 보다 글로벌화하고 하나로 만든다. 당장 생산이나 소비체제를 바꾼다. 사람의 노동력을 컴퓨터와 로봇이 대체한다. 대량생산보다...
학점은행제의 품격(品格)을 높이자 2013-07-02 14:00:00
시대에 발맞추어 Mobile Learning 체제 구축에도 뒤처지지 말아야 한다. 개인에게 인격(人格)이 있는 것처럼, 국가에도 국격(國格)이 있다. 작년 1년 동안 학점은행제에 대한 비판과 질책, 제도 자체의 용도폐기까지 언급되는 등의 외부 위협과 위기의 정중앙에서 이를 지켜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한 책임자로서 안타까운...
"하반기 글로벌경제·금융시장, 정책 변수가 최대 이슈" 2013-07-02 08:41:22
한 번 부각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원자재는 쉽지 않다. 올해 우리나라는 가뭄 이야기가 없다. 6, 7월에는 북반구 곡물의 생산량이 의외로 많을 것으로 예상한다. 상반기에는 귀금속을 비롯한 비철금속의 폭락시대라면 하반기에는 농산물 가격이 좋지 않다. 가격이 떨어진다는 의미다. 원자재 가격을 이야기하는 CRB 지수,...
출구전략 추진 이후 올 하반기 글로벌 재테크 기상도 2013-07-01 15:18:22
뉴 앱노멀 시대의 재테크 기상도에는 많은 변화가 예고된다. 이럴 때 투자자가 경계해야 할 것은 ‘쏠림과 게으름’이다. 이미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는데 애써 이를 부인하면서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하는 태도는 투자 관점에서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 재테크 수단 간 균형을 유지하면서 부지런히 새로운 변화를...
"올해 상반기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 점검" 2013-07-01 08:31:10
담당할 만큼 브릭스의 화려한 시대가 전개됐지만 그 브릭스라는 용어를 만든 골드만삭스는 올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브릭스 시대가 종료됐다고 했다. 10년 동안 세계경제를 이끌었는데 종료됐다. 올해 상반기를 결산할 때 많은 사람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상반기 10대 세계경제나 국제금융시장의 이슈들...
한·중 `대북기조` 공감‥FTA 등 경협 진전 2013-06-30 19:24:47
기자회견)) "시 주석님과 저는 이러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 ‘새로운 한중 관계, 새로운 한반도, 새로운 동북아’를 만들어 나가자는데 공감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북한 핵 문제는 6자 회담의 틀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6.27...
朴대통령 칭화대 연설 '웨이보' 검색 폭발 2013-06-30 11:38:24
기후변화와 환경 등 글로벌 상생을 위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벌써 우리 젊은이들은 자발적인 협력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예로, '한중 미래숲'이란 민간단체는 양국 젊은이들과 함께 2006년부터 네이멍구 지역 사막에 나무를 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600만 그루를 식수했습니다. 중국 내륙의...